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활 반경인 종로, 광화문, 명동 일대를 검색해 보니 몇 군데가 나왔는데요.
1.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 과장 출신 전문의 - 10회 150만원
2. 비전문의가 하는 명동의 윈**닉 - 10회 69만원
요즘 많은 네트워크형 병원의 한 지점인데 좀 박리다매 느낌
3. 역시 비전문의가 하지만 2. 보다는 좀 고급스런 느낌의 모 피부 클리닉 - 10회 100만원(2회 서비스 추가)
처음에는 1로 가야지 마음먹었다가 검색 좀 해보니 2. 3. 번도 나오면서 고민에 빠졌어요.
비용 차이도 너무 크고 레이저 토닝은 한 번 한 다음에
1년 후 한 차례 더 해주면 좋다는데 그냥 3으로 갈까?
레이저도 시술하는 의사 실력이 중요하다는데 1로 갈까?
아님 절충해서 2로 갈까? 2로 가느니 3으로 갈까?
1.2.3 중 경험해 보신 분들의 조언 기다릴게요.