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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기분 나빠죽겠네요.

토론보고 나니 조회수 : 2,845
작성일 : 2012-12-11 00:22:22
저 토론 방식도 박근혜어게 유리한 방식이라고 하던데 저렇게 버벅대고 동문서답하고 보고 읽는 것도 제대로 못하고 가르쳐 주고 손에다 쥐어줘도 저러는데 저런 사람이 동네 통장 뽑는것도 아니고 한나라의 대통령해보겠다고 나와 앉아 있는걸 보니 화딱지가 나네요.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래가지고어찌 국정을 살 피겠나요. 미련한대는 약도 없다고.우리 국민들 정말 밉네요.당선되면 정말 미워질 거 같아요
IP : 14.48.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ㅁ
    '12.12.11 12:23 AM (180.182.xxx.140)

    더 기분나쁜건 저런사람을 좋다고 투표해주는 나랑 같은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인거죠..
    여기서 같이 하하호호 정보나누고.이게 좋아요.저게 좋아요 이러고 있는 사람들중 누군가일꺼라 생각하면 뜨악해요..

  • 2. 사탕별
    '12.12.11 12:35 AM (39.113.xxx.115)

    진짜 그럼 저주 인형 만들어서 매일밤 찌를꺼예요

  • 3. 그래서
    '12.12.11 12:42 AM (211.207.xxx.228)

    꼭 우리가 이겨야해요. ㅠㅠ
    일당백 아셨죠~~!!

  • 4. 화가나고
    '12.12.11 1:51 AM (121.145.xxx.180)

    슬픕니다. 너무 기가 막혀서 잠도 안오고요.

    대한민국은 경제규모 세계10위권 국가에요.
    그런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것도 여론조사 지지율1위를 달린다는 사람이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무슨 말인지를 모릅니다.
    이건 모른다고 밖엔 도저히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

    8월에도 똑같은 말을 토씨도 안틀리게 기자들 불러모아 했으니
    실수라고는 볼 수가 없는거죠. 그런 황당한 실수를 8월에 했다면 초등1학년도
    이번엔 안하는게 정상이고요.

    결국 무슨 말인지 모르고 떠든다는건데 지하경제라는 용어조차 모르는 사람이
    경제규모 10위권 국가의 대통령을 한다고요?
    기가차서 잠이 안옵니다.

  • 5. ..
    '12.12.11 2:46 AM (110.14.xxx.9)

    할머니 토론 중반에 눈커플 내려앉아 졸지 않았나요? 거의 조는듯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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