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현대
이정권들어 부동산 세금이 1500에서 200으로 줄었대요
실제 거주자인 할아버지가 그렇게말하던데
말로만들었던 부자감세가 저런거구나 하고 완전놀랐어요
말하는게
집한채있는 사람에게 세금이 너무 가혹하다고 하는데(종부세)
세금이 주택가격대비 얼마이기에 그러는 건가요?
비싼 집에 살면서 그 돈을 못낼만큼 정말 힘든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종부세 때문에 참여정부에 이를 가는 사람들 볼때마다 궁금 하네요.
강남에 원주민들은 본인집한채 수십년 기거하고살다가
노무현정권때 폭탄세금으로 정든 고향같은 동네를 눈물을먹음고 떠난분들많습니다.
강남에산다는죄로 퇴직해서 연금받아 근근히살던 노부부들
세금감당못해 타지로 지방으로 집팔고 강제 이전당한거지요.
이분들에겐 깔고앉아있는 집값이 수억씩오른들 죽기전에 아 무소용없던일이지요. 그냥 살고있는 집일뿐인데 강남에 뿌리를박고 살고싶던그분들이 무슨죄랍니까?
노무현정부의 분배주의정책으로 평생 한집에서 오래오래살고싶은 그분들의 꿈을 접어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