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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2-12-11 09:36:06

 

 


 
"스무고개 하듯이 질문하면 학교에서 선생님하고 학생이 너 숙제해왔냐는 식으로 말하는 느낌을 받는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말입니다.
최저임금을 묻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에 대해서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참여정부가 못한 것은 2007년 대선에서 충분히 심판받았고, 이번 대선은 새누리당이 심판 받을 차례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말이었습니다.
박근혜 후보가 "현재 민생실패가 참여정부에서 시작됐다"고 공격한데 대해서 문 후보는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조직폭력배가 팔뚝에 '착하게 살자'는 문신을 새긴 것과 뭐가 다른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말입니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해서 "새누리당도 경제민주화를 말하는데, 재벌에 트럭으로 정치자금을 받고 재벌에 몇 조원의 세금을 깎아준 정당에 어울리는 지 모르겠다"면서 이렇게 반문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82702&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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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 ̄▽ ̄) 。˚*。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1 9:58 AM (211.50.xxx.140)

    "조직폭력배가 팔뚝에 '착하게 살자'는 문신을 새긴 것과 뭐가 다른가"

    저도 그말이 정말 적절한 비유였다고 생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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