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한 번도 피부과 시술은 엄두도 못내고
정말 화장품 하나도 제대로 산 것이 없을 정도로
아끼며 살다보니...
피부가 마치 바람빠지 풍선꼴처럼 자글자글하네요.ㅠㅠ
다행히 아낀 덕분에
지금은 좀 경제적 여유가 있고
그동안 고생했던 것에 대한 보상심리차원에서
피부과라도 한번 가보고싶은데...
정작 엄청나게 겁이 많은지라 고민, 고민입니다.
게다가 피부도 많이 얇고 홍조끼도 다분해서 이거 괜히
치료받다 더 부작용이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
피부에 탄력을 줄려면 어찌하는 게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