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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0억재산가 딸을두고도, 기초수급자로 돈을받았다네요.

gg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12-12-11 19:59:56

허거거거거걱...  방금 엠비씨 뉴스서 봤어요

 

하긴  전에살던동네 할머니도  강남아파트 자식이름으로 바꾸고  매달 돈 몇십만원 탄다던데,

 

이런게 가능한가봐요

IP : 112.154.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알던
    '12.12.11 8:02 PM (175.118.xxx.144)

    유명한 패션 포토그래퍼도 기초수급자로 등록해서 옷 자르르 빼입고 은행가서 돈 타온다고 그사람 밑에서 일하던 저의 친구가 욕하던 기억이 나네요

  • 2. ..
    '12.12.11 8:03 PM (14.52.xxx.192)

    임대아파트 단지에도 벤츠 BMW 같은 외제차들 많다잔아요.

  • 3. 김*만?
    '12.12.11 8:03 PM (182.218.xxx.169)

    그 포토그래퍼 혹시 김*만???

  • 4. 위에분
    '12.12.11 8:08 PM (175.118.xxx.144)

    김*만씨 아니에요 다른 분 입니다

  • 5. .....
    '12.12.11 8:13 PM (123.199.xxx.86)

    우리 동네도 그런 할머니 있어요..자식들이 여럿이고 다들 잘살아서 외제차 타고 다니는데..
    재산 다 자식들 이름으로 돌려놓고....//
    문제는 자기가 배 아파 낳은 자식들인데....큰마나님 호적에 올린 자식들이라......
    자신은 서류상에 자식이 없는 걸로 되어 있어서...기초수급을 받을 수 있었다는.......
    문제는 그 할머니가 그 동네에서 가장 부자라는 사실.........ㅎㅎ

  • 6. ..
    '12.12.11 8:26 PM (175.205.xxx.116)

    저 아는집 젤루 가난하다는 등록(기초수급)해놓고 딸래미 고액과외시키며 서울대공대 기회균등으로 작년에 입학했어요... 대박인건 수능 끝나고 쌍커플 수술 하고, 코 높이고 ~~~지금 서울대 공대녀 되어서 날라 다닌데요(며칠전에 이렇게 명문대 보내는분 사례 기사 나오데요~) 요즘 그 영세민 엄마 골프배우러 다니더군요~~~

  • 7. mm
    '12.12.11 9:29 PM (125.133.xxx.229)

    그런 사람들 많아요. 그런데 어찌 할 수 없다는 얘기 들었어요.
    위의 분이 말한바와 같이, 그 사람들 대부분이 과거에 첩으로 살면서 아이들 낳아서
    본부인 앞으로 호적 해 놓고(1부1처제만 인정하니까) 늙으면 자연히 독거노인으로 분류 된 데요.
    모든 것을 서류로 심사하는 행정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말 들었어요.
    남의 가정에 기생해서 살던 인간들이 늙어서도 편안하게 정부에 기생해서 사는거죠.
    세상은 참 불공평합니다.

  • 8. 도대체
    '12.12.11 10:36 PM (210.97.xxx.60)

    어쩔 수 없다고 말만 할 게 아니라
    파파라치 제도 도입하면 되겠네요.

    호적 말고 실질적으로 자식 있는 사람들은 죄다 신고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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