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 출산하면 선물 사주시나요 ..??

...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12-12-11 14:30:00

 

네.. 처음엔 저도 절친.. 결혼식.. 들러리에.. 전날부터.. 따라다니고.. 1박2일 온전히. .헌신하구..

친구 출산해서..

출산전에.. 선물도 하고 맛있는거 먹으라고.. 뭐도 사주고 많이했었어요 ..

 

다른 친구들도.. 출산한다고 해서..

해외가서.. 아기 용품도.. 사다주고..   1년만에 연락와서.. 돌잔치한다고해서..

그애가 결혼할때 나에게 축의금했던 금액보다 더 많이 ..넣었구요 ..

 

그런데.. 그친구 모두다.. 지금 데면데면해요 ..

 

처음 결혼했던 그 한명은..  제결혼식에 오지도 않았고 축의금도 없었고..

그애 상황이.. 풍족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이해는 가지만.. 어쨌든.. 말로 너무.. 나에게 스트레스를 줘서..

 

두번째 친구는.. 맞벌이라.. 그때..

출산하기전에 한번 보구.. 제가 그친구동네로 갔었죠.. 임신해서 오기 힘들다해서..

가서.. 밥사주구.. 아기용품선물로 줬네요 ..

1년후에.. 돌잔치가서.. 축의금하고.. 그뒤로 몇년동안 본적 없어요 ..

 

핸드폰으로 연락은 하긴하는데.. 약간 따뜻한 대화가 아니라 제가.. 아기도 없이.. 그냥 혼자서 놀러다니는게.. 신기한지..

어디 놀러간거같으면.. 어디갔냐구.. 그냥 그거 물어보는게 다인정도..?

 

 

그런데..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 또다른.. 친구가.. 출산을 했는데요 ..

선물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

그냥 아기 출산했다고 .. 선물 하자니.. 예전.. 했던 경험들이 떠올려 지고 ..

아마 제가 선물 줬던 그친구들.. 제가 아기 낳는다고해서.. 선물주거나 그러진 않을듯 해요 ..

 

그냥 나중에 제가 아기 낳으면 안받을 생각으로.. 선물 안줘도 되는건지요 ..??

 

나중에 돌잔치 할때 부를텐데.. 그때.. 축의금 두둑히 줘도 될꺼같은데..

 

친구가 서운해 할까요 ...??

 

조언좀 주세요...

IP : 180.224.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2.11 2:37 PM (118.36.xxx.89)

    해줬었어요. 몇 명..
    근데 제가 아직 결혼 전이다 보니 다들 흐지부지..

    안 해줘도 될 것 같아요.

  • 2. .....
    '12.12.11 3:43 PM (125.177.xxx.133)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좋아하는 친구라고 하시면서도 선물은 아까워 하시는 듯하네요.
    전 서로 바빠 1년에 한번 얼굴 보기도 힘든 친구라도 친한 친구들은 다 선물 했어요.
    그럴때라도 만나야 얼굴 보지 안그러면 정말 몇년씩 못 보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정말 어쩌다 한번 봐도 오래된 좋은 친구들은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물론 그 친구들이 다 제 출산선물을 하지는 않았어요. 정말 바쁘다 보니 출산까지 챙기기 힘든 친구들이 있거든요.
    내가 선물해도 이 친구가 나한테 같은 선물 안할텐데..라는 생각 드시면 안하는게 맞아요.
    전 친구들 출산 선물할 때 그런 마음 가지고 한 적 없거든요.
    제 기준으로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면 친구 범위에 안 들어갑니다. 그냥 동창이나 아는 사람이지요.

  • 3. .............
    '12.12.11 4:34 PM (180.224.xxx.55)

    윗님 댓글 감사해요 ..

    사실 지금까지 출산해서 선물 한친구들 한때 제가 정말 좋아서 선물한거였어요..
    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친구인데..
    솔직히.. 귀찮기도 해도.. 누구라도.. 그냥.. 선물같은거 안받고 안주고받는게 속편한거같아서..
    글적었는데.. 괜희 미안하더라구요.. 친구에게..

  • 4. 글이 기네요
    '12.12.12 11:33 PM (112.154.xxx.153)

    내용은 짐작이 가요..

    여자들 이런 경우 비일 비재 하죠...

    출산 선물은 거창 할 거 없어요
    그냥 애기 내복 하나 사서 주면 되요
    애기 내복 비싼거 필요 없고 그냥 백화점에서 중간 정도 되는거 ..
    한 80 사이즈 되는거 주면 되고요

    돌잔치 부르면 .... 참 그래요.. 전 돌잔치 안할 꺼라서 솔직히
    친구들 애기 돌잔치 이 핑계 저 핑계로 안갔어요.
    사실 그때 제가 사정상 시간과 날짜가 신기하게도 하나도 안맞기도 했고요

    친한 친구면 성의 정도는 표하는게 좋고요

    이제 부터는 그냥 잘해준다고 아무 이유 없이 뭐 사주거나 주거나 하지 마세요
    그런건 그냥 호의일 뿐이고

    기념하거나 특별한 날에 제대로 못하면 정말 욕먹어요...

    평소에 안해도 그런 날에 챙기는게 더 티나기도 하고요

    그냥 내복 정도로 마무리 하시는게 나아요
    좀 그러면 내복 + 기저귀 정도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263 설레발은 필패! 설레발은 필패! 2 김어준 2012/12/19 953
198262 안정 ㅂㄱㅎ, 혁신진보 ㅁㅈㅇ이라던 친구 2 하이고, 친.. 2012/12/19 1,403
198261 투표끝! 1 투표완료 2012/12/19 646
198260 75% 이상은 나올것 같죠? 11 적어도 2012/12/19 4,643
198259 세대별 대결이라는게 말이 안돼요 8 .... 2012/12/19 1,426
198258 어르신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1 ... 2012/12/19 1,751
198257 세네살 아이 어린이집 다녀와서 혹은 쉬는날 뭐하고 놀아주시나요 3 세네살 2012/12/19 854
198256 투표하러 갈때 번호표 챙겨가세요! 아시죠? 아떨려 2012/12/19 673
198255 아.....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두근거려 죽겠네요...ㅠㅠ 4 믿습니다 우.. 2012/12/19 801
198254 올해 85세인 우리 어머님 지금 막 투표하고 오셨대요. 14 뽀뽀1219.. 2012/12/19 2,730
198253 예비고1 이 방학때 읽어야 할 책 추천해주세요 고고 2012/12/19 681
198252 투표하러 갈건데 확인해야 할 것 무엇무엇인가요? 4 만수국 2012/12/19 720
198251 네표차이로 ... 2 투표 꼭~ 2012/12/19 1,107
198250 투표소 앞에 길게 늘어선 노인들의 줄 10 참맛 2012/12/19 1,996
198249 한표 추가요 1 떨리네요 2012/12/19 631
198248 김병만 동네 투표함 신고됐겠죠? 3 2012/12/19 1,972
198247 아줌마. 청장년 등등 젊은사람들 투표포기 속출 안타깝네요 7 호박덩쿨 2012/12/19 2,229
198246 한표의 가치 도로시 2012/12/19 589
198245 웃기는 상상일지 몰라도... 4 아웅~~ 2012/12/19 1,073
198244 투표하는데 1시간 걸렸어요(소지섭 봤어요) 8 ^^ 2012/12/19 4,411
198243 좀 늦었어요 투표 1 여의도 2012/12/19 703
198242 오전 투표율 높은 게 콘크리트의 결집이란 분석결과가 나왔어요. 1 ... 2012/12/19 1,498
198241 늦잠자던 동생깨워 2012/12/19 693
198240 꿈을 꿨어요 2 예지몽 2012/12/19 920
198239 우리젊은층이늙으면 진보주의노인이겠죠 8 꽈배기 2012/12/19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