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이사인데 짐정리 하나도 안하고 있어요 응원한마디씩만

아이고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2-12-12 09:06:17

내일 이사인데요..

포장이사이긴 한데

이놈의 귀차니즘으로 아직도 짐정리 하나도 안하고 있어요

얼렁 정신차리고 하라고 응원한마디씩만 해주세요..

IP : 210.0.xxx.2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2 9:07 AM (222.234.xxx.74)

    아무리 포장이사지만..직접 챙길것들은 미리 챙기세요 중요한것들이요..우선 컴터끄고 시작하세요..롸잇나우~~~~

  • 2. ...
    '12.12.12 9:09 AM (222.234.xxx.74)

    전 귀중품을 냉동고에 숨겨놨었는데... 그대로 그냥 이사했어요..다행이 무사히 도로 넣어져있었는데..다시 생각해도 끔찍해요..이런거 잊지 않았나 곰곰히 생각해보시고..따로 챙겨노세요..그리고 컴퓨터 본체도 따로 차에 넣어놓으세요..전 이상하게 이사만 하면 컴퓨터 본체가 꼭 망가져요... 이사할때 막 던져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그뒤론 따로 빼놔요.

  • 3. ....
    '12.12.12 9:10 AM (112.153.xxx.24)

    추운데 이사하느라 고생하시겠어요..

    무조건 다 버리고 가세요...필요없는것들..안쓰는 것들...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던것들...정리보다 버리는게 핵심입니다.

  • 4. ㅇㅇ
    '12.12.12 9:14 AM (180.68.xxx.122)

    없어지고 후회말고 가기전에 챙겨두자.
    전 스텐으로 된 씽크대 정리대 두개 중에 하나가 없어졌어요 밀대 걸레 자루하고 ㅋㅋ.왜 이런게 없어졌을까요 크기도 작지 않은건데 .
    귀중품 잘 챙기시고요
    힘내세요

  • 5. 노란우산
    '12.12.12 9:16 AM (121.147.xxx.69)

    우선 꼭 챙겨야할 것들 작은 장신구들 챙기세요
    그 때 설렁설렁 한 죄로 제작녕 이사때 못찾은 제 완소 시계 아직도 못찾았어요
    가슴쓰려요
    다시 이사가믄 나올라나 ㅠㅠ

  • 6. ...
    '12.12.12 9:25 AM (222.233.xxx.35)

    캐리어꺼내서 속옷같은거 챙겨넣어놓고, 쓰레기통 비워놓고 (첨 포장이사때 몰라서 안비워뒀더니 새집까지 쓰레기 까지 다 와있더라구요 ㅎㅎ) 핸폰충전기도 잘 기억할수있는곳에 챙겨두세요

  • 7. /.//
    '12.12.12 9:26 AM (50.133.xxx.164)

    포장이사니 할건없지만요.. 중요품 개인가방에 넣엊두기...
    포장이사 하다보면 안쓷는짐도 엄청 쌓입니다.
    버릴것 다버리고 가세요...버려야 정리가됩니다

  • 8. ..
    '12.12.12 9:27 AM (221.152.xxx.180)

    힘내세요
    귀중품만 챙기고 버릴 꺼만 분류하면 되더라고요^^

  • 9. ..
    '12.12.12 9:32 AM (182.215.xxx.17)

    아파트 전세사시면 장기수선충당금 챙기시고
    버릴 가구는 딱지 붙여야 하니 알아보시고 이사 잘 하세요~!

  • 10. ㅎㅎ
    '12.12.12 9:36 AM (1.241.xxx.188)

    아직 오전인데요 뭘~
    날 추우니 좀 쉬다가 점심 맛있게 드시고
    여행용 가방 하나 꺼내서 귀중품-통장, 귀금속,카메라,노트북 등- 챙겨 놓으시고
    속옷 서랍엔 수건 한 장 덮어 놓으시고
    버릴 것만 따로 한 구석에 챙겨놓고
    내일 아침에 꼭 필요한 통장, 도장, 필요서류 등 따로 가방에 담아 놓으시면 되죠 뭐
    저녁에 밥 먹고 아침에 간단하게 먹고 버릴 만한 것으로 준비해 놓으면 다 알아서 할 거예요

  • 11. ........
    '12.12.12 9:41 AM (124.216.xxx.41)

    귀중품 , 핸폰 충전기는 가방에 넣어서 차에 갖다넣구 속옷이랑 생리대는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서 원래 자리에 넣기
    서랍빼서 이동하는데 속옷 펼쳐져 있으면 좀 민망해요 요건 잊어버리기 쉬운거라
    빨래도 다마른건 옷장에 넣구요

  • 12. 여행용캐리어에
    '12.12.12 9:45 AM (114.200.xxx.253)

    귀금속과 손타기 쉬운 귀중품은 따로 챙기세요.
    소홀히 하기 쉬운 은수저나 저는 문화재급 골동품도 없어졌었어요.
    그냥 매일 보는게 아니라서 나중에 생각나서 찾아보니 그때서야 알게되었습니다.
    미리미리 잘 챙겨놓으세요.
    이사할 때 정리하고 청소하기가 쉬워요.

  • 13. 요리초보인생초보
    '12.12.12 2:29 PM (121.130.xxx.119)

    음악 좋아하시면 댄스 음악 틀어 놓으시고 하세요.
    전 싫은 일 힘들 일 할 때 음악 없인 못해요.
    오늘 준비 잘 하셔서 내일 이사 잘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895 문재인후보의 사과를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7 뿌웅뿡 2012/12/20 1,800
195894 앞으로 세대 대결에서 젊은 세대가 표로 이길 가능성이 있을까요?.. 2 2012/12/20 777
195893 선거 결과때문에 가슴 아프고 친정 아버지때문에 더 마음 아픕니다.. 7 2012/12/20 1,244
195892 당해도 몰라요 그건 오히려 낭만입니다 9 ㅎㅇㅇ 2012/12/20 1,361
195891 다 찌그러져 있으세요. 힘없는 국민 주제에 2012/12/20 663
195890 앞으로 이렇게라도 하려합니다. 15 매를 든다 2012/12/20 1,663
195889 수많은 선거법위반........당선 무효가 안되는 건가요? 10 콩콩이큰언니.. 2012/12/20 1,608
195888 손톱이 뽑히고 배가 갈리던 독립군을 생각합시다. 우리가 사람인 .. 8 함께가 2012/12/20 1,064
195887 이 수치는 뭔가 6 퍼옴 2012/12/20 1,451
195886 전라도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전라도 사람으로서... 14 흔들리는구름.. 2012/12/20 3,124
195885 이 인간들..더욱 더 당해봐야 압니다!!! 6 ㅇㅇ 2012/12/20 955
195884 이 와중에~ 둘째가 태어났네요 12 둘째 2012/12/20 1,419
195883 이것도 덮이겠지만 그냥 한번 보세요. 26 ㅇㅇㅇ 2012/12/20 4,553
195882 슬퍼요-4년전에 경상도지역 인구분포로 박근혜당선 예언한분 글입니.. 4 기린 2012/12/20 3,159
195881 오늘 아침이 밝아오는것이 두렵다. 1 라미맘 2012/12/20 485
195880 늦은 밤.. 82쿡 언니동생들 위로하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45 유리랑 2012/12/20 2,800
195879 위로하지 마세요 5 g 2012/12/20 821
195878 명계남 2012 대선, 질 수도 있다? 참맛 2012/12/20 1,514
195877 진실을 알리는 방송국 19 후아유 2012/12/20 2,422
195876 오늘의 우리 세대를 위한 노래....네요 2 롤롤 2012/12/20 491
195875 그가 그녀와 결혼 했나봅니다 2 ..... 2012/12/20 935
195874 박근혜 찍었습니다. 그외 문재인 후보에 대해 느낀점들 16 ... 2012/12/20 3,733
195873 먹고 살걱정이나 하죠 3 ㅇㅇㅇㅇ 2012/12/20 727
195872 차라리 잘 되었다 25 전주아짐 2012/12/20 3,163
195871 이 분들 어떻게 하나요? MBC ㅠㅠㅠㅠ 11 죄송한 마음.. 2012/12/20 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