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쥐 좀 잡아주세요.

끔찍해요.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2-12-11 19:12:03

안팍으로 쥐가 말썽인데

정말 쥐가 나타났네요.

무슨 5층짜리 아파트에도 쥐가 있는지

3층인데 얼마전 소리가 난다고 그러더니 급기야 발견을..

미치겠어요.

전 제일 싫은게 바퀴벌레랑 쥔데 광역도시에서 쥐라니 아휴..

정말..

꼭 좀 댓글 부탁드려요.

세스코를 부를까 생각도 있는데 비용생각하니 차마 그 소린 못하겠네요.

 

 

IP : 218.234.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1 7:14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좀 난감이긴 하지만 찐드기가 (약국에 있나 ?)빠르고
    전 그찐드기 몰골?이 싫어서 쥐덫(요건 철물점에 ...)사다가 먹이 달아검정봉다리로 위장
    입구만 열어놓고
    쥐들어가면 봉다리체 처리합니다 ㅠㅠ

  • 2. 아 감사해요.
    '12.12.11 7:20 PM (218.234.xxx.3)

    쥐덫 사놓으면 더 이상 쥐 출입 예방도 가능한 가요?

  • 3. 광팔아
    '12.12.11 7:24 PM (123.99.xxx.190)

    찐드기 위에다가 반시나 대봉 조금놓아두면(어두운곳)
    금방 잡혀요.
    쥐가 홍시를좋아합니다.

    주의할점은.....
    푸른집 쥐는 절대안됨

  • 4. 그렇게 하면
    '12.12.11 7:34 PM (218.234.xxx.3)

    더 이상 쥐는 없게 되나요?
    전 쥐를 다신 보고 싶지 않아요. ㅠ

    푸른 집은 휴......ㅠㅠ

  • 5. 쥐가
    '12.12.11 7:36 PM (222.101.xxx.181)

    다니는 길목에 놓아두세요....약국에 가시면 끈끈이랑 파란색으로 된 쌀알 팔아요...신문지 접어서 올려놔 주세요... 꼭 잡히길....

  • 6. 광팔아
    '12.12.11 7:38 PM (123.99.xxx.190)

    네!
    잘 잡혀요.

    끈끈이 따뜻하게 렌지위에서 조금 위쪽으로
    들고있으면 녹녹하여져 잘 떼어집니다.
    그 다음 어두운곳에 두시고 홍시 1/4쯤 가운데다 놓아두시면...

  • 7.
    '12.12.11 8:18 PM (59.26.xxx.103)

    저 예전에 학교다닐때 학교에서 끈끈이에 걸린 쥐 본적 있는데요..
    나중에 이거 처리하시는게 더 미칠거에요ㅠㅠ
    쥐가 소리를 돼지 멱따는 소리처럼 꾁꾁 지르고 흑흑..
    지금 생각해도 무서워요. 저도 쥐 정말 싫어하거든요.

  • 8. ....
    '12.12.11 10:0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ㅎㅎㅎ
    어디로 들어오는지 원인제거는 님몫이지요
    있는놈 잡는다고 다시 안들어온단 법은 없지요 ㅠㅠ

  • 9. 요즘 날씨가 추워서인지
    '12.12.11 10:50 PM (14.52.xxx.204)

    쥐들이 집으로 들어온데요ㅠ
    집에 들어온쥐 잡는거보다 원천봉쇄가 더 더 중요해요
    세스* 뭐이런곳은 견적만 비싸구요. 집구조를 다아는 단지내 보수또는 인테리어 하시는 분 도움을 받으세요.그게 제일 빠르고 정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664 스케치북 보시는 분 판 깝시다~ 일로 오세요~ 28 마성남 2012/12/22 2,406
198663 (펌)2-30대가 멘붕한 이유 6 .... 2012/12/22 2,346
198662 ㅂㄱㅎ 쌍꺼풀한 건가요? 2 도대체 2012/12/22 1,286
198661 욕먹을지도 모르지만 4 .. 2012/12/22 860
198660 민영화의 성지 대구 외 지역에 사는 여러분들이 사는법 14 솔선을 수범.. 2012/12/22 1,909
198659 베스트글의 쓰지 않으려했던 글 보면서.. 16 포비 2012/12/22 1,700
198658 이 와중에 싸이.... 6 한국어 2012/12/22 1,728
198657 멘붕상태 언제까지 갈것 같으세요? 18 ㄷㄷㄷㄷ 2012/12/22 1,748
198656 저 내일 표창원 교수님 보러갈겁니다. 12 프리허그 2012/12/22 1,941
198655 일베라는사이트가없었다면문호보님께서당선됬을수도있나요? 7 2012/12/22 899
198654 뉴스타파를 TV로 매일 보고싶으세요? 3 달님톡톡 2012/12/22 1,195
198653 요즘 애들 역사관에 문제가 너무 많은거같아요 4 무이 2012/12/22 786
198652 이정희씨때문에 박근혜 찍었다는 말 25 ---- 2012/12/22 2,914
198651 우리가 뭘 보여줄 수 있을까요? 1 가처분소득을.. 2012/12/22 429
198650 유희열의 취한밤 15 바람 2012/12/22 3,481
198649 유아인의 트윗을 본 광주 여고생의 생각 (펌) 16 미야옹 2012/12/22 5,378
198648 고씨아줌마. 왜저럴까요? 6 흐미 2012/12/22 3,280
198647 주위분들을 설득하려면 선거기간 단 몇 달 동안으론 안됩니다. 7 .. 2012/12/22 633
198646 이정희 27억때문에 사무실에서 큰소리냈네요 19 쪽팔려.. 2012/12/22 4,862
198645 이 와중에 죄송)지름신 왔어요. 어째어째 5 가방 2012/12/22 1,316
198644 힘들고 지친 님들을 위한 영화 한편 1 ** 2012/12/22 935
198643 유아인? 15 관전평 2012/12/22 2,758
198642 익숙함의 신비 - 1년 남짓 아는 사람과 수십년 아는 사람의 차.. 1 조금은 담담.. 2012/12/22 961
198641 안희정 충남 도지사님 다음 선거에도 충남에서 찍어드릴나요? 3 2012/12/22 991
198640 제가 엄청 잘생겼는데 단점이 순진한 성격이었죠. 5 seduce.. 2012/12/22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