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안 브랜드인데.. 워낙 평소에 꽃무늬 좋아해서 캐스 키드슨도 좋아했거든요.
베라 브래들리 보니.. 요건 정말 신세계네요~
미국에선 캐스 지고, 베라 브래들리가 뜬다던데..
저처럼 베라 팬 있으세요?
최근에 안 브랜드인데.. 워낙 평소에 꽃무늬 좋아해서 캐스 키드슨도 좋아했거든요.
베라 브래들리 보니.. 요건 정말 신세계네요~
미국에선 캐스 지고, 베라 브래들리가 뜬다던데..
저처럼 베라 팬 있으세요?
서점 팬시코너에서도 팔던데요.
2,3년 전 미국 중딩들한테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브랜드였어요.
아이 중등 앨범에 보면 그 해의 code로 베라 브래들리가 나와요.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미국에선 나이많은 아줌마들이 막가방으로 많이써요
갑자기 뜬거 아니고 예전부터 매장은 많았어요
가방은 보통 50~100불이지만 거의 365일 세일해요
님덕에 홈페이지가서 페이즐리무늬 실컷 구경하다 왔어요 재밌네요.ㅋㅋㅋ
귀국한지 얼마 안된 아짐인데 베라꿋꿋이 들고 다녀요 ㅋ
미국서도 울동네서는 대학생 책가방서부터 아줌마들 시장바구니 까지 중딩 가방 보다는 연령이 있었고요.
또 보다보니 화려한색감에 충동구매까지 했더랬죠 ㅋㅋ 여기서도 거기서처럼 애들이랑 다닐때 여름철에 무거운 가방 들기 싫을때 잘 들어요.
저 빨간 페이즐리 장지갑 끈 붙였다 떼었다 하는거 넘넘 잘써요. 전 이십대 초반이고 넘넘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