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되는 학생 엄마인데 주변에 서울대 문과에 합격한 여학생에게 수학을 과외하려고
합니다. 문과인데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우리 아이는 중하권이라 눈높이를 맞출까하는 생각도 들고
갈등입니다. 조언좀 부탁해요.
그런데 진짜 그 학생 부럽더라구요....
고1되는 학생 엄마인데 주변에 서울대 문과에 합격한 여학생에게 수학을 과외하려고
합니다. 문과인데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우리 아이는 중하권이라 눈높이를 맞출까하는 생각도 들고
갈등입니다. 조언좀 부탁해요.
그런데 진짜 그 학생 부럽더라구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멘토 역할 정도면 모를까
가르치는 것은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스킬도 중요합니다.
저같으면 고1 귀중한 시간에 예비 대1학생의 실험용이 되게 하지는 않겠습니다.
멘토정도면 모를까...무모하게 생각됩니다.
실력이 있더라도
고1을 맡기는건 무모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과,문과를 떠나서요
수능친맘입니다,,과외는정말위에....님말씀과같은것같아요
님들의 조언을 새겨듣고 전문과외선생님 상담하러 가야겠네요.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과외 이것저것 다해본엄마로써 대학생과외는 완전 비추!!서울대 법대라해도..과외가 직업인 전문과외선생중 엄마들 입소문난사람해야
지금 합격한 아이들 수시합격생인데 서울대는 그 중에서도 특히 수능 최저등급이 낮아요 ㅠㅠ
잘 알아보세요
정시합격생이면 실력이 99% 확실한데 수시는 입시 겪어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수상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