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의 민주통합당 입장이라네요

민주통합당 입장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2-12-12 00:59:08
제보 받고 선관위에 신고하고 경찰 입회 하에 방문
여자가 자신은 국정원 직원 아니라고 함. 그 말 듣고 경찰은 순순히 후퇴.
이후 문 닫고 내쳐진 이후
그 후 국정원 직원임이 발각됨. 그 후 긴 대치 상황 지속.
이 현장을 신속히 보존하고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민통당 입회하에 컴 자료 확인할 필요 있음.
수차례 걸친 여자의 허위답변과 시간끌기는 은폐조작의 의혹이 매우 높으므로
선관위, 검찰, 경찰, 국정원 모두 협조하기 바라며
법적으로 이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민통당은 현장에서 떠나지 않겠음.
IP : 211.108.xxx.3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장
    '12.12.12 1:00 AM (121.130.xxx.228)

    떠나면 안되죠 ㅠㅠ

    오늘 밤새셔야할것 같은데 힘들 내주세요 ㅠㅠ

  • 2. 창문 천정등으로
    '12.12.12 1:01 AM (14.40.xxx.61)

    누가 들어가지는 않는지....

  • 3. 맞아요.
    '12.12.12 1:02 AM (211.207.xxx.228)

    빨리 영장발부받아서 구속시켜야 합니다.
    저런 년이 국가 녹을 먹다뇨. ㅠ
    그리고
    경찰 이 쥐새끼같은 놈아
    제대로 못해
    니네 증거 확보못하면 범인이랑 똑같이 증거인멸 방조한 거야
    범인도피시킨 거고 이 쥐새끼만도 못한 친일파새끼

  • 4. 민주통합당 입장
    '12.12.12 1:07 AM (211.108.xxx.38)

    무엇보다
    경찰과 선관위가 그 여자가 거짓말을 할 때 더이상 추궁하지 않고 순순히 물러나온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국정원과 선관위와 경찰이 직무를 소홀히 하기 때문에..지금 이 사태가 벌어진 것 아닌가요.

  • 5. ....
    '12.12.12 1:14 AM (116.126.xxx.31)

    여자가 거짓말한게 아니구요
    국정원에 대해 모르시는분들 참 많네요
    국정원 직원들은 그 어떤 사람이 신분 물어봐도 죽을때까지 신분 부정해야합니다.
    국정원 회사안에서 당신 국정원 직원이냐고 물어봐도 아니라고 해야되요.

  • 6. 윗님
    '12.12.12 1:28 AM (211.108.xxx.38)

    일반인이 물어본 게 아니잖아요.
    누가 국정원 직원들 수비의무를 몰라서 이러나요.
    대통령 선거를 코 앞에 두고 있는 이 상황에서
    구체적 정황증거 갖고 민주통합당 측 사람과 선관위 위원과 경찰, 변호사가 대동하여
    그 여자 방에 들어가서 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여자가 아니라고 한 거고, 그러니까 더이상 추궁하면 개인공간 침범이 될 것 같아서 나왔던 거죠.
    그런데 알고보니 직원이었던 거고..그 여자가 단지 수비의무 때문에 사실을 말 못했던 거라면
    이렇게 오랫동안 셀프은둔을 할 리가 없잖아요.

  • 7. 윗님 국정원 직원인가요?
    '12.12.12 1:30 AM (211.202.xxx.35)

    쉴드칠일을 쳐야지

  • 8. ...
    '12.12.12 1:31 AM (116.126.xxx.31)

    자신의 컴퓨터에 업무관련된 일도 있을텐데, 영장청구도 안된 이 상황에, 경찰들과 기자들에게 노트북을 갖다드리라구요?

  • 9. 누가 갖다드리래요?
    '12.12.12 1:33 AM (211.108.xxx.38)

    변호사 합의하에
    선관위, 경찰 다 대동하고
    하나씩 카피하면 될 일.

  • 10. 그리고
    '12.12.12 1:35 AM (211.108.xxx.38)

    국정원 직원이 개인 노트북에 정보를 어떻게 남기나요? 바로 정보유출로 짤릴 일 있나요?

  • 11. ....
    '12.12.12 1:38 AM (116.126.xxx.31)

    포털에 댓글달았다고 이 난리인데, 그게 하드 뒤지면 나와요? 댓글달고 자기가 쓴 댓글 차곡차곡 하드에 정리해놓나요?

  • 12. 현재 상황
    '12.12.12 1:38 AM (211.108.xxx.38)

    유선은 증거가 남기 때문에 무선 와이브로로 활동해서 ip주소로 근거를 확보하긴 어렵다.
    쓰던 것은 노트북.
    그러므로 반드시 그 노트북을 확보해야만 증거가 남는다고 하네요.
    그 안에 작업 시간대와 어떤 작업을 했는지가 남아있으므로 이 의혹을 풀 수 있는 유일한 열쇠랍니다.
    국정원이 여론 왜곡 조작 등으로 선거 개입에 했다는 게 밝혀지면
    국기 문란 뿐 아니라 대통령 탄핵감도 된다네요.

  • 13. 점 네 개 님은
    '12.12.12 1:40 AM (211.108.xxx.38)

    컴의 구조를 전혀 모르시나봐요. 하드가 뭔지는 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406 나는야 오십하나 .... 3 미소야 2012/12/21 1,001
197405 48% 힘으로 앞으로 5년 두눈 크게 뜨고 관심갖자구요! 8 호호맘 2012/12/21 622
197404 전자개표기 조작 동영상 11 쉬운데요. .. 2012/12/21 2,347
197403 경기지역 득표현황입니다.txt 26 코코여자 2012/12/21 2,923
197402 대구 택시요금..인상한답니다. 50 대구 2012/12/21 4,033
197401 우리 선진화로 검색순위 함 들어봐요 1 ㅠㅠ 2012/12/21 491
197400 아시는분은 아시죠 기초 노령연금,노인장기요양보험법등.. 7 바다네집 2012/12/21 3,084
197399 mbc에 대한 미련은 이제 버리세요. 9 그냥 2012/12/21 1,440
197398 천박한 한국 노인들 11 미드웨이 2012/12/21 4,325
197397 한번만 더 밤샙시다 10 =_= 2012/12/21 1,588
197396 티비 안보려고 맘 먹었는데 무도가 걸려요 3 무도 2012/12/21 724
197395 저소득층 아이들 후원도 하고 대선 현수막 에코백도 3 에코백 2012/12/21 1,688
197394 도로주행 몇 번이나 연습하고 시험보셨어요? 2 빵빵 2012/12/21 1,177
197393 힐링에 좋은 것들 하나씩 추천해 주세요... 2 슬퍼할 시간.. 2012/12/21 814
197392 오년동안 그래도 한가지는 잘했다하시는게시을까요?? 11 그분 2012/12/21 1,056
197391 초로의 경상도 남자가....(2) 10 미래로~ 2012/12/21 1,474
197390 어머님한테 민영화등 얘기했더니 48 2012/12/21 7,480
197389 아직 이른맛은 있지만 불펜에서 박원순시장 5 ... 2012/12/21 1,826
197388 우리 정의구현 사제단에 도움요청해봐요 억울해죽겠어요 10 사제단 2012/12/21 1,362
197387 새누리 이정현 팽당했나요? 6 00 2012/12/21 2,067
197386 50대이상 표는 전체 표중 몇퍼센트를 차지하나요? 18 2012/12/21 1,016
197385 상수도 민영화되면 식당은 못갈거 같아요. 6 w 2012/12/21 1,943
197384 방송국 설립 추진한다는 소식에 좋아했다 말았네요. 95 방송은 공정.. 2012/12/21 7,362
197383 대선후유증 ~저에게 힘을주세요~독설은 사양합니다 14 나는나 2012/12/21 890
197382 노인을 위한 나라가 있었네요, 한국 1 삼성왕국 2012/12/21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