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그네 컨닝 사실인가 봐요.. - 기사 펌

설마설마했는데... 조회수 : 9,349
작성일 : 2012-12-11 11:35:45

그러자 박선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즉각 반박 브리핑을 통해 "토론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것저것 다 준비할 수 있고 자료까지 볼 수 있다"며 "그런데 여기다가 TV토론 중에 컨닝을 헀다고 하면 어쩌자는 거냐?"고 박 후보가 아이패드를 본 시점은 토론 시작 전임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어제 보시지 않았나? 문 후보는 진행중에 질문도 못 찾아서 뒤적뒤적하는 모습도 있었다"고 문 후보를 질타한 뒤, "민당에 품격을 지키자는 말씀을 드렸는데, 사진까지 내서 논평을 내는 이 현실이 안타깝다"고 힐난했다.

그는 "선거가 막바지에 치달으면서 여러가지 답답함과 초조함도 있을 수 있다. 그건 그쪽이나 우리나 마찬가지"라며 "그러나 품격만은 잃지 말자. 바라보는 국민들의 눈을 의식하자"고 꼬집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4365

 

 

 

자 이제 네티즌 수사대가 나서서

아이유 사건때와 같은 치열함으로

검증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사진찍힌 시간 좀 보자구요.

 

IP : 211.219.xxx.6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그럼
    '12.12.11 11:37 AM (175.209.xxx.95)

    두개의 가방 중에 한개는 아이패드가 맞다는 얘긴가요??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210201103567

  • 2. ㅇㅇㅇㅇㅇ1
    '12.12.11 11:38 AM (218.152.xxx.206)

    문재인이나 이정희 후보가 컨닝 했다면 새나라당에서 주장한다면 사람들이 웃고 말겠죠.

    박근혜가 컨닝까지 했다니깐 그 여파가 이렇게 커지는 거잖아요.
    컨닝이 사실이라면 정말 왠 개ㅉ일까? 싶어요.

    적어도 이건 사실이 아니길 바라네요.

  • 3. 조국
    '12.12.11 11:38 AM (110.14.xxx.215)

    트위터 가보세요. 그냥 가방임이 확인되었다고 쓰셨어요.

  • 4. 오.....
    '12.12.11 11:39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정말 가방이 두개네...?
    무릎에 올렸던 가방은 안쪽에 있는거고

  • 5. 사진
    '12.12.11 11:42 AM (14.52.xxx.179)

    http://zucked.kr/1419

    토론중 몰래 컴으로 검색하는 박근혜,
    한심해하며 보고있는 이정희

  • 6. 근데...
    '12.12.11 11:43 AM (211.182.xxx.2)

    가방 입구쪽이 달라요..
    사진에는 윗쪽 지퍼있는 가방은 아니었어요.

  • 7. 참내
    '12.12.11 11:45 AM (175.119.xxx.247)

    ---그러나 품격만은 잃지 말자. 바라보는 국민들의 눈을 의식하자"고 꼬집었다. ----
    사돈 넘 말하시네, 이 분,,,,,,,,,,,,에구ㅜㅜㅜㅜㅜㅜ 하품이 절로 나옵니다.+.+

  • 8. 우리는
    '12.12.11 11:48 AM (124.54.xxx.71)

    수사대 증거사진 대령이요.

    https://twitter.com/BlueSky_67/status/278177596657786880/photo/1

  • 9. 고작
    '12.12.11 11:48 AM (58.143.xxx.201)

    자료를 찾느라 뒤적이는 모습과
    의자위에 손수건 깔고 앉아서 다소곳이 컨닝하는 모습이 같다고 보냐?

  • 10. 마실길
    '12.12.11 11:48 AM (59.18.xxx.30)

    패드인지 가방인지 따질게 아니라,,
    사진은 토론전 준비 사진이라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 11. ....
    '12.12.11 11:51 AM (184.148.xxx.152)

    전 박근혜 싫어하지만

    세상이 변해서 아이패드가 종이문서를 대신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이용하는거는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박근혜의 문제는 본인이 그 자료를 만들지도 않았을것이고, 본인이 그 자료의 내용을 모른다는게 문제지요

    그래서 그녀의 문제는


    아이패드를 활용을 하는게 아니고 악용을 하는게 문제지요 ~~~

  • 12. 럭키№V
    '12.12.11 11:51 AM (119.82.xxx.137)

    보통 가방을 두 개씩 갖고 다니지는 않죠. 게다가 왼쪽 엄지손가락이 뭔가 검색하고 있는 듯이 보이네요..

  • 13. 제가 아는것은
    '12.12.11 11:52 AM (211.219.xxx.62)

    이 사진이 나와서 문제가 되었고
    가방이냐 아이패드냐 논란이 되고나서

    새부리 당에서 위와 같은 발언을 해준거예요. 즉, 가방 발고 아이패드는 가지고 간것 맞는것 같고,

    새부리 당에서 이야기하듯이 토론 전인지 아닌지만 확인하면 될 것 같아요.
    토론전이면 아무 상관없는것이고 토론 중이면.. 정정당당하지 못하게 숨겨놓고 보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것이 한두개가 아니지만요.

  • 14. 이쯤에서
    '12.12.11 11:52 AM (175.209.xxx.95)

    이정희 대표님이 직접 목격한 분이시니 한 말씀 해주세요~~

  • 15. 자세가 민망할뿐^^;;;;;;;
    '12.12.11 11:52 AM (119.64.xxx.91)

    박후보님 쩝,,,

  • 16. ㅎㅎㅎ
    '12.12.11 11:55 AM (123.109.xxx.253)

    옆에서 뭘보나 쳐다보는 이정희후보님 표정이 재밌네요

  • 17. ...
    '12.12.11 11:58 AM (110.14.xxx.9)

    만약 토론중이라면 시험시간에 휴대폰 갖고간거랑 똑같죠. 실시간 정보 제공 가능한게 문제죠. 자료찾은게 아니라

  • 18. ..
    '12.12.11 11:59 AM (125.141.xxx.237)

    아이패드 논란이 문제가 된다면 박그네가 직접 밝히면 될 일 아닌가요?
    이게 논란을 대하는 박그네의 평소 지론 아니었습니까?

  • 19. ....
    '12.12.11 12:01 PM (184.148.xxx.152)

    아 ~ 제가 좀 순진했네요

    아이패드가 인터넷이 된다는 사실을 생각을 안했네요

    혹시 답을 밖에서 보내준거라면, 그건 컨닝이니까

    자질의 문제로 자격이 안된다는거죠

    뭐 어차피 그녀는 자질이 안되잖아요~ ㅠㅠ

    창피하다 박근헤 후보~

  • 20. 새누리가 그렇게 좋아하는 미국은
    '12.12.11 12:05 PM (223.222.xxx.23)

    마이크 하나 달랑 들고 주머니에 손 찔러넣고 완전히 개싸움이에요 개싸움...
    감정적인 공격, 언성높인 말싸움과 빈정댐이 난무하는 격투에 가까운 싸움판을 일부러 벌이는 겁니다.
    거기서 나온 말실수 하나로 결국 당락이 결정되기도 하구요.

    어제 사회자가 계속 품위니 품격이니 입에 올릴 때마다 화면에 대고 욕을 한사발 퍼부어 주었어요.

    니네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미국이 왜 대통령 뽑기 위해 난상토론을 벌이는지
    가르쳐 주고 싶더군요.

    한나라를 5년동안 이끌 사람입니다.
    그의 자질, 그의 본심, 그의 모든 장점과 약점
    그의 밑바닥까지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그런 난상토론이 필수적인 겁니다.

    과외선생들이 적어준 수첩 달달 외워 들고 나와
    품위? 있게 잘 읽으면 그게 국가의 품격이냐 이 그지같은 기자껍데기야?
    정말 허파가 둘이라서 내가 숨쉰다! 이것들아

  • 21. ㅇㅇㅇㅇㅇ1
    '12.12.11 12:05 PM (218.152.xxx.206)

    촬영전이라면 책상에 올려놓고 보지 저렇게 숨어서 못 보죠.
    뭔가 구리니깐 몰래 보겠죠.

  • 22. 저도
    '12.12.11 12:11 PM (211.219.xxx.62)

    촬영전에 저렇게 이상하게 밑에 숨겨서 볼 필요가 있을까 생각되고,

    옆에 이정희 후보 책상 보시면 알겠지만 자료도 쌓여있는것 보면 자료 가지고 가는것 막은것 같지도 않은데 왜 저러나 싶고 해서..

    아이패드로 실시간 코치 받은것이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촬영시간이 나올때까지 제 판단은 심증정도로 합니다.

    이것말고도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니까요..

  • 23. 드림키퍼
    '12.12.11 12:27 PM (1.243.xxx.44)

    품위...있는 놈들이 낙선하면 부엉이바위 이런 막말을 하냐? 얼어죽을 품위 좀 지켜봐라!

  • 24. 천개의바람
    '12.12.11 12:45 PM (112.163.xxx.182)

    저걸 사용할줄 안다는게 놀라울 따름
    차라리 책상위에 올려놓고 당당히 보지
    그럼 나 요즘같은 시대에 나 이런것도 쓸즐아는 뇨자라고 자랑하면 되잖아
    뭐가 구려서 저렇게 못할짓 하는것처럼 저러나요?
    토론시작전이면 더 그렇네요
    시작하기도 전인데 왜?

  • 25. 사과
    '12.12.11 5:13 PM (183.104.xxx.24)

    저머리로는 대통령 못한다~~

  • 26. 하고나서
    '12.12.12 2:07 AM (1.242.xxx.10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436240&page=1

  • 27. 민주당은 현역국회의원이 조작인터뷰하고
    '12.12.12 6:21 AM (222.239.xxx.61)

    민주당은 현역국회의원이 대선직전에 조작 인터뷰하고 대선후 감옥간사람이 많습니다.
    규정에는 전자기기나 다른 책자 등을 들고 들어갈 수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가방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이냐는 질의에대해,
    공식적으로 선관위에서 가방 문제는 쌍방이 합의 해서 풀 문제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나꼼수에서 해당기관 관계자와 통화했다는 증언들은 100% 거짓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 28. 애비닮은 딸
    '12.12.12 6:41 AM (68.36.xxx.177)

    토론회에 종이자료 외에는 들고 들어갈 수 없는 물건을 갖고 들어간 것이 에러!

    새눌당이나 닭그네나 지들이 한 짓을 남에게 덮어씌우는 게 생존철학임.
    빨갱이 박정희가 남에게 빨갱이 누명씌워 제거
    도덕적으로 바닥이 넘들이 도덕과 윤리를 외침
    네가티브의 선수들이 남보고 네가티브 한다고 손가락질.

    징그럽고 추악한 넘들의 얼굴이 일그러지는 모습을 꼭 보고싶습니다.
    죽기살기로 투표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014 남편이 처음으로 폭력을 썼어요 112 마음 2012/12/12 31,369
190013 부재자투표 봉투..진짜 다 비치네요.. 6 배탈 2012/12/12 2,873
190012 그래도 박 찍는데요 13 2012/12/12 2,112
190011 나도 트윗 퍼왔어요....ㅋㅋ 잠깐 웃읍시.. 2012/12/12 1,566
190010 제가 본 다음 댓글중 한개 8 Airwav.. 2012/12/12 2,640
190009 제육볶음 능력자님들 레시피 도움좀...제발 ㅠㅠ 츄릅 2012/12/12 1,202
190008 박근혜 홍보팀장도 사망 8 이럴줄..... 2012/12/12 4,518
190007 국정원 직원들이 댓글 알바로 뛰기보다는 민간인 사찰에 동원되었을.. 2 ..... 2012/12/12 1,774
190006 어제오늘의 국정원녀 사건의 요약본(스르륵 펌) 31 정직원을 알.. 2012/12/12 18,063
190005 [펌]민주당의 출발이 ..단지 국정원 직원이 그런 일을 했다는 .. 8 보세요 2012/12/12 1,910
190004 지금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여자 2 흔들리는구름.. 2012/12/12 2,152
190003 607호 현괸문앞만 있었던 것 아니겠죠? 3 오피스텔 주.. 2012/12/12 1,563
190002 해외 82님들 부탁드려요 8 ... 2012/12/12 1,401
190001 선관위 쥐새끼야 빨리 해결해 3 국정원쥐새키.. 2012/12/12 1,178
190000 두려워요 우리만의 잔치인 것같아서 6 걱정 2012/12/12 1,582
189999 직구했는데 이런 멜이 왔네요.번역좀 부탁드려요. 6 좌절모드 2012/12/12 2,041
189998 607 호!! 4 ... 2012/12/12 1,891
189997 이 모든게 ㅂㄱㄴ캠프의 계획된 상황이라면? 11 사랑 2012/12/12 2,291
189996 현장에 선관위 관계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데.. 17 Dhepd 2012/12/12 2,460
189995 아침에 오시는 분들을 위한 나꼼수 봉주 호외 버스 입니다~ 3 바람이분다 2012/12/12 1,174
189994 국정원은 개인 노트북에 기밀 담아다니며 일하나요? 6 보안 2012/12/12 1,351
189993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입장표명... 9 .... 2012/12/12 1,492
189992 이 시점에 민주당 무능 탓하는 분들은 3 ... 2012/12/12 1,066
189991 오늘 헬스 두 시간 빡세게 했는데... 지금 라면 끓여요... 13 ... 2012/12/12 3,044
189990 오늘의 고사성어- 자중지란 3 ..... 2012/12/12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