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옹
'12.12.10 4:17 PM
(79.194.xxx.180)
6개월이시라니 아직은 자중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ㅠㅠ
2.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12.12.10 4:20 PM
(112.175.xxx.17)
결근이라뇨. 해고 사유에요. 에휴..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고 안되면, 여행가지 마셔야지용.
3. ...
'12.12.10 4:20 PM
(211.179.xxx.245)
연차가 있다고 한들 근무기간 6개월이면 사용할 연차가 하나도 없어요..
여기서 얘기한들 답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속편하게 회사에 얘기를 해보세요.
4. ...
'12.12.10 4:24 PM
(119.197.xxx.110)
여자인 경우 생휴라는게 있잖아요.. 년차랑 상관없이..
한달 만근하시면 하루 생휴 쓸수 있어요.. 법적으로..
6개월정도 일하시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근하셨다면 상사분도 알고 계실테고..
모임에서 꼬옥 가야 한다면 지금부터 말씀을 해 보세요..
일정 다가와서 4일 빠진다고 하면 많이 황당해 하실꺼예요..
여행 취지 말씀하시고..
생휴 써도 되는지 물어보시고..
4일정도 휴가를 받고 싶은데 절차가 어떻게 되느냐..
상사분과 상의하세요~
5. 3일?
'12.12.10 4:26 PM
(122.153.xxx.130)
정직이 아니래도 6개월이상 근무하면
3일 휴가 생기지 않나요
규정을 알아보세요
공무원에 준하는 곳이면 있을 거예요
무리가 안되도록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6. 비니맘
'12.12.10 4:28 PM
(119.193.xxx.2)
6개월이시면 아직은 좀...
연차라도 있으면 그거라도 쓰면 괜찮을텐데
그게 아직 없다면 좀...
7. 일단의논
'12.12.10 4:33 PM
(122.34.xxx.100)
상사분이랑 얘기해보는게 제일 빠르긴하겠지만요.
큰일도 아니고 여행때문에 결근은 그렇지않나요? 아직 6개월차 직장인이면..
나이 마흔에 생휴도 좀 웃기고, 공식적인 휴가는 없는것이니...
제가 상사라면 곱게 보이지는 않겠어요.
결근, 지각없는건 잘한게 아니라, 기본이니까요.
8. --;;
'12.12.10 4:34 PM
(183.101.xxx.196)
1년도 안되셨는데 여행간다고 4일씩이나 결근하는거 좋게볼 회사는 없을듯--;;
연차는 일단 1년이 지나야 발생하는거니깐 님은 해당사항없구요
생휴니,월차니 하는것도 한달에 하루만쓸수있는거니 연달아 4일도 불가능하구요.
무엇보다 님이빠지게되면 원글님 일을 다른 사람이 하게되는건데 그런건 문제가 없는지도 중요하지요.
보통 작은 개인회사는 그사람빠지게되면 허덕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곱게 안보이는게 현실이기도하구요.
그런데 쓰신걸보면 연차도 없고 토일격주근무면 그런쪽은 박한곳일듯-,.-
괜히 말꺼내서 이미지 깍아먹을까봐 그게 더 걱정스럽네요
9. ==
'12.12.10 4:40 PM
(220.92.xxx.60)
금요일 밤에 출발하고 수요일 아침에 도착해서 바로 출근하면 이틀 휴가만 내도 될거예요
3월 1일 연휴때라면 하루 휴가면 가능하고
10. 다시시작
'12.12.10 4:41 PM
(118.43.xxx.55)
저만 가는거라며는 당연히 3박4일정도의 일정을 잡았을것 같은데..
모임에서 가는거라 저리 날짜를 잡아서 저 혼자 때문에 일정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니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11. ==
'12.12.10 4:45 PM
(220.92.xxx.60)
상사에게 분위기 좋을때 말을 꺼내 보세요
요즘 고민이 있다
몇년전부터 여행 계를 했는데 안가면 돈은 안돌려준다는데
전 휴가내기가 힘들어서 못간다 해야겠지요?
왠만한 상사라면 돈이 아깝다 하면서 이틀 휴가 허락해주겠죠
12. ...
'12.12.10 4:46 PM
(121.160.xxx.196)
6개월 경력이라 쫌..
13. ....
'12.12.10 5:00 PM
(121.161.xxx.186)
전업으로 계시다가 처음 일 시작하셨나요?
사회 경험이 없으신 것 같아서요.
6년도 아니고 6개월 근무하고 여행으로 며칠 결근하겠다면 해고 사유일 것 같네요.
14. 흠...
'12.12.10 5:09 PM
(211.210.xxx.95)
힘들어 보여요. 참 애매한 상황이네요.
6개월 근무에 해외 여행 때문에 며칠을 빠진다....
상사가 어찌해서 빼준다고 한 들.. 다른 직원들 보기에 곱지도 않아 뵐 것이고.. 마음 편한 여행은 안 될 것 같아 보이고....
상사가 안된다고 말한다면 상사 마음 속에 마이너스 요인만 심어 줄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에고...
15. 다시시작
'12.12.10 5:16 PM
(118.43.xxx.55)
회사생활 20년차 되어가는 아짐입니다.
저도 회사생활하면서 이렇게 오래 결근(얘기하는거지만)하는거는 처음이라
무어라 말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남들에 의해서 움직여야하니 한숨만..
16. 옹
'12.12.10 5:17 PM
(79.194.xxx.180)
유럽도 아니고 한국에서는 무리에요;;
회사 계속 다니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여행 때문에 일 시작한 지 6개월만에 4일 결근은 절대 안됩니다;;;; 말도 꺼내지 마세요.
17. 헐
'12.12.10 5:19 PM
(121.166.xxx.39)
아직 조직의 쓴맛을 못 보셨나 봅니다....말리고 싶네요.
물론 가고 싶다고 말씀 드리면 보내는 드리지만...
앞으로 주욱 직장생활하신다면 결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2년도 3년도 아닌 6개월 근무하셨다니요....자중하십시오.
18. ??
'12.12.10 5:35 PM
(1.241.xxx.188)
회사생활 20년 차 시라구요?
사회생활 처음 하신 분 질문인 줄 알았네요
방법은 2가지 인데
1. 여행을 가려면 회사를 그만둔다
2. 직장을 다녀야한다면 여행을 포기한다.
19. 음..
'12.12.10 5:42 PM
(124.53.xxx.156)
여름휴가 안가겠다고 해보심 안될까요?
저희부부도 여름휴가안가고.. 땡겨서 겨울에 자주 썼었거든요..
작은회사라면 그렇게 조정가능할것같은데요...
20. 웅
'12.12.10 5:54 PM
(79.194.xxx.180)
결근은 거래의 대상이 절대 아닙니다. 윗분은 정말 특수한 경우란 것만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