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의 자격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글입니다..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겨울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2-12-11 15:07:07

밑에 어느 님께서 올린 글인데..

링크도 안되고 어떤 글을 말하는건지 몰라 그냥 지나치려다..

왠지 끌리는 느낌에 보게 되었는데..

저도 당시에 접했던 뉴스였어요..

아픈 유년기를 보내고 성인이 되어 친엄마를 찾아갔을때..

자신의 아팠던 지난날에 대해 친엄마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었지만..

오히려 모질고 차가운 반응에 그만..해서는 안될 일을...

살인죄는 용서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의 아팠을 어린 유년시절이 마음이 아픈건 어쩔 수가 없네요.

지금은 옥중에 있을 그 젊은이가 출소한 이후에는 부디 따뜻한 인생을 살아주었음 싶네요..

물론 죄책감에 힘들겠지만...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4274039

IP : 125.176.xxx.1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324 가구에.스티커제거방법좀알려주세요. 7 꽃 2012/12/21 2,035
197323 이참에 tv안보기...자식키우는 엄마들ㅎㅎ 19 ㅎㅎ... 2012/12/21 2,246
197322 울다가 말다가 울다가 말다가..ㅠㅠ 6 아 2012/12/21 692
197321 힐링하세요. 5 ^^ 2012/12/21 1,135
197320 새누리 박선규의말이 귀에 맴돌아요 6 -- 2012/12/21 1,904
197319 새누리 박근혜 지지자 분들은 박사모 카페로 가보세요. 2 ... 2012/12/21 1,124
197318 전라도 농산물,특산물, 여행지 총정리~~ 249 반지 2012/12/21 20,698
197317 사회과학도서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2/12/21 444
197316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부작용이 심한가봐요 28 ... 2012/12/21 4,012
197315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7 성숙한 사회.. 2012/12/21 515
197314 난 50대가 싫다. 반값등록금 결사반대.노인교통비.지하철무료승차.. 7 나 30대... 2012/12/21 1,865
197313 대형마트 화이팅!!!!!!!! 2 가키가키 2012/12/21 690
197312 교회 or 성당 어디를 다녀야 할지.. 11 망설이다 2012/12/21 1,741
197311 박찍은 사람 놀려 준 얘기 많이 올려 주세요 17 산골아이 2012/12/21 2,748
197310 사운드 오브 뮤직.....후속편 보고 싶네요. 5 .. 2012/12/21 718
197309 어느 누구와 말도 섞기 싫고, TV는 보고 싶지도 않고.... 14 감량중 2012/12/21 1,320
197308 '월간 박정희' 다시 나온다 47 지리멸렬 2012/12/21 12,546
197307 보드강습료가격좀 봐주세요. 3 지산리조트 2012/12/21 786
197306 놀라지 마세요.서초동 우성3차 공사비 평당 412만7천원에 포함.. 1 ... 2012/12/21 1,982
197305 수입전혀 없는 부모님 역모기지론 할까요 말까요 2 고민 2012/12/21 2,114
197304 솔직히 나쁘지 않네요. 5 흠 2012/12/21 1,319
197303 물민영화 출발 참여정부 아닙니다 6 그리운앤 2012/12/21 1,277
197302 30만원 선에서 살만한 지갑 어떤게 있을까요? 죄송해요 2012/12/21 703
197301 박근혜 7.8%, 광주 창피스럽다" 36 ... 2012/12/21 3,651
197300 초로의 경상도 남자가...(1) 12 미래로~ 2012/12/21 2,100
< 57291 57292 57293 57294 57295 57296 57297 57298 57299 5730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