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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장에 선관위 관계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데..

Dhepd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2-12-12 01:59:36
“@patoworld 지금 현장의 김인성씨와 문자했는데 현장에 선관위 직원이 아무도 없다고 함. 선관위 직원이 있으면 법에 따라 검찰의 영장 없이 진입 및 수사 가능. 이 문제 트위터가 해결할 수 없을까.”

다른 사이트에 이런 글이 올라왔어요.
제가 알기로도 선관위는 선거부정 관련해서 기소권만 없을 뿐 검찰의 공권력과 동등한 수사권을 발휘할 수 있는데 이뭐병같은 상황이 통탄스러울 뿐이네요..
IP : 124.49.xxx.6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2.12.12 2:01 AM (211.108.xxx.38)

    진짜 어떻게 21세기 민주국가에서 이런 일이 있죠?????
    트윗하시는 분들..이거 좀 널리 퍼뜨려주세요.

  • 2. 선관위는
    '12.12.12 2:01 AM (175.118.xxx.144)

    이미 선관위원장놈이 명박이가 임명한 놈이고
    한쪽으로 완전 편향되 있는 쓸데없는 단체라는게 증명 됐자나요
    혹시 이글을 보는 선관위 다니는 가족 있는 분 있으면
    좀 설득 좀 해주세요
    중심 좀 똑바로 잡으라고

  • 3. 맞아요.
    '12.12.12 2:03 AM (211.207.xxx.228)

    선관위 직원도 조사권한있는데 아 쥐새키들
    이 시간에 지들의 할 일인데 어디 잠 처자고
    국민들이 눈빨갛게 지켜보게 하나요?
    미치겠다 아휴 분통터져서...

  • 4. 정말
    '12.12.12 2:04 AM (211.108.xxx.38)

    다들 촛불들고 역삼동으로 가야하는 거예요??

  • 5.
    '12.12.12 2:06 AM (59.6.xxx.120)

    문 열어야 할까봐 피한 듯...ㅎㅎㅎ

  • 6. 하고나서
    '12.12.12 2:08 AM (1.242.xxx.106)

    http://www.youtube.com/watch?v=8sX_BD7symM

  • 7. 이상호 기자님 트윗
    '12.12.12 2:09 AM (218.55.xxx.211)

    이상호 go발뉴스@leesanghoC0158 오피스텔 뒤로 가봤음. 메트리스 두겹으로 깔려있고, 607호는 커튼이 쳐 있음. 밖으로 노트북을 빼돌릴 가능성 있음. 경찰차 한대가 와있기는 함. 벌써 빼돌리지 않았을까? 607호 조금전 불을 껐다켰었는데. 늦은감 있지만 뒷쪽 대비해야 할듯.

  • 8. ...
    '12.12.12 2:09 AM (182.219.xxx.30)

    수서경찰서, 국정원, 선관위에 전화부탁드려요
    대변인도 부탁하셨어요

  • 9. 다 한통속
    '12.12.12 2:10 AM (211.202.xxx.35)

    예상을 벗어나질 않는군
    내일 아침 선관위 전화 불나겠네요.
    똑바로 살아라

  • 10. deb
    '12.12.12 2:10 AM (218.55.xxx.211)

    607호 창문 뿐 아니라
    오피스텔 곳곳의 cctv 모두 민통당에서 확보했을까요?
    하셨겠지요?
    정말 빈틈없이 해야합니다!!!

  • 11. 다음, 네이버에서
    '12.12.12 2:12 AM (223.222.xxx.23)

    다른 기사들은 잘만 클릭되는데,
    유독 국정원녀 관련기사는 제목만 뜨고기사내용으로 들어가 지지가 않네요.
    제 컴만 그런건가요?
    아님 이것도 심리정보 3팀의 작품인 건가요?

  • 12. deb
    '12.12.12 2:12 AM (218.55.xxx.211)

    문용식 대변인님 트윗

    국정원 직원 오피스텔은 엄마 소유, 인터넷은 노트북에 무선와이브로 사용. IP주소 추적을 통한 작업내용 확인은 어렵게 됐네요. 노트북을 확보해야만 모든 의혹이 풀리는 상황입니다.

  • 13. 내가
    '12.12.12 2:13 AM (93.130.xxx.147)

    오늘만큼은 우리가 선관위고 기자고 경찰이된 것 같네요. 일반 시민인 우리도 이렇게 속이타는데
    왜 정작 저 일을 해결해야하는 사람들은 잠만 퍼자고 나타나질 않는걸까요?
    선거 개표할 때는 시민 감시단이라도 만들고 싶은 심정이네요. 뭔놈의 나라가 국민을 보호해주기는 커녕
    하루라도 맘 편할 날이 없으니 원.

  • 14. 이것들
    '12.12.12 2:15 AM (68.36.xxx.177)

    다 시간 버는 것 같아요.
    그 여자도 컴퓨터 증거조작 등에 전문가수준은 아닌 것 같고
    부시거나 없애거나 어설프게 없애봤자 증거인멸의 정황이 드러나면 오히려 유죄인게 확실해지고
    아마 방에서 계속해서 윗선과 의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뒤집어쓰는게 가장 지들에게 피해가 덜 가는지...
    아님 뒤집어쓸테니 뒤를 봐달라고 딜을 하던가..

    어쨌든 이 여자가 방에서 시간을 끌고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검경의 나태함도 문제가 될 것이고 여당의 선거개입의 심증이 굳어지니 민주당에 나쁠 것은 없습니다.

  • 15. 클리앙에서 주문한
    '12.12.12 2:15 AM (223.222.xxx.23)

    피자 도착했네요.
    하도 시국이 어수선하니, 저거 수면제나 설사약 탄 거 아닌가 하는 의심부터 듭니다.
    기자 민주당관계자 전부 배탈나서 자리뜨거나 잠든 사이에노트북 들고 국정원녀 잠적,
    뭐 이런 시나리오는 아니겠죠? ^^;;

  • 16. deb
    '12.12.12 2:17 AM (218.55.xxx.211)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7423916

    진짜 피자 시켜주신 거에요? 고생하시는 분들 드시라고?
    대단하시다~~~

    전 자렵니다. 유튜브 켜놓구 자려구요.

  • 17. 윗님
    '12.12.12 2:17 AM (93.130.xxx.147)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듯 ㅋ ㅋ ㅋ

    그게아니라 피자를 너무 많은 먹은 기자들 설사나서 607호 문 부수고 들어가 화장실 갈 듯.
    그 사이에 김현 대변인이 얼른 노트북 탈취하면 됨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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