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슐리와그너의 블랙스완....아사다마오보다 와그너

김연아 라이벌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12-12-10 17:21:20

삼자대결 구도로 본다는 기사가 있네요

 

김연아, 아사다마오, 애슐리와그너... 경쟁이 될듯하다네요

 

와그너가 누군지 봤더니...차라리 아사다마오보다 더 나은데요..

 

블랙스완이란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예슐적인 표현이나 음악표현, 표정 등등....좋으네요

 

국적이 미국이라 아시아쪽 선수들보다 ...서양심판들이 더 후하게 점수를 주지 않을런지....싶기도 하고요

 

김연아 선수가 지금보다는, 좀더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죽음의 무도나, 올림픽 프로그램을 유투브에서 다시 보았는데...역시....열정적이고 최선을 다 하는 모습만큼

선수에게 필요한게 또 없는거 같아요.

 

이번 경기가 b급 경기이니 그렇겠지만

좀더 목표의식을 갖고 열정적으로 즐기는 마음으로 임한다면...기존의 어떤 프로그램보다 더 멋진 모습

볼수 있을꺼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IP : 1.231.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12.10 5:38 PM (1.229.xxx.10)

    김연아 선수가 최선을 다 안했다고 누가 그래요??
    피겨란게 하루 이틀만 쉬어도 티가 난다고 그만큼 예민한 운동이라고 그러던데
    무려 1년 8개월만에 돌아와서 200점이 넘은 선수에게 질책이라니.....

  • 2. 최선을 다하라구요?
    '12.12.10 5:44 PM (211.108.xxx.38)

    김연아 선수가 지금보다는, 좀더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
    세상에..
    지금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라구요???

  • 3. 헐...
    '12.12.10 5:54 PM (211.201.xxx.173)

    와그너 선수가 마오보다 낫기는 하지만 김연아의 라이벌로 보는 건 무리수죠.
    그리고 김연아에게 지금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라고 말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김연아 자신밖에 없을 걸요. 피겨에 이제 막 입문하셨나 봅니다.

  • 4. ㅋㅋㅋ
    '12.12.10 6:09 PM (203.252.xxx.121)

    병맛글 ㅋㅋㅋ

    좀더 목표의식을 가지라니....세상에....이게 지금 누구한테 하는 소리임?

  • 5. ..
    '12.12.10 6:16 PM (110.13.xxx.12)

    미치긋다.
    님 인생이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사시실 바랍니다.
    김연아는
    본인이 너무나 잘 알아서 합니다.
    그리고 애슐리 와그너는 점프 컨시가 지 맘대로라서 경쟁 상대가 되지도 않구요.
    그냥 하는 잡소리들이죠.

  • 6. 큰언니야
    '12.12.10 6:18 PM (58.6.xxx.250)

    근데........

    자꾸 어제 읽은..... 그 글귀가 생각이 나요....

    백조의 오리.........

  • 7. ...
    '12.12.10 7:29 PM (118.33.xxx.36)

    정말 화나는 글이네요
    더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라니요. 20개월만에 대회에 서려니 얼마나 힘들게 훈련하고
    신경을 많이 썼을지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픈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127 저옆의 배너 옷쇼핑몰 광고 옷들은 꼭!!! 3 이거 비밀인.. 2013/02/16 1,468
219126 예비소집일날 기초적성검사?? .. 2013/02/16 1,033
219125 사랑하는 커피와 이별을 고해야할듯 17 진홍주 2013/02/16 8,776
219124 40대 초반 남자 옷 갤럭시나 닥스 괜찮을까요 5 질문 2013/02/16 5,099
219123 식구들이란 엄마를 찜쪄 먹는 존재로만 4 여깁니다 2013/02/16 1,416
219122 좀 뜬금없는 옛날 사극 이야기 2 생각나서 2013/02/16 1,038
219121 고학년 아이들 카톡이랑 카카오스토리 하는게 대세인가요 7 .. 2013/02/16 1,732
219120 돈의화신 검사됐자나요 3 2013/02/16 1,936
219119 화장이 별로 안 짙다고 하는데... 12 저한테 2013/02/16 3,233
219118 혜교 나오는 그 겨울 지금 보는데요 질문 2013/02/16 1,384
219117 한채영 인터뷰 나온거 보셨어요? 1 새발견 2013/02/16 4,739
219116 구구단이 바로바로 안나와서 돌아요, 제발제발도와주세요 14 bb 2013/02/16 2,241
219115 쇼파천갈이 하려는데 이런 천 동대문 원단시장에 가면 있을까요? 6 고급패브릭 2013/02/16 6,407
219114 여자들의 말투.. 1 부러움 2013/02/16 2,205
219113 입천장이 부어서 내려앉았는데요 1 입안에 혹 2013/02/16 2,809
219112 뚜쟁이 아주머니 전화가 왔어요 ㅎㅎ 6 ㅎㅎ 2013/02/16 4,128
219111 부동산 이름이 애플, 오렌지면 이상할까요? 32 고민 2013/02/16 3,872
219110 홈플러스도 삼성 계열이죠? 16 .. 2013/02/16 8,693
219109 무염버터, 가염버터 는 어떤용도로 쓰나요? 3 ... 2013/02/16 4,725
219108 교회 다니시는 분만 봐주세요. 성경 공부에 대해 여쭤봅니다 7 신앙이란 2013/02/16 1,369
219107 뇌수술 비용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희망나리 2013/02/16 17,800
219106 페이팔로 물건 살 때 유의점같은거 있나요? 1 @.@ 2013/02/16 702
219105 영어 두개 병행하는거 별로겠죠.. 2 정리하자 2013/02/16 1,105
219104 층간소음, 결국 오늘 터졌습니다. 36 솔직한찌질이.. 2013/02/16 21,866
219103 보육교사자격증.. 실습 대학 찾는게 어렵나요? 플리즈..| 4 보육교사 2013/02/16 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