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632476&cpage=&... =호남
박주선의원,새누리당 가고 싶다.박근혜 사랑가~
다음은 박주선 의원과 경향신문과의 통화내용이다. 
=지지자들한테 납치됐다고 하던데요. 
"같이 왔다. 전남 모처다. 내가 납치되겠습니까?. 얘기 좀 하러 왔다" 
=그러면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어제 오후 6시부터 지지자 30여분과 함께 있다. 지자자들한테 끌려온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이 온 것이다. 박근혜 후보 지지놓고 찬반 토론, 밤샘토론을 했는데, 아직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누구와 함께 있나? 
"지구당 몇분 계시고. 광주시내 지지자들이랑 모두 32명이다." 
=박 후보 지지하려한 것 맞은가? 
"영호남 격차 해소, 동서화합이 시급한 국가과제다. 모두들 공감하고 있으면서도 아무도 결행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지금 지지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오신 분 모두가 내 뜻을 따라주지 않고 있다." 
=용기가 필요했을 텐데. 
"지금과 같은 호남지지를 받은 정치세력 아래에서는 호남은 계속해서 고립되는 섬이 될 수밖에 없다. 피해는 고스란히 호남인들에게 돌아간다. 이런 국가적 과제를 놓고 외면하는 것은 책임있는 정치인이 아니라고 본다. 민주당 은 아직도 그런 그림이 없다. 막연하고…." 
=박후보 지지선언으로 난리가 났는데요 
"조용히 전격적으로 이뤄져야 극적효과도 높아지고 의미도 돋보이게 되는데, 어제 조선TV에서 김경재가 터가지고. 난 그양반 하고 전혀 전화 한통화 해본 적이 없어. 새누리당에서 열시반 기자회견 시간까지 말해버리면 어떻게 하나. 새누리당 내부에서 나를 견제하려는 세력이 있는 것같다. 거사를 방해한 것이다. 황당하게 됐다." 
=언제쯤 가부가 결정되나 
"오늘 중으로 결론을 내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상태로는 안될 것같다. 나가려 해도 나갈 수 없는 형편이다." 
=왜 못나오나?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쪽으로 결론을 낸 후라야 갈 수 있다고 난리를 친다." 
= 검찰 개혁 적격자 아닌가? 
"아무튼, 새누리당이 할 일이 많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newsview?newsid=20121210142817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