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jtbc 대담에서 전라도 출신 민주당 전 국회위원 김모씨가 " 우리 전라도에서는 싸가지라는 말을 싹수,
새싹 이라는 뜻으로 흔히 쓴다. 욕이 아니다"라고 하네요.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고 전라도에서 30년 넘게 살아온 저도 그 말은 심한욕으로 알고 있고 친한사이에서 농담
으로도 안하는 기분 나쁜 말인데 정말이지 종편이 많이 생겨 출연할 기회가 많이 생기니까 앞으로 어떤 이상
한 말들이 전국방송을 탈지 겁나네요.
조금전 jtbc 대담에서 전라도 출신 민주당 전 국회위원 김모씨가 " 우리 전라도에서는 싸가지라는 말을 싹수,
새싹 이라는 뜻으로 흔히 쓴다. 욕이 아니다"라고 하네요.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고 전라도에서 30년 넘게 살아온 저도 그 말은 심한욕으로 알고 있고 친한사이에서 농담
으로도 안하는 기분 나쁜 말인데 정말이지 종편이 많이 생겨 출연할 기회가 많이 생기니까 앞으로 어떤 이상
한 말들이 전국방송을 탈지 겁나네요.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닐걸요.. 욕하는 의미로 싸가지가 없다라고 하잖아요..
근데.....맞는 말이에요.
전라도에서만 그렇게 쓰는 게 아닌데....그 분 착각하셨나???
어서야?? 싸가지가 그런 뜻이 있긴 있는디..
나가 전라도에서 30년 넘게 울 할아버지는 100년 가차이 살았는디 싸가지를 새싹 대신 쓰질 않는디...
전라도 그만 팔아먹드라고... 노인네 소리라도 들을라믄...
이런 호랭이 물어 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7120 | 홍콩- 마카오 여행 다녀오신 분들 여쭤볼께요~~ 5 | 여행 | 2013/04/01 | 2,067 |
237119 | 영화 웜바디스봤는데요.. 2 | jc6148.. | 2013/04/01 | 1,102 |
237118 | “마녀사냥에 낙마“ 김종훈, WP에 격정 기고 14 | 세우실 | 2013/04/01 | 2,175 |
237117 | 시어머니가 하루종일 집에계서서그냥나왔어요 55 | 사는게뭔지 | 2013/04/01 | 15,870 |
237116 | 돌잔치 갔다가 좀..놀랬어요. 2 | 엊그제 | 2013/04/01 | 2,610 |
237115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1 | 묘안 | 2013/04/01 | 584 |
237114 | 900정도 뭐 살까요? 6 | 쇼핑고민 | 2013/04/01 | 2,397 |
237113 | 유기견 입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9 | 강아지 | 2013/04/01 | 1,116 |
237112 | 남고 여교사입니다. 남자애들 혼내려고 하면... 24 | 행복한삶 | 2013/04/01 | 7,901 |
237111 | 백화점내 매장중 77사이즈나 66이라도 좀 크게 나오는 브랜드 .. 13 | 백화점 | 2013/04/01 | 7,710 |
237110 | 악어백 원래 이런건가요? 1 | dkr | 2013/04/01 | 1,756 |
237109 | 광명시에 유기농 반찬가게 2 | prisca.. | 2013/04/01 | 2,010 |
237108 | 곗돈 먹고 미국으로 도망간 가수 누군가요?? 17 | 사기조심 | 2013/04/01 | 17,424 |
237107 | 감성적인 내가 싫다?좋다? 11 | 월요일 | 2013/04/01 | 1,876 |
237106 | 지금 생방송 ebs 부모 꼭 보세요 1 | // | 2013/04/01 | 1,872 |
237105 | 일베애들 알고보면 무척 착하던데 홍어 말리는 놀이를 하다니 7 | 호박덩쿨 | 2013/04/01 | 790 |
237104 | 혹시.... 90 | ..... | 2013/04/01 | 16,069 |
237103 | 하와이 좀 저렴하게 간다고 치면 얼마정도 드나요~? 4 | 유니맘 | 2013/04/01 | 2,803 |
237102 | 하나보다 둘 키우는게 쉬운 엄마는 계산을 못하는 엄마 115 | 엄마 | 2013/04/01 | 11,882 |
237101 | 어린이집에 악마가 살고있었다-펌 4 | 2013/04/01 | 1,633 | |
237100 | 진해에 이십년만에 벚꽃 구경 1 | 벚꽃 구경 | 2013/04/01 | 711 |
237099 | 시어머니 전화만 하면 짜증 2 | 흠흠 | 2013/04/01 | 1,531 |
237098 | 어머니 이제 그만하세요!! 4 | 막내며느리 | 2013/04/01 | 2,030 |
237097 | 초등1학년엄마인데요 녹색어머니 급식 청소하는거 언제 연락오나요?.. 6 | 초등1엄마 | 2013/04/01 | 1,126 |
237096 | “빚 탕감 행복기금 지원 한번으로 끝” | 세우실 | 2013/04/01 | 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