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베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기는 합니다.

..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2-12-10 15:00:01

이곳뿐 아니라..

각종 사이트들이 일베충들의 분란으로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일베라는 사이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베 소속 사람들이 그 많은 사이트들에 들어가서 분란을 일으키는

것을 보면 그들의 활동력에 대단함을 느낍니다.

 

바퀴벌레도 일베충들을 형님으로 모실듯...

 

 

IP : 112.155.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0 3:01 PM (119.71.xxx.179)

    원래 머리나쁜사람이 신념있는게 가장 무서운거라잖아요

  • 2. ㄱㅁ
    '12.12.10 3:04 PM (180.182.xxx.140)

    관심병종자라 그래요

  • 3. ..
    '12.12.10 3:09 PM (39.116.xxx.12)

    할일이라고는 그런것밖에 없어서 그러는것같아요.

  • 4.
    '12.12.10 3:13 PM (175.212.xxx.133)

    싸이 반미 퍼포한 거 미국 언론에 일러바치고 그거 의기양양 인증하고 그런 거 보고 새삼 깜짝 놀랐어요. 굳이 각종 저열한 행각 퍼레이드 되새기지 않아도 아무 관련 없는 남에 대한 순수한 질시와 악의를 여과없이 내보이고 그걸 서로서로 북돋아주는 커뮤니티란 거 아주 유해하다고 생각해요. 어른이야 어느 정도 면역도 있고 체면도 차릴 줄 알고 그런다지만 자라나는 애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가뜩이나 스트레스 많은 상황에서 그런 위악적이고 저열한 집단을 준거로 알고 자라나면 어찌될지 아찔합니다.

  • 5. ,,
    '12.12.10 3:16 PM (119.71.xxx.179)

    싸이 반미 퍼포한거 알려준애는 재미교포더군요. 어지간히 배가아팠던모양 ㅋ

  • 6. ....
    '12.12.10 3:17 PM (1.247.xxx.32)

    반 이상이 10대 청소년들이라네요
    그래서 더 무서워요
    저 애들이 커서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갈지

  • 7. 음음
    '12.12.10 3:28 PM (121.167.xxx.115)

    제 사돈뻘 총각이 지방 팬션에서 알바하면서 거기서 먹고 자는데 그 엄마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팬션 일 도와주고 하루내 사람 만나는 일 없이 인터넷만 하는데 그 세계가 전부인 줄 알고 ..자기 딴에는 모르는 게 없고 자기 의견이 진리라고 하나봐요. 그걸 또 자만감으로 끝내지 못하고 몇 안되는 만나는 사람에게 강요하고 뽐내는 거죠. 그 엄마 말이 들어가는 사이트가 정말 이상하다고... 박정희 찬양하고 그런다고...
    세상 보는 눈이 좁고 본인 일은 풀리지 않고 꼬일 대로 꼬이다보니 매달리는 것이 이상한 방향으로 매달리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843 꾸벅))제 양념 좀 봐주세요. 7 꼭!! 김장.. 2012/12/10 875
189842 애슐리와그너의 블랙스완....아사다마오보다 와그너 7 김연아 라이.. 2012/12/10 2,796
189841 박근혜 지지자들과 논쟁에서 이기는 법 9 .. 2012/12/10 1,773
189840 만약 안철수씨가 무소속으로 강남에 9 ... 2012/12/10 1,305
189839 기말고사 성적보고~ 선배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12 초등4학년 2012/12/10 2,649
189838 박근혜 지지이유 솔직히 말씀드리면... 2 홍당무 2012/12/10 1,526
189837 산본 운전면허 관련 여쭈어요_(__)_ 3 아쟈아쟈아쟈.. 2012/12/10 1,049
189836 "이번엔 꼭"…꼬박 24시간 걸려 투표한 스페.. 2 세우실 2012/12/10 747
189835 모100프로 와 캐시미어100프로 ?? 10 sd 2012/12/10 5,280
189834 이제 그만 쫌 먹읍시다. 5 맛있는행복 2012/12/10 1,547
189833 베라 브래들리 라는 브랜드 아시는분! 6 요기욧 2012/12/10 2,807
189832 안녕하세요~ 문재인입니다... 전화가 왔네요... ^^ 9 수박 2012/12/10 2,475
189831 내딸 서영이.. 우재같은 남자 별로네요... 13 드라마 이야.. 2012/12/10 5,963
189830 정말 핸드폰좀 꺼주세욧 4 공공장소 2012/12/10 1,090
189829 저희 시어머니는 참 착한 어머니 2 2012/12/10 2,026
189828 코렐매장 분당에 없나요? 1 직접보고 2012/12/10 1,228
189827 비행기표가 굉장히 비싸네요 겨울방학이라 그런가요? 7 팝옐 2012/12/10 1,823
189826 한경희 침구청소기 어떤가요? 지현맘 2012/12/10 958
189825 초등,중등생이 들러갈수 있는 오케스트라 있나요? 목동 2012/12/10 791
189824 저희 집 온도 13도.. 18 .. 2012/12/10 6,035
189823 여기서 댓글 알바하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13 조심해요!!.. 2012/12/10 1,299
189822 광주유세에서 사람 너무 많아 사고날 지경이라네요 7 안철수 2012/12/10 2,355
189821 세살짜리 딸이 이제 말을 잘해요. 너무 이뻐요 21 이뻐죽겠어 2012/12/10 3,497
189820 "김연아, 스타기근 허덕이는 피겨계에 돌아왔다".. 파란하늘11.. 2012/12/10 1,805
189819 저도 투표하고 왔어요. 35 임부장와이프.. 2012/12/10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