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짠지만드는법

또나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12-12-11 16:47:01
깍두기 담고 무가 좀 남았는데요
냉장고에 넣기도 너무 많고 또 바람들어가 맛도
없어질거같아 소금에 절여 봄에 먹는 짠지를 하고싶은데 맛있게 하는법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할게요 언젠가 소금만 잔뜩넣고했더니 땟갈이
칙칙하니 별로던데 고추씨로 하면 좋다고하는데 고추씨도 없네요
IP : 121.164.xxx.1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를
    '12.12.11 4:50 PM (116.34.xxx.6)

    우선 무를 소금에 절여 하루 정도 두면 물이 생기는데
    그물과 생수를 합쳐서 소금물을 오이지 만들때처럼
    짜게 만들어서 무가 잠기게 담고 고추씨를 사이사이 넣고
    잊고 있다가 내년 봄에 꺼내 먹으면 돼요
    무거운 걸로 무가 물밖으로 나오지 않게 눌러 주셔야 됩니다

  • 2. 무에 상처가 없게해야
    '12.12.11 4:56 PM (121.88.xxx.128)

    오래가요. 작은 무를 굵은 소금에 굴렸서 놔두었다가 윗님처럼 했어요.
    작년에 동치미로 담근게 오래되니 짠지가 됐어요.
    김밥에도 써요.
    날이 더워지면 김치냉장고에 넣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703 82 문지지자분들 이랑 비슷한 이미지를 찾아냈어요 4 음... 2012/12/22 1,229
198702 문재인 의원님께 7 ... 2012/12/22 1,124
198701 또 새로운 작전인가봐요. 17 ㅇㅇ 2012/12/22 2,243
198700 해냈다 해냈어! 경제활동인구 60만명 늘리는 데 성공했어! 5 에리카 2012/12/22 1,059
198699 펌) 국민방송국..토요프로그램 안내 4 ..... 2012/12/22 1,082
198698 댓글 안 주기에 동참하실 분!!! 36 답답 2012/12/22 1,187
198697 쪼잔해졌습니다. 17 깨비 2012/12/22 1,665
198696 유신의 추억- 다카키 마사오의 전성시대 2012/12/22 481
198695 이명박 가카 페이스북 있는거 아셨어요? 4 기가 차서 2012/12/22 687
198694 친구랑 절교했어요. 닭욕했다고 27 menbun.. 2012/12/22 4,338
198693 누가되도 똑같다? 12 마지막 2012/12/22 916
198692 애늙은이님 24 ... 2012/12/22 1,435
198691 우셨냐는 글에 댓글 다신 분들 여기 좀 와보세요. 7 궁금이 2012/12/22 1,159
198690 문님이 모잘란건가요? 31 아줌마 2012/12/22 2,079
198689 매년 새롭게 배출되는 유권자 만19세들! 15 레이디 2012/12/22 1,173
198688 힐링 프로젝트를 확대하면 어떨까요? 1 치유가 필요.. 2012/12/22 889
198687 오프에서 벌레들과 맞짱한번 뜨고 싶어요. 4 올갱이 2012/12/22 844
198686 경상도를 떠나고 싶어요 44 경상도 2012/12/22 3,412
198685 방사능. 원전뉴스" 우리 언론 지키자" 참여 5 녹색 2012/12/22 817
198684 휴거 소동 기억하시는 분? 2 여름이야기 2012/12/22 817
198683 경로당 난방비 555억 전액 삭감,, 36 ㄹㄹㄹ 2012/12/22 4,128
198682 희망의 손 한번 들어주실래요. 11 눈물 2012/12/22 736
198681 탁현민 트윗..지금 나꼼수 멤버들 60 ........ 2012/12/22 8,571
198680 지방에서 어떨까요?? 8 이런 도우미.. 2012/12/22 704
198679 마야의 달력에서 빚어진 종말론은 싱겁게 끝났네요. 8 ㅇㅇ 2012/12/22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