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이면서
종교나 가치관의 이유로 군복무를 거부하면
무조건 범죄자가 되어야 하는 나라...가 있나요?
현재 그들을 교도소에서 보조인력으로 활용한다 하던데
사실 그들이 범죄자는 아니지 않나요?
전과기록 없이 교도소 근무로 대체하게 하는 거
그런 거 안되나요?....
(저는 그 종교 아닙니다...아무 종교도 안 믿습니다)
징병제이면서
종교나 가치관의 이유로 군복무를 거부하면
무조건 범죄자가 되어야 하는 나라...가 있나요?
현재 그들을 교도소에서 보조인력으로 활용한다 하던데
사실 그들이 범죄자는 아니지 않나요?
전과기록 없이 교도소 근무로 대체하게 하는 거
그런 거 안되나요?....
(저는 그 종교 아닙니다...아무 종교도 안 믿습니다)
그런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지 않나요? 그래서 그걸 바꾸겠다는건데 남자들 게거품물고 그러나?
어차피 군대병역기간보다 대체복무기간이 엄청 길어서 패널티를 줄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역이 불만이라면
현역복무 자체에 엄청나게 잘못된 요인이 있는 거 아니겠나요?.....
안보도 모르는것들이 애국심 있는냥 물어 뜯는거죠. 도대체 이 정부에 군대갔다온 장관이 얼마나 되는지 보시면 알죠.
좀 사는 집 애가 군대가는 거 보셨습니까?
어려운 것들끼리 치고 박고 밟고 싸우게 만드는 구도
참 슬픕니다ㅠㅠ
우리나라 인권순위가 바닥이죠... 선진국 되기 멀었다고 생각해요. ㅠ.ㅠ
다 가기 싫어하면 이나라는 어떤방법으로 지킬것인지..
그 대안부터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다가기 싫어하나요? 대체 복무냐 군대냐 선택인데 이상한 논리를 펴시네
군대/분명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전제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중 군대가고 싶어하는 남자가 한명이라도잇습니까? 어쩔수없이 가야하는 상황에도 종교,신념적인 이유로 병역대신 감옥을 택하는사람들한테 감옥대신 대체복무를 길게하겠다는 겁니다. 아무나 적용되는게 아니라고요
있다고 들었어요 그루지야 같은 동유럽권이나 일부 아프리카, 이스라엘 등등
대체복무는 인정돼요.
현실적으로 대체복무는 더 불리한 조건의 근무이고
종교적 신념 등의 이유로 집총 거부'가 가장 주된 원인이죠.
국방의무를 거부하는게 아닌데
우리나라는 다양성 자체에 대한 존중이 별로 안되다보니
대체복무에 대한 인식이 잘 안되어 있는 거죠.
수구정권과 언론은 다양성과 민주화를 싫어했잖아요.
그러면서 특권층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군대를 안갔죠.
저 국민학교 사립 나왔는데 동창회 가면 군대 다녀온 사람 거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