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정치인의 싸가지 발언

작성일 : 2012-12-10 18:52:34

조금전 jtbc 대담에서 전라도 출신 민주당 전 국회위원 김모씨가 " 우리 전라도에서는 싸가지라는 말을 싹수,

새싹 이라는 뜻으로 흔히 쓴다. 욕이 아니다"라고 하네요.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고 전라도에서 30년 넘게 살아온 저도 그 말은 심한욕으로 알고 있고 친한사이에서 농담

으로도 안하는 기분 나쁜 말인데 정말이지 종편이 많이 생겨 출연할 기회가 많이 생기니까 앞으로 어떤 이상

한 말들이 전국방송을 탈지 겁나네요.

IP : 122.252.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럭키№V
    '12.12.10 7:04 PM (119.82.xxx.163)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닐걸요.. 욕하는 의미로 싸가지가 없다라고 하잖아요..

  • 2. ..
    '12.12.10 7:05 PM (203.100.xxx.141)

    근데.....맞는 말이에요.

    전라도에서만 그렇게 쓰는 게 아닌데....그 분 착각하셨나???

  • 3. 와라.. 이 노인네
    '12.12.10 7:10 PM (116.120.xxx.67)

    어서야?? 싸가지가 그런 뜻이 있긴 있는디..
    나가 전라도에서 30년 넘게 울 할아버지는 100년 가차이 살았는디 싸가지를 새싹 대신 쓰질 않는디...
    전라도 그만 팔아먹드라고... 노인네 소리라도 들을라믄...
    이런 호랭이 물어 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775 김용민 "민주당 이꼴 당하고도 김재철 옷 못벗기면&qu.. 13 뉴스클리핑 2013/02/09 2,859
216774 밑에 선이야기나와서말인데 6 ㄴㄴ 2013/02/09 1,488
216773 장염도 머리가 깨질듯 아픈가요? 7 10세아이 2013/02/09 7,420
216772 신(God)과의 인터뷰 2 삶이 힘들지.. 2013/02/09 2,163
216771 이상형을 만났어요.^^ 53 설레임 2013/02/09 12,687
216770 너무 상황이 안 좋은데 아이를 낳는 것 5 고민 2013/02/09 1,923
216769 시댁이 기독교 이신분들 ㅠㅠ 4 악!!! 2013/02/09 2,399
216768 박정아 입매 너무 특이하지않나요? 6 부럽 2013/02/09 4,023
216767 이이제이 이동형작가책좀사줍시다 5 내일이설 2013/02/09 3,015
216766 주얼리샵에서 셋팅만할때요 2 지현맘 2013/02/09 1,167
216765 노화가 뭔지 이거 서글프네요 4 @@ 2013/02/09 3,347
216764 칸켄 미니 초등여야 입학선물로 어떨까요? 7 칸켄 2013/02/09 2,306
216763 오늘 내딸서영이에서 윤실장코트 1 복딩맘 2013/02/09 1,976
216762 무한도전은 어떤 연령대가 보는 프로그램이죠 ? 22 진정한사랑 2013/02/09 2,864
216761 뇌졸중(중풍)인지 아는 방법 12 3시간 2013/02/09 6,504
216760 가벼운? 정치글 하나 투척. 13 솔직한찌질이.. 2013/02/09 2,164
216759 오늘 무한도전은 후반전에 폭발~ 13 .... 2013/02/09 3,633
216758 기숙사 탈락 2 세원맘 2013/02/09 2,020
216757 한시간에 명절음식 끝나고 미션 클리어~ aa 2013/02/09 979
216756 남자들은 죽을때까지 바람피나요? 평생 그러다 죽을까요? 3 꺼멍 2013/02/09 2,337
216755 근데 굳이 아이들에게 제사 지내지말라고 유언 안해도... 5 ... 2013/02/09 1,605
216754 나르샤~!! 저게 뭔가요? 참나 5 불후의 명.. 2013/02/09 5,162
216753 세뱃돈을 얼마씩 줘야할까요 1 얼마씩 2013/02/09 1,469
216752 이마트에서 파는 블루 라는 생수 마셔도 되나요 ? 진정한사랑 2013/02/09 2,970
216751 명절에 치킨 주문해서 먹었어요. 1 구루비 2013/02/09 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