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윤택 찬조연설, 뒷북인가요? 저 너무 감동받았어요....
1. 찬조연설
'12.12.11 3:51 PM (68.101.xxx.72)지식인은 지식인대로 서민은 서민대로 다들 진정성 있고 맘에 와닿게 잘 하시더라고요. 김여진씨 라디오 드라마도 유투브에서 찾아 들었는데 참 좋았어요.
2. 이겨울
'12.12.11 3:53 PM (211.206.xxx.23)담백하게 참 잘하신다 생각했어요.
3. .....
'12.12.11 3:57 PM (112.163.xxx.182)네 저도 뒤늦게 보고 감동 받았더랬어요.
4. 펌 하겠습니다
'12.12.11 4:01 PM (211.192.xxx.230)카톡으로 제 지인들에게 보내겠습니다.. 허락하시겠죠 원글님
5. 카톡으로 전파하심이
'12.12.11 4:02 PM (211.192.xxx.230)원글님...
6. 친구가 이리 부러울줄이야
'12.12.11 4:04 PM (114.200.xxx.253)제친구들도 제가 무척 좋아하지만....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자랑하시던 친구의 친구들이 너어무 부럽습니다.
원글님 글의 내용은 제가 아는 모든 사람 중에서...
또는 제가 배워서 아는 이야기 모두 중에서 가장 좋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문재인후보님 꼭 우리들의 대통령님이 되어주세요. 제발....7. 저도 저도
'12.12.11 4:12 PM (119.17.xxx.14)저 부산에서 대학다녔고, 저 이윤택님이 맨 처음 부산에서 소극장 연극 하실때, 제 선배언니가 그 연극에 출연했었다는~. 저 내용중에 나오는 연극 티켓, 저랑 문후보님이 같이 판 적 있다 생각하니, 세상 너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병아리 눈꼽 만큼이라도 우째 문후보님이랑 엮어보려는 맘이니, 뭐라 하지마세요~. ㅎㅎ.
8. 나는 문후보님과
'12.12.11 4:13 PM (211.192.xxx.230)같이한게 없네... ㅠ.ㅠ
9. 아 기부금 10만원 냈다
'12.12.11 4:14 PM (211.192.xxx.230)ㅋㅋㅋ 10만원
10. ..
'12.12.11 4:32 PM (125.141.xxx.237)사람들은 보통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지만 문재인 후보는 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온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이 일을 하면 나한테 어떤 손익이 발생하는 걸까, 이런 걸 따지기 전에 누군가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판단이 되면 스스로 나서서 하는 그런 타입, 즉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양심없는 사기꾼 대통령 아래서 5년 고생했고, 장물 깔고 앉은 탈세범이 자기한테 권력을 달라고 떼쓰고 있는데 그런 투정에 대꾸할 가치도 없는 거잖아요. 우리도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야지요.11. 우와
'12.12.11 4:57 PM (118.33.xxx.250)제가 사람 제대로 보았군요.
알수록 멋진 분입니다.12. 정말 감동입니다
'12.12.11 5:00 PM (221.140.xxx.12)미담이 하나씩 나올수록 아, 이 사람은 정말 일생이 하나의 지점을 향해 일관되구나, 자기 신념과 믿음이 전체를 관통해서 흐르는구나 확인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 정말 드문데, 하물며 우리는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가지려 하다니... 우리 복이란 생각을 안 할 수 없어요.
종교적 수사 같다는 말, 적합한 비유 같아요.
"청렴한 면에서는 거의 극단적일 정도로 자신을 깨끗하게 지켰습니다. " 이 말이 말그대로 100% 믿겨져요.13. 쓸개코
'12.12.11 5:21 PM (122.36.xxx.111)이글에는 일베 알바들도 안달려드네요. 감동이에요.
14. 제가
'12.12.11 5:22 PM (112.144.xxx.202)사람을 좀 볼 줄 알아요..^^
15. 이런
'12.12.11 5:54 PM (218.186.xxx.245)글에 딴지걸면 사람이 아니죠
16. 너무
'12.12.11 7:13 PM (211.245.xxx.189)멋진분을 지지하는 제가 행복합니다~
17. 이건 너무 비현실적이야---
'12.12.11 10:00 PM (124.54.xxx.17)드라마 남주도 아니고 대통령 후보가 이런 사기 캐릭터라니----.
투표!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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