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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이라도 더 설득합시다. 우리가 열세인건 분명합니다.

,,,,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2-12-10 22:49:38
오늘 토론 보니 더욱 위기감이 느껴집니다. 
비젼도 제시하지 못하고 
철학도 없고
남이 써준거 줄줄 읽고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못하는 사람이 

현재 유력 대통령 후보입니다. 

배를 잡고 한없이 웃고 즐기다 보니
정신이 퍼득 듭니다. 

우리가 지고 있다...

그러니 
우리 더 열심히 설득하고 투표합시다. 
전 정말 두렵습니다. 
그런 사람의 국민이고 싶지 않습니다. 
저 멀리 몇시간씩 차를 타고 투표를 한 재외국민들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합시다. 


IP : 36.39.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당백
    '12.12.10 10:51 PM (1.241.xxx.18)

    저 멀리 몇시간씩 차를 타고 투표를 한 재외국민들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
    가지 않도록222222

  • 2. 맞아요.
    '12.12.10 10:52 PM (211.207.xxx.228)

    저 멀리 몇시간씩 차를 타고 투표를 한 재외국민들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
    가지 않도록333333333
    일당백입니다요

  • 3. ㅇㅇㅇㅇㅇ1
    '12.12.10 10:52 PM (211.36.xxx.20)

    전 양쪽 부모님 숙제 마쳤어요

  • 4. 맞습니다
    '12.12.10 10:52 PM (123.213.xxx.83)

    저도 아직 친정어머니 설득 가능성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 오신다네요.
    내일이 디데이입니다 ㅎ

  • 5. ....
    '12.12.10 10:53 PM (36.39.xxx.72)

    디데이.....ㅋㅋㅋ 심장이 두근두근 하네요.
    건투를 빕니다. ㅋ

  • 6. ....
    '12.12.10 10:54 PM (112.140.xxx.15)

    닥치고 투표밖에 정답이 없을 뜻.

    문제는

    나 하나만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 모두다 최대한 투표장으로 끌어내야합니다.

  • 7.
    '12.12.10 10:55 PM (110.70.xxx.102)

    시엄니 저희 표론 못반들겠는데 투표 못하시게는 충분히 할수있을것 같네요 저의 최선 ㅠㅜ

  • 8. 저리
    '12.12.10 10:58 PM (175.115.xxx.106)

    버벅거리는 토론을 해도, 언론이, 포털이 다 막아주잖아요. 정말 한국의 현실이 서글픕니다.

  • 9. .....
    '12.12.10 11:01 PM (36.39.xxx.72)

    그러니까요.

    우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풍요로운 세상을 주진 못해도

    기회는 공평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은 줘야지요.

  • 10. ..
    '12.12.10 11:39 PM (211.36.xxx.148)

    다해히 제 주위엔 설득시킬 분은 않계시네요 올 기호 2번이네요 애들도 문재인할아버지 뽑으러가야한다네요..ㅋ

  • 11. ㅋㅋㅋ
    '12.12.10 11:43 PM (121.146.xxx.235)

    동생표 두 표 확보
    닥여사표 학(*^^*)실한 표인데
    뇌물로 매수
    같이 놀아주고 맛있는것 기타등등
    해주겠다 공약함.
    ㅋㅋㅋ우리 부친 몰래 한 일임
    부친님은 안철수까진 공작했으나 다시 닥여사로 넘어가심
    ㅠㅠ
    부친과 투쟁할뻔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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