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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방하는 말을 삼가해주셨으면 해요

............. 조회수 : 570
작성일 : 2012-12-10 19:07:18

전 문재인후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문재인 후보를 욕하거나 비방하면 화가나기도 하지요

 

박후보지지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리라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이 게시판에.. 이유없이 불란을 만드는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이 늘어났습니다. 정직한 소통을 막는 나쁜 사람들이지요.

 

박근혜 지지자 문재인 지지자 모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하지만..비아냥거리고 이간질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나쁜 국민이고 더 좋은 대통령을 뽑기위한 사람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몇몇 글들이 똑 같은 아이피로 자극적인 글들을 만드는 것.

이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댓글들..

모두 위험합니다.

 

대선이 딱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이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견을 주입시킨다고..생각이 바뀔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에서 그냥 우리 더 마음에 앙금이 가지 않도록 선거를 축제처럼 즐기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네요

 

솔직히..심하게 비아냥거리는 글들은 고도의 안티들이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IP : 218.186.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박근혜 지지자들을
    '12.12.10 7:15 PM (39.112.xxx.208)

    욕할수 밖에 없어요.
    그건 감정적 문제가 아니라......
    상식적인 문제이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나라의 역사에 해당되는 문제여서입니다.

    세금 좀 아낀다고
    박근혜가 불쌍해서
    그냥 여자라서
    역사인식도 없이
    그 사람의 도덕성에 대한 검증도 없이

    무조건 새누리에 반하면 종북이고 빨갱이라는 말도 아닌 논리로

    나라의 미래를 함부로하는 박근혜 지지자들의 무지를 결코
    성향이고 그 사람의 판단이라고 인정해 드릴수가 없습니다.

    이건 보수와 진보 성향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일베충스러운 욕설 원색적인 비방만은 서로 피했으면 합니다.

  • 2.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12.12.10 7:39 PM (110.14.xxx.215)

    무지하다고 생각하는 데서 오만함이 나오지요. 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3. 욕할수밖에 없다니요
    '12.12.10 7:44 PM (121.167.xxx.160)

    박근혜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면서
    문후보 변방 둘러리 만든 이정희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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