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걸이 달력 거시나요?

ㅇㅇ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2-12-11 18:21:23
연말이라 남편이 회사 달력을 받아왔어요
스맛폰에 캘린더 있고 작은 탁상 달력있어도 벽에 큰 달력 하나 있어야 좋더라구요
행사 적을수있게 숫자 큰거 기왕이면 3개월달력이 좋은데..
그러다보니 이쁜 그림 있는건 실용성 없어서 안쓰구요

문제는 이게 참 인테리어상 촌스러워보여요 ㅠ ㅠ
지금도 허접한 인테리어를 더 촌스럽게 하는...

다들 달력거세요?
눈에 잘 띄면서 덜 촌스러운 묘안 있으신가요?
혹은 추천할만한 벽걸이 달력 있으세요?
IP : 112.121.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2.11 6:39 PM (121.165.xxx.189)

    무조껀 주방 한켠에 농협달력 걸어요 ㅋㅋㅋㅋ
    거의 십년은 된듯.. 시부모님이 농협거래하셔서 받아쓰시는데
    항상 제것도 하나 더 받아다 달라고 부탁드려요.
    글씨크고 음력도 크고 날짜 밑에 살짝 메모할 수 있는 여백도 있고..
    거의 제 다이어리예요.
    완전 짱인듯.
    그 달력 없으면 전 다~~ 까먹어요.
    아, 저 미국 있던 몇년동안도 소포로 받아 썼었다는 ㅋㅋㅋ

  • 2. 탁상달력
    '12.12.11 6:50 PM (119.64.xxx.91)

    저희집 아마도 이십년 넘게 벽걸이달력 건적이 없네요.
    그냥 탁상달력에 모든 일정 ( 가족들생일이나 그달그댤 일정들 ) 적어서 식탁한켠에 둬요.

  • 3. ...
    '12.12.11 8:51 PM (222.109.xxx.40)

    노안이 와서 작은 글자는 안경 써야 보여서 벽걸이 날자만 있는 달력,
    네모칸이 있어서 메모도 큼직하게 써도 되고 안경 없이도 읽을수
    있어서 편리해요. 단점은 내 사생활을 우리집 식구와 손님들과 공유한다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959 경기도 고양시 삼송, 20대 투표하구왔어요^_^ 7 ^__^ 2012/12/19 969
195958 이런적 처음이에요 10 리얼콩즙 2012/12/19 2,848
195957 군포 산본 투표완료. 제발 상식이 5 .. 2012/12/19 814
195956 우리동네는 20~30대가 훨~씬 많더군요. 3 투표율 2012/12/19 1,035
195955 구의동 투표하고 왔어요 2 구의동주민 2012/12/19 631
195954 투표하고왔어요~!! 1 셀레나 2012/12/19 621
195953 투표소 안에 젊은사람 거의 없더군요;; 15 Common.. 2012/12/19 3,405
195952 투표하러전주내려가는길입니다 18 안티아로마 2012/12/19 1,332
195951 찜찜해 찜찜해 찜찜해 ~~~~~~~~~~~~~~ 1 .. 2012/12/19 926
195950 서울 마포 신공덕 투표함 봉인 확인하고 왔어요. 8 확인하세요!.. 2012/12/19 970
195949 큰일났다-서울경기 투표율낮고 대구경북 투표율높다 14 기린 2012/12/19 2,634
195948 울 강아지랑 투표소 사진 떴어요 ㅋㅋ 17 소금인형 2012/12/19 3,508
195947 출구조사 3 ........ 2012/12/19 1,578
195946 기표소 안에서 울컥~ 15 아싸라비아 2012/12/19 2,482
195945 딴지라디오 다시 나옵니다~~~!!! 4 바람이분다 2012/12/19 1,433
195944 [긴급] 선관위 "사람 많으니 집에가라" 유권.. 9 참맛 2012/12/19 4,468
195943 정말 피끓는 심정으로.. 4 인천새댁 2012/12/19 920
195942 투표 2 나무꾼 2012/12/19 643
195941 오전의 높은 투표율은 보수 고연령의 대결집 ( 기자) 5 금호마을 2012/12/19 2,192
195940 울엄마가 협박해요 5 무서웡 2012/12/19 1,841
195939 신월동..화곡동 개념만땅인듯요 3 루어꾼 2012/12/19 2,295
195938 웃고, 소리 지르는 건 6시 이후에도 늦지않습니다. anycoo.. 2012/12/19 900
195937 도올 선생님 우시네요 12 반지 2012/12/19 15,426
195936 지금 딴지라디오에 어준총수와 주진우기자 나오셨어요! (버스) 3 바람이분다 2012/12/19 2,009
195935 표창원교수 아내,,운다네요ㅠㅠ 22 , 2012/12/19 2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