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말하자면 문캠프에서 전화요.
저녁 여섯시쯤이었나? 여긴 부산인데 서울번호가 뜨는거에요. 누구지?하고 받았는데 글쎄...
문후보님 목소리가...처음엔 진짜 지금 전화거시는건줄 알고 당황해서..ㅋㅋㅋ
투표격려하는 전화였고, 번호누르면 캠프 봉사자들이 공약에서 궁금한것에대해 답변준다고해서
애견병원비에 부가세붙는거에 대한거 물어봤어요.
반려견이고 저소득층이나 노령층에서도 애완동물을 기르는수가 증가하고있어서
부가세 폐지를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발의한상태라고 하더라구요.
동물공약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부가세폐지는 안나와있어서 그대로 가는건가 싶었는데...물어보길 잘했어요.
혹시 이렇게 캠프에서 전화받으신분 안계신가요?
전화로 문후보님 목소리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