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돌아오기전에 장을 봐놓아야하는데 정말 움직이기 싫으네요...
서점들러서 문제집도 사야하고..에구구...
점점 은둔자가 되어가고 있어요ㅠㅠ
아들돌아오기전에 장을 봐놓아야하는데 정말 움직이기 싫으네요...
서점들러서 문제집도 사야하고..에구구...
점점 은둔자가 되어가고 있어요ㅠㅠ
저두요.. ㅠㅠ
저두요 ᆢ 지금 차가시동이 안걸려서 걸어서 나갔다
와야할꺼같은데 ᆢ나가기가겁나네요
어제 하도 주웠어서ᆢ어제 만큼추운가요ᆞ
저는 오늘이 제일 추운거 같아요.... 저는 애들아빠 옷사러 나가야되는데 나가기 너무 겁나요...
더군다나 오늘 저녁에 유치원 학예회가 있어 맘도 바쁜데....
왠만하면 그냥 집에 계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너무 너무 추워요ㅠㅠㅠ
코트입고 컴 앞에 앉아있는 저예요ㅠㅠㅠ 나가야해요ㅠㅠ 장보러요ㅠㅠ
부럽긴요.. 이러다가 아들오면 종일 서서 왔다갔다 합니다.. 그리고 퇴근은 밤10시.
본받으소서!! 이 맹렬한 추위에 패딩을 갑옷삼아 비장하게 장보러 댕겨왔답니다... 어흑.
난 훌륭한 인간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