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실패해요..
어떨 때는 너무 짜고
어떨 때는 절궈지지고 않고..그래서 소금 추가로 넣었다가 또 짜지고요..
늘 실패해요..
어떨 때는 너무 짜고
어떨 때는 절궈지지고 않고..그래서 소금 추가로 넣었다가 또 짜지고요..
김장비닐 두꺼운거 대자로 준비해요.
큰 스텐볼에 소금물을 풀어요.
4등분한 배추를 위의 소금물에 담궜다 꺼내서
김장비닐에 넣고 배추사이사이에 소금을 적당히 뿌려줘요.
계속 반복반복..
소금물을 다 쓰면 다시 또 만들어서 쓰고,
배추를 다 절인후 남으면 비닐속 배추위에 끼얹어요.
켜켜로 그렇게 해서 비닐을 위에서 꼭 묶은후 지금쯤 했다면
낼 아침 애들 학교 보낸후 까지 냅둬요.
생각외로 망치지 않고 적당히 심심하게 푹~ 잘 절여져요~
다라이에 절이는건 위로 산이되어 힘들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62087&page=2&searchType=sea... 이렇게 해요.
요리선생님께 들었는데 사과박스 튼튼한거에 김장비닐 넣고 그냥 밤새 절였는데 뒤집지 않아도 괴안았다고 하시네요.
다른건 몰라도 소금물을 너무 찬물에 녹이니 힘들고 배추가 따로 노는 느낌인데
약간 미지근한 물에 하니 더 나은듯했어요.
그리고 맛보면 앗! 짜라~~~ 하는 농도라고 저도 어디서 보고
앗! 짜~~~ (거이 1:5의 비율이더군요) 하게 하니 잘 절여졌어요.
맛있게 담그세요~.~
감사합니다^^
절이는것 걱정할거 없어요.
절이다보면 짜지기도하고 싱겁게 절여지기도하는데요.
배추가 좀 짜게 졀여졌다 싶으면..
속 양념할때 좀 싱겁게 간을하고.소금안넣고 젓갈로만 간하고
싱거워서 덜 졀여졌으면 조금더 절여기길 기다려서 하고
그리고 배추가 짠듯해도 속을 짜지않게 양념하니까 괜안더라구요..
배추 절이기 사과박스에 비닐속에 소금 물 1;5 비율로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