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돌아오기전에 장을 봐놓아야하는데 정말 움직이기 싫으네요...
서점들러서 문제집도 사야하고..에구구...
점점 은둔자가 되어가고 있어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보러 나가야하는데 나가기 싫어요ㅠㅠ
초5엄마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12-12-11 10:25:21
IP : 121.190.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11 10:29 AM (180.64.xxx.204)저두요.. ㅠㅠ
2. ᆢ
'12.12.11 10:30 AM (125.179.xxx.18)저두요 ᆢ 지금 차가시동이 안걸려서 걸어서 나갔다
와야할꺼같은데 ᆢ나가기가겁나네요
어제 하도 주웠어서ᆢ어제 만큼추운가요ᆞ3. Qqq
'12.12.11 10:39 AM (121.174.xxx.71)저는 오늘이 제일 추운거 같아요.... 저는 애들아빠 옷사러 나가야되는데 나가기 너무 겁나요...
더군다나 오늘 저녁에 유치원 학예회가 있어 맘도 바쁜데....
왠만하면 그냥 집에 계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너무 너무 추워요ㅠㅠㅠ4. 저두요
'12.12.11 10:44 AM (115.136.xxx.47)코트입고 컴 앞에 앉아있는 저예요ㅠㅠㅠ 나가야해요ㅠㅠ 장보러요ㅠㅠ
5. 초5엄마
'12.12.11 11:12 AM (121.190.xxx.52)부럽긴요.. 이러다가 아들오면 종일 서서 왔다갔다 합니다.. 그리고 퇴근은 밤10시.
6. 저를
'12.12.11 1:55 PM (118.91.xxx.85)본받으소서!! 이 맹렬한 추위에 패딩을 갑옷삼아 비장하게 장보러 댕겨왔답니다... 어흑.
난 훌륭한 인간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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