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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베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기는 합니다.

..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2-12-10 15:00:01

이곳뿐 아니라..

각종 사이트들이 일베충들의 분란으로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일베라는 사이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베 소속 사람들이 그 많은 사이트들에 들어가서 분란을 일으키는

것을 보면 그들의 활동력에 대단함을 느낍니다.

 

바퀴벌레도 일베충들을 형님으로 모실듯...

 

 

IP : 112.155.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0 3:01 PM (119.71.xxx.179)

    원래 머리나쁜사람이 신념있는게 가장 무서운거라잖아요

  • 2. ㄱㅁ
    '12.12.10 3:04 PM (180.182.xxx.140)

    관심병종자라 그래요

  • 3. ..
    '12.12.10 3:09 PM (39.116.xxx.12)

    할일이라고는 그런것밖에 없어서 그러는것같아요.

  • 4.
    '12.12.10 3:13 PM (175.212.xxx.133)

    싸이 반미 퍼포한 거 미국 언론에 일러바치고 그거 의기양양 인증하고 그런 거 보고 새삼 깜짝 놀랐어요. 굳이 각종 저열한 행각 퍼레이드 되새기지 않아도 아무 관련 없는 남에 대한 순수한 질시와 악의를 여과없이 내보이고 그걸 서로서로 북돋아주는 커뮤니티란 거 아주 유해하다고 생각해요. 어른이야 어느 정도 면역도 있고 체면도 차릴 줄 알고 그런다지만 자라나는 애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가뜩이나 스트레스 많은 상황에서 그런 위악적이고 저열한 집단을 준거로 알고 자라나면 어찌될지 아찔합니다.

  • 5. ,,
    '12.12.10 3:16 PM (119.71.xxx.179)

    싸이 반미 퍼포한거 알려준애는 재미교포더군요. 어지간히 배가아팠던모양 ㅋ

  • 6. ....
    '12.12.10 3:17 PM (1.247.xxx.32)

    반 이상이 10대 청소년들이라네요
    그래서 더 무서워요
    저 애들이 커서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갈지

  • 7. 음음
    '12.12.10 3:28 PM (121.167.xxx.115)

    제 사돈뻘 총각이 지방 팬션에서 알바하면서 거기서 먹고 자는데 그 엄마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팬션 일 도와주고 하루내 사람 만나는 일 없이 인터넷만 하는데 그 세계가 전부인 줄 알고 ..자기 딴에는 모르는 게 없고 자기 의견이 진리라고 하나봐요. 그걸 또 자만감으로 끝내지 못하고 몇 안되는 만나는 사람에게 강요하고 뽐내는 거죠. 그 엄마 말이 들어가는 사이트가 정말 이상하다고... 박정희 찬양하고 그런다고...
    세상 보는 눈이 좁고 본인 일은 풀리지 않고 꼬일 대로 꼬이다보니 매달리는 것이 이상한 방향으로 매달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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