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시어머니는 참 착한 어머니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2-12-10 16:49:04
제목이 조금 이상하네요
저희 시어머니 연세가 여든이 넘으셨는데 항상 선거 전에 저희에게 물으십니다
몇번찍음 되냐구요
공부많이 한 우리 아들며느리가 뽑으라는데는 다~~이유가 있다며 번호만 확실히 알려달라십니다
이번에도 2번 찍으심 된다 알려드렸더니 친구들께도 이야기 하신다네요
그에 비해 저희 아빠......
미워요
연로하신 아빠랑 싸우기 싫어서 언젠가부터는 정치이야기 안합니다 ㅠ ㅠ
팔순이신데 그 옛날에 서울대 나오신 인텔리인데 그 무엇이 우리아빠를 이토록 치우친생각을 가지도록 만들었을까요?
IP : 211.36.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른에겐
    '12.12.10 7:40 PM (175.202.xxx.74)

    착하다는 표현보단 참 좋은 분이라는 표현 쓰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345 잠안오시는분들 함께 웃어요~~대박웃겨요ㅋㅋㅋ 109 ^^- 2013/02/06 18,949
215344 계피가루를 16온스의 물에 타서 마시라는데요 6 온스ㅜ 2013/02/06 2,512
215343 제발 요가매트 딱 한 개 추천해주세요 2 광고절대사절.. 2013/02/06 1,816
215342 설날엔윷놀이를... 9 설날놀이 2013/02/06 684
215341 수영복 좀 골라주세요 7 살빼자^^ 2013/02/06 1,130
215340 보던 자료를 모두 주었던 아이가 임용 붙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65 호호 2013/02/06 13,495
215339 3천만원 더 주고 34평에서 45평으로 옮길까요? 6 집 갈아타기.. 2013/02/06 3,067
215338 먹고 살기 바쁘면 권태기는 안 찾아오나요? 3 2013/02/06 1,665
215337 비비안웨스트우드 메이드인코리아 12 코코넛 2013/02/06 3,781
215336 애기 키우면서 맞벌이.... 너무 힘들어요... 29 .... 2013/02/06 5,241
215335 오래 비운 아파트 청소 업체에 맡겨보신분 4 *** 2013/02/06 1,055
215334 이사할집 다녀오고 심란하네요. 7 이사해요 2013/02/06 2,772
215333 유자 이야기 나왔길래 4 글에 2013/02/06 1,078
215332 제가 나경원씨 안티가 아니예요 11 ㄷㄷ 2013/02/06 1,432
215331 '슈스케2' 박우식 연예기획사와 계약…매니저 활동부터 뉴스클리핑 2013/02/06 1,006
215330 펌)朴 '여성임원 30% 의무화'… 정부 목표 2배, 실효성에 .. 1 ,, 2013/02/06 435
215329 중학교의 50대 여선생님.. 9 2013/02/06 3,475
215328 아이졸업이냐장례식장이냐? 24 너무슬퍼요... 2013/02/06 2,518
215327 시력이 안좋으면 취업시 지장이 많겠죠? 9 시력 2013/02/06 1,504
215326 희귀병 두 아들 손발 20년, 엄마는 버티지 못하고.. 18 에휴 2013/02/06 3,866
215325 한복 수선이나 맞춤 잘아시는곳 알려주세요 한복질문 2013/02/06 531
215324 아기 장난감 중고나라에 팔면서 2 zuzuya.. 2013/02/06 1,666
215323 시댁 안가면 욕 먹겠죠? 10 명절 2013/02/06 2,445
215322 전주 일가족 살해 경찰관이 증거인멸도와 1 뉴스클리핑 2013/02/06 952
215321 이 음식만은 먹어도 살 안찌면 좋겠다는 음식 있으세요.. 12 다이어트.... 2013/02/06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