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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집아빠 xxx(직업)니까 월급엄청작겠다

ooo 조회수 : 5,470
작성일 : 2012-12-12 06:51:00
이웃이 이런말 하면 좀 무례한거 맞죠
이런말 듣고 살짝 기분나쁜데
전 제스스로가왜이리속이좁나 그냥 넘기자하는데 자꾸 생각이나네요
IP : 111.118.xxx.1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북아메리카
    '12.12.12 6:55 AM (119.71.xxx.136)

    무례하고 사람이 무식하네요

  • 2. 플럼스카페
    '12.12.12 7:04 AM (122.32.xxx.11)

    뭐 그런 말을 하나요? 원글님이 기분 나쁘신 거 당연한 거 같네요.

  • 3. ..
    '12.12.12 7:04 AM (220.85.xxx.38)

    저는 말로는 안들어봤지만 눈빛은 많이 받아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하지만 그런 눈빛의 사람과는 친해지지가 않더군요

  • 4. ㅁㅁ
    '12.12.12 7:05 AM (121.135.xxx.25)

    미친 여편네같으니라고.. 저런 여자한테는 예의바른 댓글도 아깝네요.
    하루 빨리 잊어버리시고 알뜰살뜰 잘 ~ 사시길 바래요. 힘내시구요~!!

  • 5.
    '12.12.12 7:10 AM (1.252.xxx.65)

    참 미친것들 많네요
    님이 많이 만만힌게 보이나 봅니다

  • 6. 그런말도 할 수 있어요?
    '12.12.12 7:13 AM (111.118.xxx.36)

    놀랍네요.
    무례한 정도가 도를 넘었네요.
    놀아주지 마세요. 외로워 죽으라고..
    보아하니 원글님 말고는 친구도 없겠어요. 흥!

  • 7. 진짜
    '12.12.12 7:26 AM (112.171.xxx.126)

    별 사람 다 있네요.
    그런 사람은 그냥 무시해도 되는 것 같아요.

  • 8. 아줌마
    '12.12.12 7:32 AM (211.246.xxx.246)

    몬됐다몬됐어.
    이상한 아짐이네요.

  • 9. 웃으며~
    '12.12.12 7:35 AM (211.234.xxx.205) - 삭제된댓글

    어머.. 세상에.. 가족들도 몰라주는데 니가 알아주니 너무너무 고맙다~
    그동안 없는 티안내려고 너무 무리해서 살았더니 요즘 좀 버겁네..
    그래도 내 이런 형편 알아주는 니가 있어서 차암~다행다..
    오늘부터 내 밥값 찻값은 니가 쏘는거다~!!
    뭐...?!?? 싫다고?!!
    나도 너 싫다!!!!!!


    이왕이면 시원하게 한방 하시고 헤어지세요.

  • 10. 그런
    '12.12.12 7:37 AM (219.251.xxx.247)

    인간은 수시로 그런 말투가 툭툭 나옵니다. 연을 끊으세요. 님 정신건강에 언좋아요. 심히 경우 없고 무식한거 맞습니다.

  • 11. ...
    '12.12.12 7:46 AM (99.226.xxx.54)

    원글님 속이 좁은거 아닙니다.
    그 사람이 미친거지요.

  • 12. ...
    '12.12.12 8:17 AM (110.14.xxx.164)

    그런 사람은 바로 앞에서 한마디 해줘야 하는데,,,
    황당하면 말이 안나오죠

  • 13. ㅡㅡ
    '12.12.12 9:17 AM (61.43.xxx.69)

    저두 경험이 있어요 어린이집 다닌다고 하니까 어휴 엄청 박봉이고 힘든일 뭐하러하냐고 두번 본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 14. 굉장히
    '12.12.12 9:24 AM (180.93.xxx.92)

    좀 무례한것이 아니라
    상당히 굉장히 무례한 행동입니다.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 가끔 있어요.
    처음엔 그냥 뭐 이런 사람이 있냐 싶다가..
    그 다음에도 그렇게 행동하면 거짓말 살짝 보태서 무시해 줍니다.
    본인이 제일 잘난 것처럼 행동하며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치고 정말 잘난 사람 못봤어요.
    자기 어느동네 살고 애 영어 좀 하는걸(책 읽는 답니다. )로 목소리 높여가며 자랑하고 다른집 무시하길래 너무 짜증나서 거짓말 양념으로 붙여 무시해줬어요. ㅋㅋ 그 다음부터 저와 연락 안하고 그 다른집과도 연락 끊었다 합니다. 아마 다른이에게 제 욕 엄청할 듯..

  • 15. 경험자
    '12.12.12 9:46 AM (115.136.xxx.47)

    저도 경험있어요.

    XX이시니까 돈은 많이 못 버시겠네 이래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것도 교회 공동체 모임에서요.

    그런데, 그 사람은 아무 생각없이 한 거예요.
    몇 년만에 만났는데, 아이가 별로 공부 생각 없나봐요.
    우리 애는 안경은 비싼 거 썼는데 공부는--- 이러네요.
    고소한 건 아니구 원래 저런 사람인가보다 했어요.

    혼자 왕따던대요.
    이해가 잘 안되요.

  • 16. ..
    '12.12.12 10:12 AM (115.178.xxx.253)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이지요.
    혹시 다음에 또그러면 정색하시고 얘기하세요.
    '무례하시네요. 상대방 생각좀 하시고 말씀하시지요'이렇게 애기하세요.

    아이들에게 가르칠때도 상대방이 욕하거나 하면 '너는 무례하구나. 그렇게 하는것 나쁜일이야' 라고 정확하게 얘기하라고 하거든요

  • 17. 낙타
    '12.12.12 2:17 PM (175.223.xxx.55)

    그 이웃이 덜되먹은거예요

  • 18. ㅜㅜ
    '12.12.12 8:59 PM (111.118.xxx.150)

    댓글감사합니다
    마지막댓글말씀처럼 원래그런사람이려니하고 넘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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