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43ᆢ생각하니 40되던해부터 우연히 한가닥의 흰머리를
발견하고는 그뒤부터 어쩌다한가닥씩 뽑은거 같은데
올해는 한가닥씩뽑는 횟수가 늘더니 오늘도 아들램이가
놀라면서 한가닥 뽑아주네요ᆢ흑ᆢ;;
얼굴은 그래도 아직40넘은거로 안 봐주는데 ᆢ
각설하고 흰머리 예방하려면 뭘 해줘야 ᆢ먹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녕 흰머리안 나게 하는비법은없는걸까요?
깜장머리 조회수 : 3,706
작성일 : 2012-12-10 22:43:43
IP : 125.179.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ㅇㅇ1
'12.12.10 10:44 PM (211.36.xxx.20)전 30대인데도 주변에서 걱정해 주네요
받아들이는 것이 빠르던데요?2. 허바나
'12.12.10 10:51 PM (112.187.xxx.226)머리카락 동안?ㅎㅎ
보통 서른중반 이후부터 왕창 나는 사람들 많은데.
서른초반부터 시작하는 사람도 많고.
원글님은 그래도 엄청 늦게나신 편이예요.
근데 한번 나면 검은 머리로 잘 안돌아가던데요 ㅠㅠ3. 친정
'12.12.10 11:14 PM (115.137.xxx.126)엄마가 흰머리 잘 안나시더니 저도 그래요. 44살이고 정수리에 몇개보여 뽑고 맙니다.
4. 나짱
'12.12.10 11:24 PM (211.215.xxx.132)심십대 초반부터 그정도예요.. 님은 복받은거요..
아슬프네요. 사십중반인데 반백이예요.5. --
'12.12.11 4:29 AM (94.218.xxx.175)40에 처음 흰 머리 난 거면 남들보다 10년은 늦은 건데 욕심 많네요. ㅎㅎ
님 나이 43이면 흰 머리 나고 반백되도 할 말 없는 나이에요..; 저 37살인데 스트레스 왕창 받으니 정수리 ㅎㄷㄷ6. 울남편
'12.12.11 11:21 AM (175.197.xxx.139)50인데두 흰머리 달랑 앞에 한개 ...
전 백발마녀라 가발쓰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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