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 안예쁘다 이런 얘기 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어렸을 땐 오히려 어른스러워 보였는데
크고 나니까 오히려 어려보이는 얼굴이 된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얼굴형이 갸름했는데 크면서는 광대가 조금 나오고 얼굴이 오히려 좀 동그래진 것 같죠?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그렇지 않나요?
예쁘다 안예쁘다 이런 얘기 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어렸을 땐 오히려 어른스러워 보였는데
크고 나니까 오히려 어려보이는 얼굴이 된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얼굴형이 갸름했는데 크면서는 광대가 조금 나오고 얼굴이 오히려 좀 동그래진 것 같죠?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그렇지 않나요?
미모로만 밀어붙이는 배우가 아닌건 확실해요 ㅎㅎㅎ
네,님 말씀이 맞아요.
고현정을 닮아가는듯~
상당히 동안은 동안인듯.. 얼굴형이랑 치아좀 다듬으면 나을텐데...
준 거 없이 이쁜 배우....
왜 그런지 나도 몰라...기냥 이뻐요...ㅎㅎ
괜히 문근영 나오면 좋아요
연기하는것 보면 빠져들어요..ㅎㅎㅎ
저도요 문근영 나오면 왠지 그 드라마 보게 되네요 애 키우는 심정이랄까 똘망똘망 귀여워요 ㅋㅋ
막 이쁘고 그런 얼굴이 아니라 사랑스러워요. 연기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고..
흥해라 근영아!!
목소리도 맘에 들어요.
약간 허스키하면서도 여러가지 색깔이 깃든.
은조때 제일 좋았어요.
은조야~~~ 은조야~~~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생각이 나서..살짝 같이 .. 울었던..ㅎㅎㅎ
근영양이 출연하면 자연스레 근영양편이 됩니다.
흡인력 최고~^^
뭔가 도울게 없을까 정신줄 놓고 보게 되고...
사랑스러움,안스러움,슬픔..모든 감정을 연기의 틀안에서 해결하는 쬐그만한 배우.
이 처자 눈에 그렁그렁 눈물이 맺히면 절로 제 딸이되고 제 여동생이 되네요. 어찌나 안쓰럽고 가슴 아픈지..들리는 인성도 됨됨이도 근영양의 연기력만큼 무르익었나 보더라구요.
보고있음 행복하고 흐뭇해져요~
댓글에 목소리 이야기가 나와서......
티비에 자주 나오는 교수님이 문근영 목소리가 어필할 수 있는 최고의 목소리로 뽑더군요.
넘 여성스럽지도 않고...그렇다고 남성스럽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