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열이 많은 체질인데 이제 4학년을 앞둬서인지
너무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기가 겁나요. 특히 뚜벅이족이라
출퇴근길이 너무 괴롭고....급기야 좀전에
브랜드 없는 공장 직영에서 만든
양가죽 패딩 거위털 롱코트를 주문했어요...그냥 땡기는 대로
한 거라 실패할 확률도 있지만 일단 입어보고 정말 따뜻하면 사진이랑
후기도 올릴께요. 제발 따뜻하기를....
원래 열이 많은 체질인데 이제 4학년을 앞둬서인지
너무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기가 겁나요. 특히 뚜벅이족이라
출퇴근길이 너무 괴롭고....급기야 좀전에
브랜드 없는 공장 직영에서 만든
양가죽 패딩 거위털 롱코트를 주문했어요...그냥 땡기는 대로
한 거라 실패할 확률도 있지만 일단 입어보고 정말 따뜻하면 사진이랑
후기도 올릴께요. 제발 따뜻하기를....
꼭 보고 싶네요,
가격이 얼마일까요?
일단 아무 브랜드 없는 제품인데요 (저 브랜드 좋아하는데 우찌...ㅠㅠ)
양가죽에다 거위털로 된 긴 롱코트라 가격이 싸진 않아요..원래 86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78인가? 얼마로 깍아주신대요...제가 급해서 퀵으로 부탁했으니 내일 쯤 후기 제대로
올려볼께요. 마음에 들면 사진도 올려볼께요 아직은 100% 확신이 가진 않아서리....
내복에 목도리 해보세요. 체감온도가 달라져요.
꼭 후기 올려 주세요. 4학년이라 추위를 많이 타서요...
네 내일 후기 올릴께요. 저 내복 대신 히트택? 이런거랑 캐시미어 목도리 꼭 하는데도 목 밑 가슴 부분이
너무 휑하게 추워요 뼈속까지. 양털 조끼를 사고 싶어서 검색에 검색질 하다 우연히 발견했어요.
조끼는 양털로 된 짧은 거 하나 사서 안에 목까지 꼭 잠그고 입고 싶은데 목 위까지 올라오는게 별로
없어요. 다 브이자 모양이라.
아,,, 이름 너무 거창하면서도 웃기면서도 눈물나요....얼마나 추우면....ㅜㅜㅜ
저도 엄청 거창한 옷일거 같아서,...
배나 등에 핫팩 붙여보세요 종일 따뜻하대요
패딩이 가죽으로도 나오는게 있나보네요? +_+
원글님 꼭 후기 올려주세요 ㅎ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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