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짠지만드는법

또나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12-12-11 16:47:01
깍두기 담고 무가 좀 남았는데요
냉장고에 넣기도 너무 많고 또 바람들어가 맛도
없어질거같아 소금에 절여 봄에 먹는 짠지를 하고싶은데 맛있게 하는법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할게요 언젠가 소금만 잔뜩넣고했더니 땟갈이
칙칙하니 별로던데 고추씨로 하면 좋다고하는데 고추씨도 없네요
IP : 121.164.xxx.1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를
    '12.12.11 4:50 PM (116.34.xxx.6)

    우선 무를 소금에 절여 하루 정도 두면 물이 생기는데
    그물과 생수를 합쳐서 소금물을 오이지 만들때처럼
    짜게 만들어서 무가 잠기게 담고 고추씨를 사이사이 넣고
    잊고 있다가 내년 봄에 꺼내 먹으면 돼요
    무거운 걸로 무가 물밖으로 나오지 않게 눌러 주셔야 됩니다

  • 2. 무에 상처가 없게해야
    '12.12.11 4:56 PM (121.88.xxx.128)

    오래가요. 작은 무를 굵은 소금에 굴렸서 놔두었다가 윗님처럼 했어요.
    작년에 동치미로 담근게 오래되니 짠지가 됐어요.
    김밥에도 써요.
    날이 더워지면 김치냉장고에 넣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908 박근혜가 당선될수밖에 없는 이유(문재인지지자로서꼭봐주시길..) 4 문후보님지지.. 2012/12/20 1,511
196907 박근혜 시대 '대통합 정치' 열린다 6 ㅆㅂ 2012/12/20 860
196906 이제 부끄러움은 서강대 동문들의 몫으로... 3 흐흐허허 2012/12/20 978
196905 2008년의 박근혜 당선 82 예언글 - 우리가 진 이유 3 반지 2012/12/20 1,701
196904 문재인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심을 다해 지지한 후보였습니다.. 18 .... 2012/12/20 1,539
196903 링크거는 방법 문의 1 조명희 2012/12/20 695
196902 친정엄마랑 대판 싸우고 이젠 진심으로 빕니다. 15 ... 2012/12/20 2,889
196901 정신차리세요!82! 최초 여성대통령이 나와 기쁘네요 37 기쁨 2012/12/20 2,321
196900 선관위를 믿으세요? 전 못믿습니다. 8 tapas 2012/12/20 1,174
196899 영혼이 죽었다, 나는 이제 껍데기다. 9 나무공 2012/12/20 1,191
196898 박그네 당선 9 ㅎㅎㅎ 2012/12/20 1,082
196897 다른 지역의 민주개혁지지세력이 부럽기조차 합니다 20 광주여자 2012/12/20 1,132
196896 안철수를 지지하면서 문재인에게 표를 주신 분들께 8 글쎄 2012/12/20 1,302
196895 멘붕이란게 이런거군요 8 플라잉페이퍼.. 2012/12/20 1,292
196894 서초구 개표소입니다 21 ... 2012/12/20 3,249
196893 오랜만에 왔습니다. 2 규민마암 2012/12/20 503
196892 장기전이네요 6 아.. 2012/12/20 642
196891 지금 위로가 필요한 분.. 6 위로 2012/12/20 777
196890 솔직히 문재인후보님이 된다해도 두려웠어요 14 하루정도만 2012/12/20 3,033
196889 우리 동네 4 어린 2012/12/20 684
196888 김대중 대통령.. 12 음.. 2012/12/20 1,553
196887 일단,애들 교과서부터 고치겠죠..진짜 무섭습니다. 11 가키가키 2012/12/20 1,573
196886 저결혼안할래요 15 처자 2012/12/20 1,670
196885 힘냅시다 키키 2012/12/20 345
196884 아이에게 이제 뭐라하죠? 1 1234 2012/12/20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