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그네가 아이패드로 어떻게 했다는 거지요?

수첩말고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12-12-11 17:34:23
제가 요즘 디지털기기를 못따라 가는 거의 컴맹수준 입니다.
스맛폰도 없음...-_-;;

아이패드는 멀찌감치서 구경만 해봤는데요,
토론때 어떻게 사용했다는 거지요?

엄청 많은 예상 답안을 저장했다가 얼른 찾아 읽기만 했다는 건가요?
아님 보좌관들이 그때그때 답변을 전송할 수도 있나요??

그래도 뭐 동문서답만 하더구만요..

묻는 말에 대답을 하란 말이다!!! 
답답해서 죽는 줄 알았음.

IP : 211.208.xxx.9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1 5:38 PM (180.229.xxx.104)

    이정희는 가방 못가지고 들어가게 제지했구요
    박근혜는 두개나 들고 들어갔대요.
    아이패드들고 들어간 이유는 뭐겠어요. 실시간으로 컨닝한거겠죠
    박근혜 보기보다 굉장히 더티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 2. ....
    '12.12.11 5:40 PM (50.131.xxx.240)

    아이패드 는 그냥 컴퓨터 들고 간 거나 같아요.
    메신저로 답변 전송 자료 전송 그냥 참모랑 같이 앉아있는 격이죠.
    근데 그런 도움을 받고도 버퍼링박이라는 게 함정 ㅋㅋㅋㅋ

  • 3. ㅎㅎ
    '12.12.11 5:41 PM (223.62.xxx.22)

    답변은 종이에 출력해가도 되는데 굳이 아이패드에 담아 테이블 밑에 펼쳐놓고 본 까닭은 뭘까요.
    참고로 아이패드에서는 카톡도 되고...

  • 4. 내가 생각하기엔
    '12.12.11 5:45 PM (14.52.xxx.179)

    살짝 쥔 아이패드 조작은 할 줄 모르고
    TV를 보면서 개누리 대가리들이 작성한 답안을
    아이패드로 띄워진 메신저로 쏘고
    그것보고 고대로 지생각인척 연기한거겠죠

    이정희 다다다다
    메신저 "질문을 물고늘어지세요"

    이정희 또 다다다다
    메신저 "스무고개냐고 조롱하세요"

    대사보고 읽기만 한다면 차라리 더이쁜 선우용녀할머니가 낫겠네요.
    토론중 몰래 아이패드로 검색하는 박근혜,
    한심해하며 딱걸렸네 하고있는 이정희

    http://2u.lc/Aozo

  • 5. 아이패드
    '12.12.11 5:45 PM (121.143.xxx.126)

    아이패드랑 가방이랑 2개 들고 들어감. 참고로 이정희후보 가방에 fta원본 가지고 가려다 제지당함. 물론 가방1개. 처음에 새누리당 대변인이 아이패드 들고 들어간거 맞지만, 토론전에만 봤다고 함 그래서 문제될거 없다는식으로 해명했음 하지만, 선거법에 전자기기 어떤것도 들고 들어갈 수 없다라고 나와있음. 그리고 이정희후보는 제지하고 박그네는 그냥 들고 들어가고 부터가 형평성에 어긋남. 대변인이 아이패드 맞다고 주장했다가 다시 아이패드가 아니고 가방이였다고 말바꿈. 하지만, 이미 사진에 가방과 아이패드 비스무레한 물건 2개 확실히 들고 이정희 후보와 악수하는 장면 있음. 후보자가 토론회 들어가면서 가방 옆에 놓고 하는것도 아주 웃김 대부분 개인 소지품인 가방은 비서나 참모자에게 맡기고 들어가는것이 맞는데, 해명이랍시고 저런걸 했음. 또하나는 이정희,문재이 후보는 책상앞에 종이 토론자료가 엄청많은데 박그네는 거의 없음. 이로써 전부 설명됨. 밤새 공부했으나 도저히 머리가 안따라와 아이패드 들고 들어가 상대방 질문에 즉각 대변인이 답을 아이패드로 날려줌. 그거 읽어내서 겨우 토론마침. 그런데도 어제 그런 행동 했음. 이것으로 그녀의 머리가 어느정도인지 더 확실하게 알려졌음.

  • 6. 노란우산
    '12.12.11 5:46 PM (123.140.xxx.89)

    가방 두개 들었어요
    뉴스에 이정희랑 악수할 때보니까 2개엿어요

  • 7. 그냥
    '12.12.11 5:46 PM (116.124.xxx.187)

    그냥 가방인거 밝혀졌는데도 아이패드타령은...

  • 8. 가방이둘~~^^
    '12.12.11 5:50 PM (175.125.xxx.26)

    들어갈때손에들린건두개!
    끝나고나올땐아이패드는어디로갔음?
    더티그네.인증;
    주최측이의심스러운디내가지나친겨??~

  • 9.
    '12.12.11 5:52 PM (125.132.xxx.122)

    정말 아이패드로 컨닝하면서 토론했다면...옆에 앉은 이정희가 가만히 있었겠어요?

  • 10. ..
    '12.12.11 5:54 PM (180.229.xxx.104)

    담에는 이정희후보처럼 박근혜도 가방 못들고 가도록 하면 되겠죠.
    볼만하겠네요 다음 토론

  • 11. 카톡
    '12.12.11 5:59 PM (58.121.xxx.138)

    카톡으로 답변 주는거 읽어내려간게 아닐까요?ㅋ

  • 12. 가벙
    '12.12.11 6:06 PM (211.246.xxx.33) - 삭제된댓글

    구럼 가방운 왜 뚤어지게 쳐다봄?

  • 13. 박그네지지
    '12.12.11 6:06 PM (210.105.xxx.11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111555111&code=...

    - 아이패드 안 가지고 감 (민주당지지자들, 아이패드 가져갔다고 사진 조작해서 토론 중에 컨닝했다며 언플함)
    - 규칙은 위반했다 함 (선관위 규칙이 아니라 3당이 정한 토론규칙임. 민주당지지자들, 선관위에서 위법이라고 했다고 날조함)
    - 위 댓글 중 이정희 FTA 자료 운운은 역시 날조임
    - 맨 처음 사진 올리고 트윗한 정청래 의원은 이미 새눌당에 사과함

    내일 여론조사발표가 끝이라 민주당이 무리해서 네거티브 중인 걸로 판단됨.
    아무거나 막 던지고 있음.
    국민은 바보 아님. 네거티브 더 이상 안 먹힘. 민주당 아직 정신 못 차렸음.

  • 14. 윗님은
    '12.12.11 6:08 PM (175.125.xxx.26)

    아까부터계속한장의사진만제시하며
    눈가리고아웅하는듯
    안타까워염~~

  • 15. 참나
    '12.12.11 6:17 PM (117.111.xxx.13)

    민주당 갈수록 조작의가관이네요.
    찍으려다 말겠네요.
    아이패드 사진조작해서 올렸다가
    개망신당하고..진짜 더티하네요. 컴의천재 우리큰애 대학생인데 딱봐도 합성사진이라고 첨부터 말하네요.
    이미 여기저기 다 퍼졌는데 또 알바라고 맹신자들 난리치겠죠?ㅎㅎ

  • 16. 닭대가리
    '12.12.11 6:24 PM (211.223.xxx.10)

    평소에 닭대가리가 가방 들고 다니나요

  • 17.
    '12.12.11 6:31 PM (117.111.xxx.13)

    여보세요. 맘에안든다고 무례하게 막말하는 당신들 무식함에
    박후보찍어야겠네요.
    제가 여기저기서 문대가리 하면 기분좋겠소?ㅋㅋ
    하기야 민주당지지자들이 좀 극악맞긴하더이다.
    무식하니 떼로 몰려다니쥐~~~

  • 18.
    '12.12.11 6:33 PM (117.111.xxx.13)

    전 주위분들에게 모두 문지지자들의 무식한 심성들을
    홍보하구 다닐께요 ㅎㅎㅎ

    박후보 지지하진 않지만 지지자로 나서야겠네..ㅎ

  • 19.
    '12.12.11 6:44 PM (211.246.xxx.33)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정확한 팩트좀 알려주세요 누가

  • 20. 117,111
    '12.12.11 6:46 PM (211.234.xxx.166)

    놀고 있다.
    속 보인다.
    불쌍하다.

  • 21. 은석형맘
    '12.12.11 7:07 PM (211.246.xxx.130)

    1,2차 모두 아이패드 소지하고 있었네요.닭그네...
    http://m.news.nate.com/view/20121211n25804

  • 22. 원글
    '12.12.11 7:22 PM (211.208.xxx.97)

    저녁 차리고 잠깐 왔더니 댓글이...와~~

    아이패드 보고 컨닝을 해도 그모냥이니...쯪쯔
    본인 머리에서 나온건 지 아닌지는 딱 봐도 알겠더군요.
    근데 어떻게 십몇년 정치하는 동안
    저여자가 이렇게 멍청한걸 몰랐는지 기가 막힙니다.

    여러 답변들 설거지 마치고 정독 해야겠어요...^^

  • 23. 원글님
    '12.12.11 7:41 PM (116.124.xxx.187)

    비난전에 좀 찾아보고 글 쓰세요.처음 글은 그렇다쳐도 다시 쓴 댓글에서도 아이패드 컨닝이라고 계속 그러시나요.가방으로 이미 확인됐어요.무서운 사람들...

  • 24. 원글님
    '12.12.11 7:44 PM (116.124.xxx.187)

    여기는 여자아나운서 옷 색깔도 의심하고 태풍에도 음모론으로 떠들썩한 곳이지만 너무 하네요.아이패드 컨닝했으면 바로 옆에 이정희가 그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을 겁니다.이정희가 얼마나 똑똑하면서 집요한지 잘 아시죠

  • 25.
    '12.12.11 8:31 PM (211.60.xxx.235)

    가방인거 다 텔레비젼에 나왔는데 이런건 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517 어머님과 형님이 저를 'OO엄마'라고 불러요. 20 투덜투덜 2013/01/10 3,862
204516 번호이동 한번했는데 다시또 그회사로 번호이동되나요? 4 핸펀 2013/01/10 828
204515 젖삭히는약 먹으면 가슴이 쪼그라드나요? 6 의지박약 2013/01/10 2,742
204514 보이스키즈 1 보셨나요? 2013/01/10 1,096
204513 진중권 "게임 말고 공부를 셧다운해야" 2 이계덕/촛불.. 2013/01/10 1,750
204512 이게 무슨 병이죠? 3 . 2013/01/10 1,080
204511 여행(국내든 해외든)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11 별로. 2013/01/10 2,080
204510 신생아데리고 장거리~ 5 나쁜엄마 2013/01/10 1,371
204509 친구가 한 말이 몇년동안 안잊혀지고 증오만 불타올라요.ㅠㅠ 5 치유될까? 2013/01/10 3,030
204508 교회 다니시는 분들...방언기도나 통성기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 28 신앙의 이름.. 2013/01/10 10,859
204507 도대체 왜 그러셨어요,어머님? 23 울고 싶어요.. 2013/01/10 10,007
204506 마흔 되니 모든 게 허무해요 8 살아서 뭐 .. 2013/01/10 3,133
204505 태아 어린이보험 환급도 되고 좋은것 없을까요 5 .. 2013/01/10 1,292
204504 집에 맘맞는 사람이 없으면 5 아픔 2013/01/10 921
204503 국산 쥐포 맛있는거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9 피곤한하루 2013/01/10 2,807
204502 adhd치료 잘하는 병원 소개해주세요..수원이나 분당,용인..... 7 ^.^ 2013/01/10 3,900
204501 이번주 문재인 님 광고 실린 시사인 표지랑 발행일 좀 알려주세요.. 6 해외잉여 2013/01/10 824
204500 코오롱 파카 입으시는 분 사이즈 문의 요.. 급해요 6 행복한생각 2013/01/10 1,246
204499 부정선거 관련 미 백악관 청원....그것이 알고 싶다. 32 후아유 2013/01/10 2,061
204498 왜 이렇게 쓸 전기가 부족한건가요? 23 전기 2013/01/10 2,831
204497 무슨 권리로 82쿡 이름을 걸고 후원광고? 170 ?? 2013/01/10 11,219
204496 혹 고구마 삐대기 판매하는곳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2 서민 2013/01/10 886
204495 스마트폰 카카오톡 2 카카오 2013/01/10 915
204494 남편사업자금 3 퇴직금 2013/01/10 1,031
204493 이건희 손녀 인형같이 이쁘네요 73 다가졌어 2013/01/10 3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