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박근혜는 세금을 냈다는건가요 안 낸건가요???

[vvv]

큰소리 치는거 보면 낸거 같기도 하고
인간을 보면 냈을리 없고...

뭐 잘 했다고 큰 소리인지..
안 낸거 맞죠??;;;;;

[안냈죠]

냈은 냈다하지 저리당하고 있겠어요.

[해피맘]

안낸거죠.

[ㅉㅉ]

안냈다는거죠 길길이 날뛰는거보니..

[....]

냈으면 냈다고 했겠죠.
안 냈으니 말돌리느라 진땀 빼고 있잖아요.

[아무도 몰라]

미스테리군요 ㅋ

[안냈죠22]

냈으면 냈다고 큰소리 빵빵 칠 사람이지 저러고 있을 사람 아니죠22

[아까]

댓글로 논리적으로 말하라고 하셨던 박그네 지지자분 대답 좀 부탁해요~ 논리적으로요~

[당연할걸 물어요]

냈으면 당연히 냈다고 대답하겠죠 저걸보고도 냇는지 안냇는지 헷갈리다니요?

[...]

냈으면 벌써 조중동 1면에 도배되었겠지요...ㅡㅡ

[미진한 부분]

마지막 1분 얘기하라는 부분에서 6억에 대한 세금 냈다고 얘기하려나? 했던 내가 바보지 ㅋㅋㅋ

[이문제는]

지난 이명박대통령과의 경선에서도 나왔던 문제인데 답변이 밑에서 다 처리한줄 알았다였어요.

[짜라투라]

환원한다잔아요

세금냈냐니까
나중 에 ~ 환원

이게 먼소린지

지두 세금 모아서 나중에 환원으로 퉁치고 싶네요

[눈사람]

안냇으니가 화제를 다른데로 돌리는 꼼수를 부리지요.

음흉하기까지하네요.

그네할매

[...]

지입으로 이미 얘기 했어요.
세금이랑 여러가지 다 해결된 돈이다 그래서 그냥 받았다라고요.

그런고로 지손으로 세금은 안낸거죠

[안냈고요.]

그건 이미 전에 청문회에서 다뤘어요.
안.냈. 습.니. 다....!!!!!

[그래서]

문제 됐음, 당연시 세금 냈겠지...

전두환이랑 역을려고 하니 이런 말 했겠지..

이게 정답아닌가.

[아]

또 달려들어 개처럼 물고뜯을게 싫어서 리플 지웠는데 그새-_-
욕질을 하고 반말에 난리도 아니네요.

애초에 깨끗하고 정당하게 받은 돈이 아니니 거기다 세금 내라고 하는것도 좀 웃긴다고요.
돈 받은 거 자체가 잘못됐으니까 인정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했는데 그게 뭐 잘못된거죠?

[줴길]

그럼 우리도
죽기전에 세금 퉁쳐서 내고가면 되나?

[ㅋ]

끝까지 반말을 찍찍 하고 그따위로 하세요. 인격하고는.
아까 말했죠?
그 큰 돈을 조의금이라고 하기도 웃기지만 어쨌거나 애초에 떳떳하게 받은 돈이 아니라서
거기다 세금 내라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차라리 세금 내라고 하지 말고 검은 돈 받은 거 책임지라고 해야 말이 맞겠죠.
내가 언제 한마디라도 그거 세금낼 필요 없는 돈이라고 박근혜 쉴드쳤습니까?

너같은 인간이랑 말섞기 싫어서 지운거야. 예의를 먼저 지켜. 더러워서 진짜.

[어허]

육자배기 님 말씀대로라면 세금이 아니라 벌금을 내야지요.
받지 말아야 하는 돈을 받고 그 돈을 마음대로 유용했으니까요.
그 돈을 병원에 쓰든 떡 사먹는 데 쓰든
애비가 그 돈을 꿍쳐놓은 것도 잘못.
그 돈 중 일부를 받은 것도 잘못.
받았는데 세금 안 낸 것도 잘못.

애초에 박정희 것이 아닌 국민의 피눈물로 마련한 불법 비자금이었고
그것이 일부라도 박근혜에게 갔으면 박-박으로 상속세를 내든, 전-박으로 증여세를 내든 내야한다는 게
세금 논리지요.

좀 더 정확히 보면
애비가 옳지 않은 비자금을 금고에 숨겨놓은 걸
그 못지 않게 나쁜 놈이 군화 신고 쳐들어가 문 열어제껴 꺼냈는데
그 걸 자기 맘대로 그 딸에게도 나눠주고 자기도 먹고 한 겁니다.

그럼 그걸 받은 딸이 설령 그 돈이 검은 돈이 아닌 정당한 자기 아버지의 유산이라 하더라도
상속세 혹은 증여세라도 내야하는 거 아니냐.. 그 말이지요.

여기서 어떻게 조의금이라는 비유가 가능합니까?
법이 축의, 조의에 세금을 매기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서로 행사를 치르기 어려운 이웃의 형편을 도와주는
사회적 부조의 의미에서 안 매기는 것이지
아무렇게나 돈 주고 받고 거기다가 조의라고 이름 붙이면 그게 조의금이 됩니까?

[ㅋ]

어이없네 진짜.
그래서 돈받은거 잘못됐으니까 인정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그 말을 내가 마지막에 썼냐 안썼냐?
와 진짜 괜히 지웠네 뒤집어씌우기는.
어디서 개같은 게 짖네 진짜 퉤.

[223.222.xxx.34]

그게 옳지않은 비자금이라고 근거없는 얘기를 하면 안되지요.
어느 대통령이든 통치목적의 자금은 있습니다. 그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도 마찬가지예요.
단지 그 돈을 전두환이 지 마음대로 꺼내서 임의로 박근혜에게 주면 안됐어요.
박근혜도 그 돈을 받은 건 잘못했고요.
즉 검은 돈인 셈인데, 누가 검은 돈에 세금을 물립니까. 차라리 전액 국고환수 하는게 맞지요.
님 말대로 차라리 벌금 물리는게 맞아요. 그 얘기를 한 겁니다. 세금 낼 필요 없다는 게 아니라.
분명히 박근혜가 그 돈 받은거 잘못했고, 인정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했는데 왜이리 물어뜯는지 모르겠네요.
인생살이 더럽게 팍팍한가 봅니다. 아, 님 말고요.

[83.84.xxx.84]

그냥 혼자 많이 짖어라. 상대 안할테니까.
근데 왜 인생 그렇게 사냐? 아무한테나 욕지거리 반말해가면서.

[그럼]

진심으로 말씀드리는데요.
님과 생각이 다르면 반말지꺼리에 욕을 해도 된다는 그 생각을 버리세요.
세상에 님에게 하대받아도 될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문재인 좋아하면 벼슬이 되나요?
박근혜 지지자는 님이 마음대로 욕해도 되는 대상입니까?
많이 하세요. 그게 표 떨어지는 짓이에요.
예의를 갖춰 말하면 충분히 의견 교환이 가능한 문제를, 왜 다짜고짜 반말에 욕부터 하시나요?
저는 박근혜가 잘못한 일도 잘했다고 해줄 생각이 없습니다. 그럴 의리도 없고요.
그런데 당신같은 사람은 누구를 지지하든 성향을 떠나서 그 오만방자함에 욕지기가 나요.

[오늘 토론에서는]

세금을 내라는 것은 전두환한테 받은 6억에 대한 것이 아니라 재벌에게 무상으로 받은 집에 대한 증여세를 냈냐는 것이었어요. 그때 전두환한테 6억이나 받아서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세금 한푼 안내고 남한테 대지 300평이 넘는 집을 그냥 받았으니 세금이라도 제대로 냈어야 지금 대통령 후보로 나온것이 떳떳하지 않았겠냐 하는것이죠. 자신은 세금 제대로 안냈으면서 국민들에게 세금 걷어서 복지 하겠다는 말이 어불성설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었던거죠 그런데 갑자기 토론도 제대로 안듣고 6억원이 조의금이나 마찬가지니 세금 낼 필요가 없었다고 쉴드치는 알바가 불쌍할 뿐이니....

[ㅋ]

아 그리고.
다짜고짜 욕을 하셔서 저도 화가 나서 반말 쓰고 욕했는데, 사과드립니다.
님이 계속 반말을 하건 욕을 하건 저는 똑같이 굴지 않겠습니다.

[108.83.xxx.136]

제가 알바라면 님은 이정희의 알바신가보네요.
님이 알바비 주는 이정희, 세금 가지고 남 욕할 계제 아닐텐데요.
공보 온 거 한번 읽어보세요. 이정희 본인도 세금 체납, 배우자도 세금 체납,
심지어 그 부모는 재산 공개 모두 거부했습니다.

[어허]

글에는 맥락이라는 게 있지요.
육자배기님이 지우신 첫 댓글에는
원래 세금을 매길 수 없는 돈이다..는 논리도 있지만
그 돈이 조의금이다..는 말도 있었기에
읽는 이들에겐 세금을 매길 수 없는 돈이라는 말보다는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로 들렸기 때문에
이렇게 흥분들을 한 거에요.

마찬가지로 이정희도
그 돈에 세금을 매겨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식으로 특권층의 검은돈만 끊어도 복지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말을 하기 위해
맥락적으로 비꼰 겁니다.

화 내시기 전에 님 글이 맥락적으로 어떻게 읽히는지 돌아보시고
이정희가 어떤 맥락으로 세금 얘기를 했는지 살펴보세요.

흥분 가라앉히시고 편히 주무시길...

[223.222.xxx.34님]

무슨 뜻이었는지 알아주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박근혜든 문재인이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말아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다면 비난받아 마땅하겠지요.
진영논리에 빠져서 명백히 잘못한 일도 옹호하려 든다면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님도 좋은 밤 되세요.

[어허]

글쎄 맥락적으로 이해하자면
이정희 말도 그리 잘못한 말은 아니라는 겁니다.
제 글의 맥락도 놓치셨군요.

어쨌거나 늦은 밤 편히라도 주무세요.
간은 잘 붙들어매시고요.

[끝까지]

비꼬시는 것도 참 씁쓸하네요. 역시 악의를 가진 인간들과 좋게 대화를 하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이정희의 말의 맥락을 못 알아들은 건 님이신 모양인데,
그녀가 누누이 얘기하듯 이정희는 단지 박근혜를 까서 떨어뜨리고 싶은 것뿐입니다.
게다가 저는 이정희 글에 리플을 단 게 아니거든요. 결국은 무슨 뜻인지 못알아들으셨나 보네요.
제 간은 멀쩡하니 걱정 안해 주셔도 됩니다.

[어허]

씁쓸하시다니 죄송하고요.
왜 다른 분들이 이렇게 흥분하셨는지 이해시켜드리고픈 마음도 컸답니다.

특히 지우신 첫 댓글은
사람들을 오해(인지 의도된 바람몰이인지 알 수 없지만)하게 쓰셨다는 거,
그게 오해라면 정말 죄송하지만
그 글만으로는 일말의 의심을 떨칠 수 없었기에 약간 비꼬았습니다.

통치자금은 분명 존재합니다.
어느 정도 합법적이기도 하지요.
김대중 정부의 대북송금을 노무현 정부에서 통치자금으로 처리할 것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이
문재인의 운명에 언급되어 있으니까요.

하지만 박정희의 금고 속 돈은 글쎄요. 이 부분은 좀 확인해봐야겠지만
저는 유신 정권 자체가 일종의 쿠테타와 마찬가지로 정권찬탈이었다고 보기에
그 불법 정권의 통치자금을 합법적으로 인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만...

더 자세한 건 정치하시는 분들 법 공부하신 분들이 밝히시겠죠, 뭐.
저는 이만 자야겠어요.
제 간은 조막만해서...

[??]

노무현 김대중때도 비자금이 있었다면 함께 반성해야죠.
근데 내가 받았고 너도 받았으니 우린 똑같이 더러운 시키들이야라는 논리로 국민들에게 막연한 정치혐오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쯧....
도둑질100번했으면 곤장100대 맞으면 되고,
도둑질 1번했으면 곤장1대 맞으면 됩니다.

새누리당에 100건의 부정부패가 있다면 100번 반성하고 다른당에 10건의 부정부패가 있다면 10번 반성하면 되지요.

그건 선거로 심판되겠지요.
어디서 똑같은 취급하려드나요.

부패와 무능력의 양적,질적비교를 어찌 감당할자신이 없으니 확인도 안된 비자금 드립으로 너희도 똑같다는 수작이네요.

[00]

비자금이라뇨.. 특별교부금을 말하는거라면 그건 세금이고요.
예산 중에 일부를 빼서 대통령 재량대로 쓸 수 있는 돈이라는건데 결국 세금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 1년 때 없애도록 했었는데 어차피 그건 현금이 아닙니다.
박정희처럼 금고에 쌓아두는 드러운 비자금이 아니지요.
박근혜가 전두환 한테 받은 그 돈이요.

[여기도]

끝까지 발악하는 정신병자 또 있구나..마치 전쟁에서 진후 마지막으로 자폭하기 전에 최후의 발앇으로 박그네 편들어주기..ㅉㅉ 너 그렇게 살아도 되는거니?

[참..]

조의금. 결혼부조도 일정액 이상이면 세금 냅니다.. 혹시나 해서...

[당연히 안냈으니, 이정희가]

저리도 공격하는 거잖아요?
냈으면,박그네가 아마 달려들었을겁니다.
박그네저격수, 이정희는 토론 내내 역시 똑똑하네요~~ㅎㅎ
차차기에 대통령으로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