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울아들(초6)하고 토론회봤는데

82토백이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2-12-11 11:00:13

몰랐던 사실 많이 공부했습니다

이는 마치 쪽집게과외쌤을 보는듯 ㅋㅋㅋ 진짜 쉽게 귀에 쏙쏙들어옴

문은 교수님같았고 ㅋㅋㅋ

박은.....음....울아들이 뭔말을하는지 모르겠다고 짜증ㅋㅋㅋㅋㅋ

요즘 초딩들사이에 토론회바람이 불었답니다

어제도 본방사수하느라 난리ㅋㅋㅋ

 

IP : 58.148.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qq
    '12.12.11 11:04 AM (121.174.xxx.71)

    7살우리딸... "저할머니 자기가 무슨말을 할려고 하는지도 모르는것 같다"
    그랬네요... 우리부부 배꼽잡았어요 ㅎㅎ

  • 2. 울집도 초6
    '12.12.11 11:08 AM (1.225.xxx.14)

    울 아들은 개콘보다 재미있답니다
    저 할머니 지지하는 사람들은 토론회도 안보느냐네요 ㅋ ㅋ
    초등보다 부족한 할매의 수준 ㅋ ㅋ

  • 3. 중3 아이
    '12.12.11 11:09 AM (121.165.xxx.189)

    5.8조 듣더니 저건 또 뭐야? 답이 없다 답이 없어...이러대요.

  • 4. 우리도
    '12.12.11 11:10 AM (59.9.xxx.223)

    우리집도 인터넷으로 초등5.3 아이들과 함께 봤는데요,,
    오늘 아침 신문1면을 보더니(중입니다.계약기간 끝나가요 ㅋㅋ) 이정희 후보>문재인후보>박근혜후보 로
    논리적이고 전달력이 좋노라고 다른 사람 눈치 절대 안보는 사람같다고 평하더라구여..
    근데 신문에 박후보가 더 잘했다 40%이상 나온 걸 보더니 뭐 이래?? 어린이인 내가 봐도 그건 아닌데...
    하더라구여..참 씁쓸하더이다.전 1면 보고 신문 확 치워버렸네요..열받고 답답해서여...

  • 5. .....
    '12.12.11 11:19 AM (121.165.xxx.220)

    초4아들도 같이봤는데 그러네요.엄마 내친구가 그러는데 박근혜되면 이정희 잡혀간데ㅠ

  • 6. ㅠ.ㅠ.
    '12.12.11 11:21 AM (121.167.xxx.115)

    우리 중3 애는 그네후보 말만 하려면 피해요. 민망해서 못 듣겠다고. 어그의 반복에 에또 그래가지고..의 반복에 뭔말을 하는지 스스로도 알지 못하고 내뱉는 말이 너무 민망하대요. 대통령 후보가 저렇게 보통 할머니보다 못해도 되는 거냐고...

  • 7. ㅋㅋ
    '12.12.11 11:28 AM (184.148.xxx.152)

    "대통령 후보가 저렇게 보통 할머니보다 못해도 되는 거냐고..."

    명언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790 면65 나일론30 폴리우레탄5 이 셔츠 삶아도 될까요?? 5 면면 2012/12/13 1,457
190789 박근혜와 이멜다 5 마르코스 2012/12/13 1,251
190788 딱딱한 베개를 베면 머리에 쥐나시는분~ 4 베개 2012/12/13 2,368
190787 호랑이 크레인 끌어올립니다. 1 동행 2012/12/13 685
190786 대전 문재인후보 유세 5 오늘 2012/12/13 1,424
190785 노통때도 여론조사는 뒤지고 있지 않았었나요? 6 승리확신 2012/12/13 1,863
190784 인천공항 처음 가보는데 주차장관련 문의드려요~ 4 궁금해요 2012/12/13 1,439
190783 담주부터 출근 3 재취업 2012/12/13 945
190782 제사 지낼때 ... 5 궁금 2012/12/13 1,600
190781 내 나이 만 50 8 워니 2012/12/13 2,444
190780 매일 아침마다 배가 아프다네요. 12 배아프다는 .. 2012/12/13 4,209
190779 전 딸기만 보면 대학생때 생각나서 울컥해요. 5 딸기 2012/12/13 1,805
190778 [펌] 박근혜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 모음 1 어화 2012/12/13 1,330
190777 솔드아웃보시는분요? 4 ,,,,,,.. 2012/12/13 989
190776 문후보가 오늘 대전행 KTX에서 편지 받았다네요. 14 우리는 2012/12/13 3,095
190775 박빙열세입니다. 우세가 아니에요.. 10 수필가 2012/12/13 2,726
190774 쿠션커버가 35*35이면 쿠션솜은 35*35를 사야하나요,30*.. 3 쿠쿠 2012/12/13 1,057
190773 어린왕자 이승환씨가 영화'26년'투자했군요 4 이겨울 2012/12/13 1,997
190772 핸드폰요 phone 2012/12/13 771
190771 넘 편할 거 같은데..바퀴달린 이런 책꽂이, 어디서 파나요? 5 책꽂이 2012/12/13 2,102
190770 근데 박통 묘지기 초등동창을 왜 죽였을까요? 17 유혈집안 2012/12/13 4,349
190769 朴 “흑색선전 할 시간에 정책내놔라“…영남·충청권 돌며 민주당에.. 5 세우실 2012/12/13 923
190768 부재자 투표하고 왔어요. 6 저도.. 2012/12/13 806
190767 대세 어쩌구... 자중합시다 5 조심조심 2012/12/13 921
190766 "에듀코"라고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뭐지? 2012/12/13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