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뿐 아니라..
각종 사이트들이 일베충들의 분란으로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일베라는 사이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베 소속 사람들이 그 많은 사이트들에 들어가서 분란을 일으키는
것을 보면 그들의 활동력에 대단함을 느낍니다.
바퀴벌레도 일베충들을 형님으로 모실듯...
이곳뿐 아니라..
각종 사이트들이 일베충들의 분란으로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일베라는 사이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베 소속 사람들이 그 많은 사이트들에 들어가서 분란을 일으키는
것을 보면 그들의 활동력에 대단함을 느낍니다.
바퀴벌레도 일베충들을 형님으로 모실듯...
원래 머리나쁜사람이 신념있는게 가장 무서운거라잖아요
관심병종자라 그래요
할일이라고는 그런것밖에 없어서 그러는것같아요.
싸이 반미 퍼포한 거 미국 언론에 일러바치고 그거 의기양양 인증하고 그런 거 보고 새삼 깜짝 놀랐어요. 굳이 각종 저열한 행각 퍼레이드 되새기지 않아도 아무 관련 없는 남에 대한 순수한 질시와 악의를 여과없이 내보이고 그걸 서로서로 북돋아주는 커뮤니티란 거 아주 유해하다고 생각해요. 어른이야 어느 정도 면역도 있고 체면도 차릴 줄 알고 그런다지만 자라나는 애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가뜩이나 스트레스 많은 상황에서 그런 위악적이고 저열한 집단을 준거로 알고 자라나면 어찌될지 아찔합니다.
싸이 반미 퍼포한거 알려준애는 재미교포더군요. 어지간히 배가아팠던모양 ㅋ
반 이상이 10대 청소년들이라네요
그래서 더 무서워요
저 애들이 커서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갈지
제 사돈뻘 총각이 지방 팬션에서 알바하면서 거기서 먹고 자는데 그 엄마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팬션 일 도와주고 하루내 사람 만나는 일 없이 인터넷만 하는데 그 세계가 전부인 줄 알고 ..자기 딴에는 모르는 게 없고 자기 의견이 진리라고 하나봐요. 그걸 또 자만감으로 끝내지 못하고 몇 안되는 만나는 사람에게 강요하고 뽐내는 거죠. 그 엄마 말이 들어가는 사이트가 정말 이상하다고... 박정희 찬양하고 그런다고...
세상 보는 눈이 좁고 본인 일은 풀리지 않고 꼬일 대로 꼬이다보니 매달리는 것이 이상한 방향으로 매달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