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슐리와그너의 블랙스완....아사다마오보다 와그너

김연아 라이벌 조회수 : 2,829
작성일 : 2012-12-10 17:21:20

삼자대결 구도로 본다는 기사가 있네요

 

김연아, 아사다마오, 애슐리와그너... 경쟁이 될듯하다네요

 

와그너가 누군지 봤더니...차라리 아사다마오보다 더 나은데요..

 

블랙스완이란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예슐적인 표현이나 음악표현, 표정 등등....좋으네요

 

국적이 미국이라 아시아쪽 선수들보다 ...서양심판들이 더 후하게 점수를 주지 않을런지....싶기도 하고요

 

김연아 선수가 지금보다는, 좀더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죽음의 무도나, 올림픽 프로그램을 유투브에서 다시 보았는데...역시....열정적이고 최선을 다 하는 모습만큼

선수에게 필요한게 또 없는거 같아요.

 

이번 경기가 b급 경기이니 그렇겠지만

좀더 목표의식을 갖고 열정적으로 즐기는 마음으로 임한다면...기존의 어떤 프로그램보다 더 멋진 모습

볼수 있을꺼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IP : 1.231.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12.10 5:38 PM (1.229.xxx.10)

    김연아 선수가 최선을 다 안했다고 누가 그래요??
    피겨란게 하루 이틀만 쉬어도 티가 난다고 그만큼 예민한 운동이라고 그러던데
    무려 1년 8개월만에 돌아와서 200점이 넘은 선수에게 질책이라니.....

  • 2. 최선을 다하라구요?
    '12.12.10 5:44 PM (211.108.xxx.38)

    김연아 선수가 지금보다는, 좀더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
    세상에..
    지금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라구요???

  • 3. 헐...
    '12.12.10 5:54 PM (211.201.xxx.173)

    와그너 선수가 마오보다 낫기는 하지만 김연아의 라이벌로 보는 건 무리수죠.
    그리고 김연아에게 지금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라고 말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김연아 자신밖에 없을 걸요. 피겨에 이제 막 입문하셨나 봅니다.

  • 4. ㅋㅋㅋ
    '12.12.10 6:09 PM (203.252.xxx.121)

    병맛글 ㅋㅋㅋ

    좀더 목표의식을 가지라니....세상에....이게 지금 누구한테 하는 소리임?

  • 5. ..
    '12.12.10 6:16 PM (110.13.xxx.12)

    미치긋다.
    님 인생이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사시실 바랍니다.
    김연아는
    본인이 너무나 잘 알아서 합니다.
    그리고 애슐리 와그너는 점프 컨시가 지 맘대로라서 경쟁 상대가 되지도 않구요.
    그냥 하는 잡소리들이죠.

  • 6. 큰언니야
    '12.12.10 6:18 PM (58.6.xxx.250)

    근데........

    자꾸 어제 읽은..... 그 글귀가 생각이 나요....

    백조의 오리.........

  • 7. ...
    '12.12.10 7:29 PM (118.33.xxx.36)

    정말 화나는 글이네요
    더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라니요. 20개월만에 대회에 서려니 얼마나 힘들게 훈련하고
    신경을 많이 썼을지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픈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614 배우 강만희, "안철수는 간신배, 죽여 버려야 한다" 46 ... 2012/12/13 10,509
191613 영국에서 overground parcel post로 물건 보냈다.. 4 돈 날렸나 2012/12/13 747
191612 밑에(자작극-제2김대업) 원하면 건너뛰세요 13 국정원요주의.. 2012/12/13 874
191611 자작극 1 제2김대업 2012/12/13 817
191610 앞집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19 아파트 2012/12/13 3,437
191609 중학생딸아이 강남역가서 놀겠다는데요... 10 마리 2012/12/13 2,861
191608 대학생과외.... 6 어뜩하지??.. 2012/12/13 1,961
191607 국어 문제좀 알려주세요. 3 궁금이 2012/12/13 744
191606 이 글도 정말 감동적인데요. - 1 //// 2012/12/13 994
191605 염치없는 인간들... 이러고도 표 달라고 2 anycoo.. 2012/12/13 969
191604 아기가 갑자기 토를 엄청나게 했습니다. 11 aaa 2012/12/13 16,529
191603 남자친구 5 예비대학생 2012/12/13 1,527
191602 이 와중에 뜨개질로 웃어봅시다. 3 웃겨서 2012/12/13 2,230
191601 문지자자들의 열등감 70 그립깽 2012/12/13 9,622
191600 꼭 투표합시다 6 난2번 2012/12/13 675
191599 <펌>문후보님 트윗인데, 보는 순간 눈물이 나네요.ㅠ.. 9 ㅠㅠ 2012/12/12 3,498
191598 설수현 야상 너무너무 예쁘네요 11 2012/12/12 16,015
191597 냉동매생이 유통기한이요 1 ㅠㅠ 2012/12/12 5,420
191596 김성령 사진들 4 벤치마킹 2012/12/12 5,141
191595 우풍이 쎈 집에서 창신담요후기 올려요. 2 ㅎㅇ 2012/12/12 3,776
191594 코스트코 생모짜렐라치즈 냉동보관법. 맛나게 먹는법 알려주세요 5 오이지 2012/12/12 21,807
191593 노트북에 타이머기능?같은게 있나요? 2 잠이안와 2012/12/12 2,792
191592 윤여준,,,문재인후보 지지 찬조연설,, 전문 28 베리떼 2012/12/12 13,440
191591 국정원에서 일하기 쉬운가봐요 9 ... 2012/12/12 1,810
191590 (이와중에 죄송) 5-2 수학책 지금 가지고 계신분~ 4 아들놈 2012/12/12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