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신입직원들 중에 상사에게 야단 맞으면
다음날 엄마가 와서 상사 책상 뒤엎는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국정원 직원이 '침대 거울 옷걸이'만 있는 방에 거주하면서
열심히 컴퓨터로 뭔가를 하다가
경찰들이 찾아오자 '엄마~'를 외쳤다니 참 국정원 수준도 알 만합니다.
저 여직원, 국가 기밀 관련 주요 업무 수행하다가 적을 만나도
'엄마~' '오빠 불러 주세요~' 뭐 이런 거 아닐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원 직원도 엄마를 부르네요. ㅋㅋㅋ
요즘직원들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12-12-12 00:41:57
IP : 218.238.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12 12:45 AM (112.154.xxx.59)국정원에서 짤려야할듯....
국정원들어가는것도 엄마한테 물어봐서 했나봄2. ㅎㅎ
'12.12.12 12:47 AM (125.177.xxx.188)오늘 기사에 헬리콥터맘 나왔는데
저 여자가 그런건가좌요...ㅎㅎ
웃을 상황은 아닌데...넘 어이없어 웃음 나오네요...3. ...
'12.12.12 12:52 AM (182.219.xxx.30)박정희때라면 그냥 죽였을지도...
김형욱을 보면... 으..,4. 엄마라고
'12.12.12 12:54 AM (175.118.xxx.144)지나치게 젊은 여자가 왔다네요
5. ...
'12.12.12 1:59 AM (122.36.xxx.75)엄마라니! ㅂㄱㅎ~ 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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