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진솔하게 밝힌 '빙판 복귀' 속내

세우실 조회수 : 4,289
작성일 : 2012-12-10 14:40:03

 


 


김연아, 진솔하게 밝힌 '빙판 복귀' 속내
"힘들다는 것 알지만…그냥 계속 해야 할 것 같았어요"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

복귀전 마친 김연아 "200점 넘기리라 기대 못했다"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

‘퀸 연아의 귀환’…女싱글 시즌 최고점 우승 ‘적수가 없었다’
http://isplus.joinsmsn.com/article/788/10120788.html?cloc=

'이제는 세계선수권' 김연아 적수 있을까?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1210_0011673897&cID=1...

 

 


GQ 매거진 편집장 이충걸 트윗을 보면 "김연아의 레미제라블, 내 혈관이 쫄면이 된 줄 알았다"는 표현이 나와요.

찰진 표현에 감사드리며 적극 공감합니다. ㅎ

김연아 선수는 저보다 많이 어리지만 그 멘탈은 정말 배우고 싶을 정도.

 

 


 

―――――――――――――――――――――――――――――――――――――――――――――――――――――――――――――――――――――――――――――――――――――

。˚*。 * ˚* 。*  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 ̄▽ ̄) 。˚*。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

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자들 표현력
    '12.12.10 2:45 PM (61.73.xxx.48)

    이충걸씨는 그나마 독창적 비유가 나와서 괜찮네요.
    김연아 쇼트 다음날 기사 찾아봤더니
    누군가 먼저 쓴 걸 다들 따라썼는지 하나같이
    "음악과 함께 두팔을 휘저으며 연기를 시작한 김연아"라고 써놨더군요.
    그 연기를 "두 팔을 휘젓다"로밖에 표현을 못하다니. 한참 혀를 찼어요.

  • 2. ..
    '12.12.10 3:12 PM (119.194.xxx.126)

    김연아 나빠요.

    호랑이 없는 골에서 토끼가 왕 노릇 좀 하겠다는데
    20개월이나 조용하다가 이제야 슥~~ 나타나서 죽어라 달리고 있는 토끼들 새가슴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서 체력을 100퍼센트도 아닌 80퍼센트 정도 끌어 올렸다고라...?

    여왕은 뭐 등장만 하시면 80퍼센트의 체력으로도 평정하시는 건가요?
    갑자기 등장하셔서
    보라! 이것이 진정한 피겨다!! 이러면 그동안 주니어스런 연기를 했던 남쪽나라 토끼는 어뜨카지?

  • 3. .....
    '12.12.10 3:14 PM (180.228.xxx.117)

    일본 것들이 "아사다 마오의 라이벌이 돌아왔다" 면서 은근슬쩍 아사다 마오를 김연아와 동급으로
    취급하네요. 급 자체가 틀리는데..

  • 4. 파란하늘11
    '12.12.10 3:33 PM (119.203.xxx.242)

    앞으로 더더 좋은일만 있길...

  • 5. phua
    '12.12.10 3:46 PM (1.241.xxx.82)

    역시 무적.. 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듯...

  • 6. 파사현정
    '12.12.10 4:10 PM (203.251.xxx.119)

    연아선수 보면 정말 대단하고 존경심마저 들 정도.
    피겨약소국이라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겪어본 선수라 자신이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꿰뚫고 있죠.
    기본에 충실하고 사소한것 하나라도 경기 끝나면 다 체크하고 완벽해질때까지 연습하고
    그냥 대충해서 저 꼭대기까지 올라간게 아닙니다.
    엄청난 압박감때문에 올림픽에서 무너진 선수 많은데 그걸 극복하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이번 레미제라블 퍼포먼스 거쉰을 가볍게 뛰어넘네요.
    월드에서 A급카메라 조명받아 화사한 빙판에서 연기하면 정말 다 숨넘어갈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426 맞춤법만 지적하신데 띄어쓰기도 지적했면 합니다. 5 바른생각 2012/12/11 684
189425 이시국에 죄송..눈화장 잘하고싶어요 4 ... 2012/12/11 1,416
189424 문보다 박이 되면 세금부담이 더 적지 않을까 하는 친구들 10 ㅇㅇㅇ 2012/12/11 1,068
189423 겨울에 어울리는 매니큐어색은? 3 백화점 2012/12/11 1,067
189422 조국교수 박살나네요. 45 주둥이가문제.. 2012/12/11 21,350
189421 남편얼굴의 중요성 4 콜콜 2012/12/11 2,351
189420 차라리 멩바기가 5년 더해라... ! 9 대합실 2012/12/11 1,002
189419 내용 지웠습니다. 60 하드보일드원.. 2012/12/11 8,200
189418 문재인 대통령 기원 2013 릴레이(16) 따뜻한 마음.. 2012/12/11 542
189417 저도 아침방송 바람난남자를 보고... 8 느낀점들 2012/12/11 2,394
189416 안철수님의 문재인 후보 지지유세 현장 11 인간 확성기.. 2012/12/11 1,485
189415 삼성에 직급 보직 좀 문의할께요 ^^ 2 겨울이좋아 2012/12/11 4,168
189414 [급질문] 이 문장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5 래하 2012/12/11 574
189413 신발 좀 추천해주세요! 30중후반 2012/12/11 500
189412 문재인 대통령 기원 2013 릴레이(14) .. 2012/12/11 503
189411 60대 어머니들 아웃도어(패딩) 어디꺼 입으시나요? 3 패딩 2012/12/11 1,455
189410 이너로 입을 롱베스트 입니다~! 쇼핑몰 총출동~ 53 꽃거지야 2012/12/11 18,588
189409 물민영화에 관심많은 박지만,서향희 부부 5 절대반대! 2012/12/11 2,071
189408 남친에게 쌩얼 공개하기가 부담스러워요...ㅠㅠ 10 신부 2012/12/11 5,545
189407 구치소에서 보내온 망치부인의 다섯번째 편지 입니다. 3 얼른나오시길.. 2012/12/11 1,179
189406 아디다스 저지요 2 더러운 옷감.. 2012/12/11 1,076
189405 문재인 대통령 기원 2013 릴레이(13) 민은모 2012/12/11 606
189404 이혼 전문 법무사 좀 알려주세요 급해요 2012/12/11 819
189403 12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2/11 640
189402 한달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회화가 가능할까요?? 3 회화 2012/12/11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