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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민주통합당 입장이라네요

민주통합당 입장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12-12-12 00:59:08
제보 받고 선관위에 신고하고 경찰 입회 하에 방문
여자가 자신은 국정원 직원 아니라고 함. 그 말 듣고 경찰은 순순히 후퇴.
이후 문 닫고 내쳐진 이후
그 후 국정원 직원임이 발각됨. 그 후 긴 대치 상황 지속.
이 현장을 신속히 보존하고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민통당 입회하에 컴 자료 확인할 필요 있음.
수차례 걸친 여자의 허위답변과 시간끌기는 은폐조작의 의혹이 매우 높으므로
선관위, 검찰, 경찰, 국정원 모두 협조하기 바라며
법적으로 이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민통당은 현장에서 떠나지 않겠음.
IP : 211.108.xxx.3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장
    '12.12.12 1:00 AM (121.130.xxx.228)

    떠나면 안되죠 ㅠㅠ

    오늘 밤새셔야할것 같은데 힘들 내주세요 ㅠㅠ

  • 2. 창문 천정등으로
    '12.12.12 1:01 AM (14.40.xxx.61)

    누가 들어가지는 않는지....

  • 3. 맞아요.
    '12.12.12 1:02 AM (211.207.xxx.228)

    빨리 영장발부받아서 구속시켜야 합니다.
    저런 년이 국가 녹을 먹다뇨. ㅠ
    그리고
    경찰 이 쥐새끼같은 놈아
    제대로 못해
    니네 증거 확보못하면 범인이랑 똑같이 증거인멸 방조한 거야
    범인도피시킨 거고 이 쥐새끼만도 못한 친일파새끼

  • 4. 민주통합당 입장
    '12.12.12 1:07 AM (211.108.xxx.38)

    무엇보다
    경찰과 선관위가 그 여자가 거짓말을 할 때 더이상 추궁하지 않고 순순히 물러나온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국정원과 선관위와 경찰이 직무를 소홀히 하기 때문에..지금 이 사태가 벌어진 것 아닌가요.

  • 5. ....
    '12.12.12 1:14 AM (116.126.xxx.31)

    여자가 거짓말한게 아니구요
    국정원에 대해 모르시는분들 참 많네요
    국정원 직원들은 그 어떤 사람이 신분 물어봐도 죽을때까지 신분 부정해야합니다.
    국정원 회사안에서 당신 국정원 직원이냐고 물어봐도 아니라고 해야되요.

  • 6. 윗님
    '12.12.12 1:28 AM (211.108.xxx.38)

    일반인이 물어본 게 아니잖아요.
    누가 국정원 직원들 수비의무를 몰라서 이러나요.
    대통령 선거를 코 앞에 두고 있는 이 상황에서
    구체적 정황증거 갖고 민주통합당 측 사람과 선관위 위원과 경찰, 변호사가 대동하여
    그 여자 방에 들어가서 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여자가 아니라고 한 거고, 그러니까 더이상 추궁하면 개인공간 침범이 될 것 같아서 나왔던 거죠.
    그런데 알고보니 직원이었던 거고..그 여자가 단지 수비의무 때문에 사실을 말 못했던 거라면
    이렇게 오랫동안 셀프은둔을 할 리가 없잖아요.

  • 7. 윗님 국정원 직원인가요?
    '12.12.12 1:30 AM (211.202.xxx.35)

    쉴드칠일을 쳐야지

  • 8. ...
    '12.12.12 1:31 AM (116.126.xxx.31)

    자신의 컴퓨터에 업무관련된 일도 있을텐데, 영장청구도 안된 이 상황에, 경찰들과 기자들에게 노트북을 갖다드리라구요?

  • 9. 누가 갖다드리래요?
    '12.12.12 1:33 AM (211.108.xxx.38)

    변호사 합의하에
    선관위, 경찰 다 대동하고
    하나씩 카피하면 될 일.

  • 10. 그리고
    '12.12.12 1:35 AM (211.108.xxx.38)

    국정원 직원이 개인 노트북에 정보를 어떻게 남기나요? 바로 정보유출로 짤릴 일 있나요?

  • 11. ....
    '12.12.12 1:38 AM (116.126.xxx.31)

    포털에 댓글달았다고 이 난리인데, 그게 하드 뒤지면 나와요? 댓글달고 자기가 쓴 댓글 차곡차곡 하드에 정리해놓나요?

  • 12. 현재 상황
    '12.12.12 1:38 AM (211.108.xxx.38)

    유선은 증거가 남기 때문에 무선 와이브로로 활동해서 ip주소로 근거를 확보하긴 어렵다.
    쓰던 것은 노트북.
    그러므로 반드시 그 노트북을 확보해야만 증거가 남는다고 하네요.
    그 안에 작업 시간대와 어떤 작업을 했는지가 남아있으므로 이 의혹을 풀 수 있는 유일한 열쇠랍니다.
    국정원이 여론 왜곡 조작 등으로 선거 개입에 했다는 게 밝혀지면
    국기 문란 뿐 아니라 대통령 탄핵감도 된다네요.

  • 13. 점 네 개 님은
    '12.12.12 1:40 AM (211.108.xxx.38)

    컴의 구조를 전혀 모르시나봐요. 하드가 뭔지는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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