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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근영은...

그런데 조회수 : 3,949
작성일 : 2012-12-11 16:16:43

예쁘다 안예쁘다 이런 얘기 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어렸을 땐 오히려 어른스러워 보였는데

크고 나니까 오히려 어려보이는 얼굴이 된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얼굴형이 갸름했는데 크면서는 광대가 조금 나오고 얼굴이 오히려 좀 동그래진 것 같죠?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그렇지 않나요?

IP : 175.214.xxx.2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쨌건
    '12.12.11 4:18 PM (121.165.xxx.189)

    미모로만 밀어붙이는 배우가 아닌건 확실해요 ㅎㅎㅎ

  • 2. ..
    '12.12.11 4:19 PM (1.225.xxx.2)

    네,님 말씀이 맞아요.

  • 3. 점점
    '12.12.11 4:19 PM (218.37.xxx.4)

    고현정을 닮아가는듯~

  • 4. ,,,
    '12.12.11 4:20 PM (119.71.xxx.179)

    상당히 동안은 동안인듯.. 얼굴형이랑 치아좀 다듬으면 나을텐데...

  • 5. ....
    '12.12.11 4:29 PM (119.67.xxx.202)

    준 거 없이 이쁜 배우....
    왜 그런지 나도 몰라...기냥 이뻐요...ㅎㅎ

  • 6. 저도
    '12.12.11 4:34 PM (119.67.xxx.147)

    괜히 문근영 나오면 좋아요
    연기하는것 보면 빠져들어요..ㅎㅎㅎ

  • 7. ...
    '12.12.11 4:48 PM (119.194.xxx.177)

    저도요 문근영 나오면 왠지 그 드라마 보게 되네요 애 키우는 심정이랄까 똘망똘망 귀여워요 ㅋㅋ

  • 8. 쵸코비
    '12.12.11 5:20 PM (110.14.xxx.37)

    막 이쁘고 그런 얼굴이 아니라 사랑스러워요. 연기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고..
    흥해라 근영아!!

  • 9. 저는
    '12.12.11 5:30 PM (202.30.xxx.226)

    목소리도 맘에 들어요.

    약간 허스키하면서도 여러가지 색깔이 깃든.

    은조때 제일 좋았어요.

    은조야~~~ 은조야~~~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생각이 나서..살짝 같이 .. 울었던..ㅎㅎㅎ

  • 10. 진짜 배우로 익고있어요
    '12.12.11 5:50 PM (111.118.xxx.36)

    근영양이 출연하면 자연스레 근영양편이 됩니다.
    흡인력 최고~^^
    뭔가 도울게 없을까 정신줄 놓고 보게 되고...
    사랑스러움,안스러움,슬픔..모든 감정을 연기의 틀안에서 해결하는 쬐그만한 배우.
    이 처자 눈에 그렁그렁 눈물이 맺히면 절로 제 딸이되고 제 여동생이 되네요. 어찌나 안쓰럽고 가슴 아픈지..들리는 인성도 됨됨이도 근영양의 연기력만큼 무르익었나 보더라구요.
    보고있음 행복하고 흐뭇해져요~

  • 11. ..
    '12.12.11 6:18 PM (203.100.xxx.141)

    댓글에 목소리 이야기가 나와서......

    티비에 자주 나오는 교수님이 문근영 목소리가 어필할 수 있는 최고의 목소리로 뽑더군요.

    넘 여성스럽지도 않고...그렇다고 남성스럽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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