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경기 서북부 지역.. 신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강남으로 출퇴근하지만... 자영업이고.. 주로 마포쪽에도 자주 왔다갔다해요..
아침에 출근을 마포로 가는 경우도 많구요...
봄쯤에 이사 계획을 하고 있는데... 우연히 식사동 자이나 벽산 블루밍 아파트 샘플 하우스를 보게됬는데..
참 맘에 들더라구요..
미분양이 많았는지... 처음 분양가보다 많이 저렴해졌고.. 혜택 또한 많더군요..
물론 가서 자세히 설명을 들어봐야 아는거지만..
20% 할인도 해주고... 원금보장에 환매도 된다하고....
제 가격주고 먼저 집사서 들어가신분들.. 참 배아프시겠다 싶었어요..
예전 동국대 병원갈때 처음 그 지역에 가봤을때.. 참 허허벌판이다 싶었는데...
아파트 단지가 크게 들어섰더군요...
그 동네 학원 인프라나... 살기에는 어떤지.. 서울과의 접근성은 어떤지 궁금해요..
참.. 자이 아파트 단지 근처 시멘트 공장 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시스템 에어컨 설치 돼있는것도 괜찮았고.. 어지간한 빌트인 돼 있는 가전도 맘에 들었구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 아파트 좀 춥고 오래되서... 신형으로 지은 아파트에 살고싶은 소망도 있구요...
아파트는 럭셔리하지만.. 동네는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