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론 보고 더더욱 안철수님이 생각납니다.

어제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2-12-11 07:50:58
너무 개혁적이지 않은, 현실적인 바탕하에 점차 미래로의 비젼을 갖고 있는 똑똑한 똑똑한!!!!!!!!!!!!!! 달변은 아니라도 시민의 삶, 세계정세 흐름을 따뜻한마음과 외운것이 아닌 실제 지식과 이해하는데서 나오는 말씀들이 참 그립고 아쉽습니다.
IP : 211.104.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해요
    '12.12.11 7:52 AM (203.226.xxx.47)

    토론회보고 암담했어요..

  • 2. 저도
    '12.12.11 8:10 AM (119.67.xxx.235)

    같은 마음입니다.. ㅠㅠ

  • 3. 안지지자
    '12.12.11 8:26 AM (175.223.xxx.179)

    저도 지난 번에 안후보님이 나왔을 때가 생각낫어요. 알고 있는 지식을 토론한다는 느낌을 받고 감탄햇어요. 그동안 많이 공부해서 터득한 느낌을 받았어요~~
    안후보는 역시 브레인중에 브레인이고 항상 진심이었네요

  • 4. 저도 안지지자
    '12.12.11 8:58 AM (61.72.xxx.69) - 삭제된댓글

    정말.. 달달달 외워서 내뱉는 무미건조한 얘기가 아닌 삶이 묻어나는 얘기, 값진 생각, 와닿는 말씀들..
    안철수님의 생각을 펼칠 날들이 반드시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능력을 보고 싶습니다!!

  • 5. 흠...
    '12.12.11 9:00 AM (61.43.xxx.85)

    문재인님 충분히 잘하셨는데요...
    박근혜의 이상야릇한 토론방식을 볼때는 암담하지만 다른 두 분은 더할나위없이 잘하셨습니다.

  • 6. 저도요
    '12.12.11 9:01 AM (61.101.xxx.62)

    요즘 문후보 지지유세 다닐때 반응도 저정도인데, 정작 안철수 본인이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은.

  • 7. 에효
    '12.12.11 9:51 AM (14.47.xxx.85)

    그러게요...자신의 능력으로 나와 앉아있는 이정희가 참 답답했을듯..대통령 될 두 후보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다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아버지와 친구 덕으로 나온 사람들이라 암담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592 예비고3 자녀요 5 ㅠㅠ 2012/12/11 1,301
189591 동백하 2 지온마미 2012/12/11 780
189590 박그네 컨닝 사실인가 봐요.. - 기사 펌 27 설마설마했는.. 2012/12/11 9,346
189589 문재인 대통령 기원 2013릴레이 (26) 내동생녹두 2012/12/11 807
189588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좋을까요? 후보있어요.. 27 널보게될줄 2012/12/11 9,916
189587 코스트코 담요도 괜챦네요..^^ 5 .. 2012/12/11 3,707
189586 지난주에 영재성검사 본 아이들 6 영재 2012/12/11 1,795
189585 나는 꼼수다와 저공비행 공동제작 - 역전예감(어제 토론 평가) 4 유채꽃 2012/12/11 1,735
189584 오빠한테 성폭행 당한 사건. 피해자 엄마가 교사였다네요 10 참으라고!!.. 2012/12/11 4,647
189583 문재인후보,아들가진 엄마들 대놓고 노리네.ㅋㅋ드럽다 진짜. 28 . 2012/12/11 3,268
189582 초등 딸과 공부하다가 8 잘될거야, 2012/12/11 1,730
189581 與 "박근혜 '지하경제 활성화' 발언은 발음상 실수&q.. 24 2012/12/11 2,661
189580 박근혜 물민영화 계속 추진 7 -_- 2012/12/11 1,250
189579 16일 3차 토론회에서도 이 정희가 가운데 자리 당첨! 6 후달달 2012/12/11 1,552
189578 크리스마스 전날에 볼만한 공연 1 소개부탁합니.. 2012/12/11 981
189577 농지를 엄마로부터 증여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6 겨울나라 2012/12/11 2,594
189576 죽고 싶으네요 9 무러뜨더 2012/12/11 2,661
189575 푹신한 소파?? 초보주부 2012/12/11 953
189574 미국서 직구한 일리 커피머신이 고장났는데 고치는 곳 아시나요? .. 998823.. 2012/12/11 3,846
189573 구로 광명 근처 사시는분 3 이와중에 2012/12/11 1,155
189572 가슴 좀 있는 분들은 원피스 어디서 사세요? 4 고민 2012/12/11 1,216
189571 저는 박근혜에게 감동 받았어요, 살짝 멘붕. 38 어제 토론 .. 2012/12/11 13,105
189570 독하지 않고 순한 염색약 추천부탁드려요 2 염색염색 2012/12/11 1,951
189569 대모산 청소까지 나선 김종훈!! 5 ... 2012/12/11 1,086
189568 어제 울아들(초6)하고 토론회봤는데 7 82토백이 2012/12/11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