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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거 끝나면 여기 예전처럼 되겠죠?

..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2-12-12 00:28:09

아 정말 자게 못들어오겠어요

저같은 분들 많을겁니다

키톡만 계속 봐야겠어요

19일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진심 바랍니다..더이상 정치얘기좀 그만이요

IP : 221.147.xxx.11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오신 거 아니죠?
    '12.12.12 12:29 AM (203.142.xxx.88)

    여기 몇년전부터 선거철에는 선거이야기 한참 난리였고 선거 끝나면 뒷풀이 하루정도 하고 다시 일상이야기 이거 계속 반복했습니다.

    새삼스럽네요.

  • 2. 지금 이 판국에
    '12.12.12 12:29 AM (211.108.xxx.38)

    그런 팔자 좋은 소리가 나오세요?
    국정원 존립 자체가 거론되어야 할 특대사안이
    지금 라이브로 진행 중입니다.

  • 3. ...
    '12.12.12 12:30 AM (182.219.xxx.30)

    일본인이세요?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세요?

  • 4. 그냥
    '12.12.12 12:30 AM (175.223.xxx.35)

    보고싶은 것만 보세요
    사이트가 여기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 5. ....
    '12.12.12 12:30 AM (125.178.xxx.166)

    정치에 대한 관심과 투표야말로
    우리의 요구를 해결해주는 방법이고
    사회에서 문제를 해결해주게 하는 방법이니까요
    관심 없으시면 키톡만 보셔도 되요

  • 6. 선거
    '12.12.12 12:31 AM (122.128.xxx.50)

    연예인 까는글.성형글.시댁얘기.남편 상간녀 얘기도 싫죠?
    그냥 은근한 사람사는 세상 얘기가
    좋으신거죠? 그런세상과 그런 잔잔함을 보려면 투표 하시길....

  • 7. ..
    '12.12.12 12:32 AM (221.147.xxx.117)

    네 원래 그런건 알고있지만..요며칠 정말 심하네요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요즘 갈데도 없고 할얘기도 없네요

  • 8. ㅎㅇ
    '12.12.12 12:33 AM (180.182.xxx.140)

    와...이런사람도 있군요.
    전 솔직히 정치 이야기 안하고..맨날 연애 이야기..이런남친 어때요? 이런시부모 어때요? 이런글 진짜 싫은데
    그런글 보고 잡은거예요?
    이시간에 대부분 그런이야기인데..
    그런건 다른여초카페에도 맣아요
    거기가세요.
    글고 키톡은 밤에 글 안올라와요.
    그러니 낮에 들어가서 보세요.
    무슨 밤에 키톡이야기까정...짜증나요.

  • 9. 아 정말
    '12.12.12 12:34 AM (222.99.xxx.161)

    정말 지금 오늘상황에선 욕하고싶네요.
    사람이면 좀!!!!!!!!!!!!!!!!

  • 10. ....
    '12.12.12 12:35 AM (125.178.xxx.166)

    이렇게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들을 했는데요
    이른바 판을키워 부동층을 없애자..였습니다
    심심하시면 운동하시고 동네 아줌마들이랑 수다떠세요
    어느 게시판이든 요즘은 다 정치얘기니까요
    아니면 베티나 디시를 추천합니다

  • 11. 뚜렷한
    '12.12.12 12:35 AM (122.128.xxx.50)

    소신없이 정치엔 괼심없다며 쿨한척 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제일 얄미워요.
    정치가 개판이 되고 비상식이 판을 치고 투표율 낮추기 위해 안간힘 쓰는 인간들 이용감이라 진짜 싫어요.대한민국을 망치는 부류들이라고 봐요.

  • 12. ...
    '12.12.12 12:35 AM (182.219.xxx.30)

    당분간 친구들이랑 하세요 옆집 아줌마등 많잖아요!

  • 13. 원글님
    '12.12.12 12:36 AM (1.230.xxx.11)

    님이 하는 투정도 나라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거라는 ㅠ ㅠ

  • 14. 참나
    '12.12.12 12:36 AM (125.177.xxx.188)

    진짜 바람얘기, 패딩얘기보다 훨씬 낫네요.
    정치얘기 싫다고 안 하고 투표 안 하니 쥐나 그네같은 애들이ㅠ설치는거예요.
    지금 이게 엄청난 일이란 생각은 드세요???
    전 너무 화가 나네요.
    60년대도 아니고 어찌 이럴 수 있나요.

  • 15. 모모
    '12.12.12 12:37 AM (183.108.xxx.126)

    차라리 맞고를 치세요

  • 16. ,,,
    '12.12.12 12:38 AM (119.71.xxx.179)

    읽을만한글 써주길 바라지말고,님이 글좀 써보세요. 정치글말고 딴야기 못하게하는 사람 아무도없어요.
    읽으려고만 하니까 이 분위기가 싫은거죠

  • 17. 아...
    '12.12.12 12:40 AM (180.65.xxx.88)

    초등 6학년인 저희 집 둘째한테도 대선은 큰 관심사랍니다.
    선거 홍보물도 후보별로 얼마나 꼼꼼히 보는지 모릅니다.
    초딩도 이런데 하물며......

  • 18. 에고
    '12.12.12 12:40 A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정치에 무심하다 못해 무식하던 나도 이번 대선만큼은 온 신경이 집중되는데
    원글님은 나보다 더 한분이구려... 에혀.....

  • 19. ..
    '12.12.12 12:41 AM (221.147.xxx.117)

    글올리면서 또 엄청 욕 듣겠다 싶었어요
    근데요 투표를 꼭 해야하는건가요?
    정치가 제 삶을 바꿔놓을지도 의문..제가 우울증이 있어서 무슨일도 시큰둥이라서요

  • 20. ㅋㅋㅋ
    '12.12.12 12:41 AM (121.130.xxx.228)

    저위에님

    차라리 맞고를 치세요에 빵 ㅋㅋㅋㅋ

  • 21. 미치겠네
    '12.12.12 12:43 AM (222.99.xxx.161)

    우울증이고 머고 지금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요.
    본인의 우울증이라서 나라가 무너져도 아무 상관없나요???

  • 22. ㅎㅇ
    '12.12.12 12:43 AM (180.182.xxx.140)

    그냥 원글님 모르시면 차라리 이런글이라도 올리지 말던가요..
    솔직히 투표가 필요한지 안한지도 모른다는건 무식인증이잖아요.
    초딩도 아는건데.
    그게 왜 필요한지 국정교과서에도 상세히 나와요.
    그런걸 우울증과 연결해주는 쎈쓰까지..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 재주 있네요

  • 23. 쓸개코
    '12.12.12 12:45 AM (122.36.xxx.111)

    너무 초치는 글이네요 하필 오늘 상황에;;

  • 24.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나
    '12.12.12 12:45 AM (218.236.xxx.82)

    가지....으이구...욕을 벌어요 벌어..

  • 25. 에고
    '12.12.12 12:46 AM (119.149.xxx.188)

    우울증이신 분이 무슨 정신으로 게시판 글 야밤에 읽고 계세요..여기 밝고 아름다운 얘기보다 속풀이 얘기가 더 많은데..걍 컴 끄고 차 한잔 마시면서 명상 하세요.

  • 26. ..
    '12.12.12 12:48 A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우울증치곤 인터넷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원래 이런거에 관심 없어야 되는거 아닌가....???
    낚시임???? 초치려고??

  • 27. 우울증이 아니라 인격장애?
    '12.12.12 12:48 AM (183.102.xxx.20)

    내가 우울증이라 만사가 다 시쿤둥한데
    왜 내 기분에 맞는 이야기는 없고
    다들 선거타령이야.
    나 우울하니까 당신들은 좀 찌그러져있어봐.
    내 기분대로 세상이 움직이길 바래......... 이건 인격장애에요.
    진짜 우울증은 원글님처럼 심술맞은 히스테리 부리지않아요. 기운이 없거든요.
    남들과 싸우는 것 싫어한답니다.

  • 28. 뻑하면
    '12.12.12 12:48 AM (211.108.xxx.38)

    우울증 드립...ㅋㅋ

  • 29. 우울증이시면
    '12.12.12 12:50 AM (183.102.xxx.197)

    밤에 컴터 하는거 정말 안좋아요.
    낮에 햇빛받으면서 많이 걸으시고 밤엔 잠을 자야해요.
    수면부족이면 우울증 더 심해지는데...

  • 30.
    '12.12.12 1:05 AM (203.226.xxx.163)

    오지 마세요 반갑지 않아요~~ 안녕히 가세요~~~

  • 31. 82 수준 떨어뜨리지 마시고
    '12.12.12 1:08 AM (175.118.xxx.144)

    다른데 가서 놀아주세요

  • 32. 패랭이꽃
    '12.12.12 1:16 AM (186.124.xxx.119)

    원글님, 여기가 원래 그때 그때 현안에 민감합니다. 강호순 사건, 조두순 사건, 동물학대 사건 등이 있으면 그 이슈로 시끄럽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를 대선입니다. 아주 중요한 사건이죠. 19일까지는 참아 주세요. 다시 오손도손 살아가는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 행복하시고 귀중한 한 표 행사해 주세요.

  • 33. 정말
    '12.12.12 1:17 AM (210.106.xxx.187)

    원글같은 인간들이 새누리당 지지자 알바들보다 더 싫어요
    우울증은 무슨..
    생각 좀 하고 사세요 ㅉㅉ

  • 34. ㅋㅋㅋㅋ
    '12.12.12 1:27 AM (112.150.xxx.146)

    팔자좋은 뻘소리하고있는걸보니 우울증은 무슨....
    나가서 운동이라도하세요 남 밥상차려놓은거 구경말고...

  • 35. 원글님아 바로 어제 선거글 쓰고
    '12.12.12 1:48 AM (68.36.xxx.177)

    오늘 딴소리하면 인되죠.

    -------
    제 목 : 의사와이프는 박근혜 지지??

    선거철에는 82안와 |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2-12-10 19:16:41
    며칠전 아이 엄마들 모임이 있었어요

    오전 11시에 하는 브런치 까페였구요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이 꽤 비싸고... 학부모들이 전문직이 많은편이죠

    의사부인 몇명이 대놓고 문재인 민통당 욕하더군요

    엄마들 대부분 안철수를 지지하다가 안철수 못나오니까 분노했구요

    중산층 이상 전문직들 ...기득권때문인지..젊은 엄마들인데도..의외였어요

    저도 안철수를 정말 지지했는데..이젠 허탈하고..투표안하고 싶은데

    엄마들이 소중한 한표를 버리냐고 박근혜 찍으라고 하더군요

    ㅎㅎ 여기 82만 오면 문재인 아니면 무식한 취급 받는데..현실은 다르다는걸 말하고 싶네요

  • 36. ,,,
    '12.12.12 1:50 AM (119.71.xxx.179)

    역시 유치한 글은 어떤사람이 쓰나했더니...

  • 37. ...
    '12.12.12 1:51 AM (78.225.xxx.51)

    몇 년에 한 번 돌아오는 선거 때 단 몇 주도 정치 얘기 못 참으면 민주주의 국가 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도 안 하고 사는 거죠. 님 먹고 자고 싸고 돈 쓰는 것만 관심 갖지 마시고 국민으로서 최소한의 의무 좀 하세요. 우울증 환자면 관심 좀 더 가져야겠네요. 우울증으로 병원도 자주 다니고 약도 자주 먹을 것 아닙니까? 의료 개혁, 민영화 관심 없으세요? 이상한 놈들이 득세하면 분통 나는 꼴 더 자주 보게 되어서 우울증도 깊어질텐데...본인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관심 좀 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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